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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터가 잘하고 있다는 지표 선수효율수치가 리그 전체 12위입니다. 8위가 포징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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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21 19:34:00

오클라호마에서 PER 20위안에 든 선수 아무도 없습니다. 폴조지, 카멜로, 서브룩 아무도 못들었습니다. 하지만 칸터는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포징어가 8위구요

 같은팀 칸터가 12위입니다. 바로 칸터 밑의순위가 니콜라 요키치구요. 

mvp 유력후보 하든이 쿰보와 전체 공동 1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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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1-21 19:24:03

칸터 오클에서도 효율지표는 리그 상위권이었어요 공격능력은 원래 알아주는 선수죠

2017-11-21 19:25:32

저번시즌에도 20위안에 들었던걸로 기억해요

2017-11-21 19:29:10

오프시즌 칸터랑 라이언 앤더슨이랑 비교하는 글에서 상당수가 라이노의 손을 들어줬었는데

뉴욕가고 주전으로도 칸터가 잘해주니 기분이 좋네요 

2017-11-21 19:44:53

그 당시에도 선수클래스 자체는 칸터가 더 좋은선수지만 트렌드와 활용도면에서 라앤의 손을 많이 들어주신걸로 기억합니다

2017-11-21 19:31:10

오클에 있을 때도 per굉장히 높았죠

2017-11-21 19:37:16

썬더에서도 per은 항상 상위

2017-11-21 19:37:20

16-17시즌 21.3분 출장 14.3득점 6.7리바운드 야투54.5%

17-18시즌 25.8분 출장 13.8득점 10.6리바운드 야투64.0%

 

4.5분 정도 차이인데 득점은 오히려 줄고 리바운드가 4개가까이 늘어났네요. 득점은 줄었어도 야투도 10%가까이 늘었고.. 아직 16경기정도 뿐이지만 지금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2017-11-21 19:39:45

칸터 잘됏으면!

Updated at 2017-11-21 19:50:57

숫자로 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칸터가 팀원들에게 평소에 사이가 좋더라도 경기중에는 상대팀은 친구가 아니라 적임을 명심하고, 그들과 악수도 하지말고 웃지도 말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배에 익숙해져버린 닉스에게는 이런 면모를 이끌어줄 선수가 확실히 필요합니다.

칸터는 그런 정신을 말뿐 아니라 플레이로 똑똑히 보여주고 있고요.

2017-11-21 19:53:11

저희 팀에 있을 때 이런면에서 웨스트브룩과 죽이 정말 잘 맞고 매우 매우 아끼던 선수였는데 지금도 보고 싶네요. 칸터, 올라디포, 사보니스 모두 다 잘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2017-11-21 19:59:01

아담스랑 칸터가 스태쉬 브라더스로 불릴만큼 둘이 절친인데 요즘 아담스가 사실상 원빅으로 고통받는거 보니 눈물이...

WR
2017-11-21 19:56:13

칸터 유타때만 하더라도 저는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옵션인 포징이를 너무 잘 도와주고 있어요. 칸터가 온것은 포징이에게 성장조력자지요.  그냥 닉스에 민폐만 끼치지말고 가라고 했는데 칸터가 닉스에서 하는거보고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2017-11-21 19:57:30

우리 칸터가 보컬리더인가요?
역시 승부욕만큼은..

WR
2017-11-21 19:58:44

네 닉스에 어린선수들이 많아서 흔들릴때 칸터가 잡아줍니다. 닐리키나가 르브론이랑 충돌할때 포징이 대신 칸터가 나서주더라고요. 1옵션인 포징이도 22세로 어립니다.

Updated at 2017-11-21 20:02:41

칸터가 오클에 있을때, 상대팀의 옛 동료들에게 인사했다가 웨스트브룩에게 크게 한소리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배운것을 이제 닉스에 전파하나 싶습니다.

WR
Updated at 2017-11-21 20:04:21

포징이는 개막전에 멜로형이랑 대결할때 찍힌 사진 보니 웃고있던데 포징이.

 

칸터형한테 그래서 한소리 들은건가

2017-11-21 20:05:18

두 깐깐한 선수들 사이에 끼어서 사이좋은 멜로와 포르징기스가 입장 난처하겠네요

WR
2017-11-21 20:07:05

포징이 멜로 엄청 좋아한다고 함. 멜로랑 아직도 친하게 연락하고 있고요. 뉴욕에서 경기할때 포징이가 제일 좋아할거에요. 멜로형이 필잭슨한테 당할때 포징이가 멜로형에게 힘을 실어줬잖아요. 포징이가 멜로편에 서서 구단에서도 필잭슨 내쫓은거고요.

2017-11-21 20:43:20

팀의 보컬리더는 랜스 토마스와 코트니 리 입니다. 둘이 제일 베테랑이다보니 하프타임때 연설 많이 한다더라고요. 칸터는 자신보다 어린선수들에게 승부욕을 불어넣고 그런 칸터가 수비에서 로테이션 못 찾을때마다 코트니리 선배님에게 엄청 깨지고 있죠

WR
Updated at 2017-11-21 20:45:27
정작 포징이를 수비에서 힘들게 만들고 있는게 칸터라는게 함정. 유타전때 칸터가 수비할때 자리를 못잡으니까 단순한 닉스 수비형태가 우루루 무너지더라고요.
2017-11-21 19:58:56

언제나 효율은 좋은 칸터
뉴욕에서 잘해주니 기분이좋네요

WR
Updated at 2017-11-21 20:01:30

포징이가 슬럼프로 우려를 받을때 칸터가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걱정하지말라고 다시 잘할거라고 힘을 불어넣어줬다고 인터뷰에 오늘 나오더라고요. 

2017-11-21 20:42:09

앤써와 칸터 틀드 안했으면 어쨌을까 쉽네요. 지난 일이지만 아쉽습니다.

Updated at 2017-11-21 22:43:22

사소한 태클이지만 아이버슨과 칸터는 접점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버슨 은퇴가 09-10시즌이었고 칸터는 11드랩이어서요...

2017-11-22 00:13:12

앤써니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만...

Updated at 2017-11-22 00:19:51

정황상 멜로 말씀하신게 맞는 것 같네요. 밑에 앤써 글을 보고나서인지 앤써라고 생각했네요.

2017-11-21 21:02:56

화이트사이드? 처음 보는 선수인데 어떤 선수죠? 2차 스탯상으로는 훌륭하네요

Updated at 2017-11-21 22:56:55

주로 게시판에 화싸라고 거론되는 선수입니다. 디펜시브 팀 출신이고요.

 

신체 사이즈 덕분에 주목받다 멘탈리티의 문제로 드래프트 때 죽 미끄러지면서 35픽에 뽑히고 이후에도 별다른 임팩트를 못 보여주다 방출되어 2년 간 해외에서 뛰다 14년도부터 마이애미에 합류해서 뛰었습니다.

 

마이애미 합류한 이후엔 우월한 사이즈로 수비와 보드장악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며 이름 값이 급격히 올랐죠. 공격도 이것 저것 할 줄 알아서 꽤나 까다롭기도 하고요.  

2017-11-21 21:03:56

어빙 많이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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