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페코비치였다면 현재 리그 no.1 가능했을까요??

일단 수비때문에 넘버원은 무리라고 봅니다

페코도 대단하기는 했죠 루비오와 영혼의 짝궁이였죠

미네시절 러브옆에서도 16-8 정도 해주던 좋은 센터지만 부상이없어서 성장했어도 절대로 넘버원은 안될선수였습니다

그냥 딱 건강한 루비오수준의 오버롤을 가진 센터였을듯하네요

오오 추억의 선수가 되버린 페코트럭 ㅜ

페코비치가 샥도 아니고 힘들죠

그리고 그런 포텐자체가 없었어요

그럴리가요.

힘세면 농구 잘하는게 아니잖아요.

NBA 번외 팔씨름대회하면 커즌즈랑 1등을 놓고 겨루는 좋은 라이벌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듣네요 페코트럭

건강했을때도 그냥 좀 하던
센터였지 올엔비에이팀에 들거나
올스타도 아니었는걸요.

건강하고 운이 따라줬다고해도  20득점 10리바를 한시즌정도 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 정도의 선수였습니다. 이미 나이도 꽤 있었고 플레이 특성상 남아있는 포텐이 별로 없었어요. 커즌스는 그런 가정 필요없이 +25득점 +11리바를 3년째 하고있는 선수이고요. 당시는 빅맨 암흑기라고 봐야죠. 그시기 세컨팀을 수상했던 바이넘도 현리그 빅맨들과의 경쟁에서 올엔비에이팀은 언감생심이겠고요 현재는 경기 페이스가 빨라진덕도 있겠지만 20득 10리바를 노릴수있는 젊은 빅맨들이 꽤 있데다가 빅맨의 기본가치는 수비에서 나온다고 봐야겠는게 그쪽에서도 장점이 없습니다. 그래도 정말 보는 맛이있는 좋아하는 선수였습니다.

느려서 가드와 함께하는 2:2 수비가 안 됩니다. 점차 빨라지고 빅맨들이 슛 거리가 길어짐에 따라 페코트럭은 2:2 게임의 좋은 먹이가 됐겠지요.

요즘 빅알이 계륵 취급 당하는데....페코라고 요즘 트랜드에 살아남을지 그것도 걱정입니다.

Ad 커즌스 요키치 포징이 (건강한)엠비드 KAT 드러먼드 등등등...
요즘 빅맨 전성기가 다시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