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은 릅의 클블 2기때 성장한게 맞을까요?

Comments

2017-11-21 17:07:34

르브론 같은 선수랑 뛰면 그래도 배운 것도 있을 것 같고 본인도 연차가 쌓이면서 경험치 먹고 스텝업한 것도 있겠구요. 기량은 스티븐스 만나면서 만개한게 맞는 것 같아요.

Updated at 2017-11-21 17:10:38

르브론 복귀 후 어빙이 익힌 부분은

1. 이기는 습관

2. 2옵션의 역할 (주어진 롤에서의 효율적 플레이)

3. 파이널 경험 및 우승 경험

4.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강팀 및 탑텐 포가들과의 경기에서의 승리)

등 있겠는데요.

지금 어빙이 나이에 비해 여유 있고 클러치에 집중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클브롱2기를 겪은것이 꽤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2017-11-21 17:21:53

깔끔한 정리

2017-11-21 19:42:24

2017-11-21 17:10:42

캡스에서 3년 연속 파이널 경험은 분명 도움이 됐을거예요.

2017-11-21 17:11:24

본인이 성장도 했겠지만.

감독을 포함은 코치진이 선수 육성도 담당하고 있는데.. 저는 그부분이 제일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심하게 말해서 클블은 베테랑이 많아서 그런지 선수 육성 쪽은 어느 정도 포기하고 있는거 같아요

2017-11-21 17:12:32

원래 플레잉타임, 경기가 누적되고 승패가 쌓이는 것만으로도 성장의 토대는 되죠.

근데 거기다 파이널까지 3년 연속으로 경험했으니..

Updated at 2017-11-21 17:13:25

작년 릅,어빙이 빠진 캡스보다, 현재 어빙이 빠진 보스턴이 더 강팀이라 생각합니다. 멤버구성도 좋고 소년가장시절과 비교해 기량도 올라온거 같아요.

2017-11-21 17:14:15

플옵에서 3년 연속 파이널까지 갔다는건 어마어마한 경험치죠.

2017-11-21 17:14:33

어빙에게 팀을 봐주는 능력이 없었던거 같진 않아요. 다만 소년 가장 시절에는 해야할게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그 능력이 릅2기에서 좋은 베테랑들을 만나고 보스턴에와서 빵감독이 어빙에게 해야할것과 안해도 될것을 잘 정해준거 같아요. 하든도 약간 그런 케이스 같고요.

2017-11-21 17:17:05

오프더볼 훈련을 많이 한게 도움이 되었겠지요. 르브론의 경기 조율도 수준급이구요.

2017-11-21 17:19:22

예전 어빙은 땅만 보고 드리블치고 동료들 못보고 그런게 많았었죠 . 드리블 보는 맛은 있었다만 ..

지금 어빙은 완전히 달라진 팀플레이어이고 위닝 멘탈리티가 심어진 선수같아요 ,

2017-11-21 17:22:55

파이널 경험이 보스톤이 어빙을 무리해서라도 영입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죠

Updated at 2017-11-21 17:24:50

어빙은 이미 르브론이 있으나 없으나 누구와 함께 뛰든 기술적으로는 어쩌피 완성될 재능형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르브론과 함께
1 챔피언 경험으로 위닝 맨탈리티 형성
2 르브론의 리더쉽 중 장점만 배워 나옴
그 후빵감독의 시스템과 만나서 롤을 수행하는
조직력 좋은 팀의 슈퍼 에이스로 거듭났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11-21 17:27:05

르브론이 성장시켰다 그런거는 오바인것 같고 본인이 깨달은것같아요
릅 오기전에는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약팀 1옵션 맡을 그릇은 된 상태고 릅 오고도 꾸준히 득점하면서 이끌었죠.
그리고 지금 보스턴가서도 잘하는것 가지고 그게 르브론 덕분이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을것같네요

딱 제생각은 이기는 법을 배운건 도움이 될 만 했을것 같아요.

2017-11-21 17:27:15

영향이 없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100% 르브론 덕은 아닐테지만, 원래 큰 물에서 놀면, 보이는 것도 다르고 얻은것도 많지 않을 까요? 르브론이 와서 몰락했을 수도 있었는데, 잘 커줬다는건, 그것도 능력이 아닐까해요 ~~

2017-11-21 17:31:26

르브론이 어빙을 가르쳤다, 성장시켰다 이런 말은 사실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마찬가지로 MJ23이 피펜을 키웠다는 소리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르브론과 함께 수차례 파이널을 거쳤던 경험이 어빙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준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잘해라 어빙

2017-11-21 17:36:42

어빙 입장에서는 르브론이 최고의 교보재이면서 동시에 리미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경험치는 엄청나게 먹여줬지만 동시에 어느 정도 이상의 레벨업은 막고 있었던 느낌인데 그리미터가 보스턴가면서 사라져서 일시에 레벨업 한것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2017-11-21 18:13:24

듣고 보니 빵감독 영향도 있지만 이런 이유도 지금 레벨업한 어빙의 이유가 되는군요!

2017-11-22 10:27:59

음 설득력있네요 멋진 의견입니다

2017-11-21 17:38:10

분명 3연파이널은 엄청난 경험입니다.

골스와 첫 파이널에서 저는 골스 선수들이 그래도 파이널 경험이 적으니까 감 찾기 전에 끝내길 바랬거든요.

실제로 거의 3:1까지 갈 뻔했죠.

그러다 골스 선수들 정신차리고는 끝났죠...

만약 이번에 보스턴이 파이널 간다면 어빙의 지난 3년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2017-11-21 17:42:00

큰 경기에 대한 경험치와 르브론의 플레이를 보며 분명 배울만한 것이 있었겠죠.

물론 빵 터지게 스티븐스 감독이 만개시켜준 것은 확실하죠.

2017-11-21 17:42:29

그냥 나이로봐서 성장할시기인듯요

2017-11-21 19:28:45

격공..

2017-11-21 17:44:14

이기는법을 배우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여러 구기 스포츠 중에 농구에서 감독이 차지하는 부분이 적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요새 보면 감독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부산 kt에 모 감독님 계시죠.. 이분한테 골스를 맡기면 플옵도 간당간당할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버프보다는 디버프의 효과가 강하게 나타나는..

2017-11-21 17:54:34

전에 어떤 글보니 농구는 감독의 영향이 약 20~3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정도면 뭐 에이스급의 게임 체인져 정도죠.

Updated at 2017-11-21 18:00:18

이미 릅과 있을때 성장한 느낌이에여. 보스턴에서도 플옵가고, 파이널가고 하면 점점 성장하겠죠. 근데 이미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게 아닐까 생각되네여.
우승당시 클러치샷이 어빙의 클래스 아닐지 생각되네요. 오늘경기만 봐도.. 어빙 그 자체이지, 아이솔할때 보스턴 코치진이 뭘 어떻게 해라 마라 그거에 좌우되는 클래스는 이미 지난것 같습니다. 어빙 그 자체가 전술이 될 정도로 강력하네여. 괜히 1옵션하러 나가겠다! 한게 아닌듯하구여.
현재는 약간 스탯 감소 감수하고 좀더 팀플로 승리를 익히는 과정이랄까요.

2017-11-21 17:54:33

가르친건 아니고 어빙이 릅보고 마니 배운거죠 릅없을때 플옵조차 못가봤는데 르브론오고 나서 플옵과 파이널 경험은 엄청난 경험치가 쌓였다고 봅니다

2017-11-21 17:56:36

전 르브론도 히트가서 이기는 법을 배워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빙도 강팀에서 어떻게 시즌을 보내는지 배웠다고 봅니다.

선수의 능력이야 완성형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경험이겠죠

2017-11-21 18:08:34

둘은 플레이 스타일과 클블 내에서 맡은 롤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배운 건 없다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루징 팀이 위닝 팀이 되고 플옵에서 파이널까지 3번이나 오르고 골스처럼 강한 팀을 상대로 파이널을 갖는 경험(패배, 또는 우승으로 가는 클러치를 성공시키는 경험 등등)은 쉽게 가질 수 있는게 아니죠. 그 경험이 가장 큰 소득이겠네요.

2017-11-21 18:17:20

어빙은 뭔가 데뷔초 부터 공격적인 부분은 노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2017-11-21 18:22:47

나이와 재능을 보면 어느팀에 어떤 환경이든 지속적으로 성장했을겁니다.

지금과 다른 방향일 수도있겠지만 클블이라서 성장한건 아닐껍니다.

클블에서 얻은 잇점도 많겠지만 릅의 팀내 많은 비중으로 인해 자기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약이 됬고 이게 이적의 가장 큰 원인 아닌가요?

오히려 클블에 릅이 오지않았다면 수많은 플옵에서 얻은 노하우는

없었겠지만 팀내 에이스로서 전반적인 선수 역양은 지금보다 더 나았을꺼라고 봅니다.

2017-11-21 19:51:32

플옵못가거나 1라 탈락하는 에이스로서의 역량은 결국 한계가 오지 않았을런지요. 높은 무대를 가지 못하고 그저 팀내 에이스로만 있다가 전성기 지나고 흐릿해진 스타들도 참 많습니다.
어빙이 부상을 제외한 두번의 파이널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드네요.

2017-11-21 21:49:21

릅에 가려 한정된 롤로 3번의 파이널경험이 팀에이스로써 롤 제한없이 자신의 최대치를 끌어올리는것 보다 나으리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군요. 하든이 okc에 더머물고 서버럭, 듀랭이와 함께한 시기가 길었다면 기량만개시기가 늦었을껍니다.

2017-11-22 03:37:51

그 하든이 오클시절 파이널을 갔었죠. 그 파이널 경험이 있기에 휴스턴에서 기량만개 했다고도 해석할수 있습니다.
선수기량이라는게 결국 개인성적과 함께 팀을 한차원 올릴수 있는 능력이라고 본다면 한팀에서 플옵언저리에만
있다가 시들해진 1옵션 스타들이 훨 많은게 사실이죠.

2017-11-22 11:01:45

시들해진 1옵션 스타들이 많다는데 누굴 말하는거죠? 하든의 기량 만개가 파이널경험과 구체적으로 어떤인과 관계가 있을까요? 휴스턴에서 mvp급으로 올라선거로 봐선 팀옮기면서늘어난 출장시간과 롤이 스텝업하는데 더큰 역활을 했다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2017-11-22 14:00:24

분명 벤치에서 1옵션으로 우뚝 서면서 기량이 만개한게 더 크긴 하죠.

하지만 이 경우가 어빙의 경우랑은 전혀 다르다는 점이 있고,

제가 위에도 이야기드렸지만 하든도 오클때 파이널을 갔기때문에 기량만개했다고 해석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파이널 간게 더 영향이 크다라는게 아니라요.)

반면 어빙은 당시 오클시절의 하든과는 차이가 날만큼 전권 부여받았습니다.

말그대로 리더로서의 역할 빼고는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클블에 있었습니다.

출장시간도 클블이 더 많았으면 많았고, 공격기회도 더 많았습니다.

만약 플레이적으로 그가 하든처럼 롤제한 받은게 있으면 이야기부탁드립니다.

(처음 하든예시를 드신건 fluke shot님이 드셨으니까요)

어빙이 릅때문에 나간것은 맞지만,

그게 롤제한때문이 아니라 너무나 거대한 우산밑에 본인이 가려지는게 싫어서 나간거지 (릅이 있는한 확고부동한 1옵션이 되기는 어려우니까요)

그게 롤에 대한 불만으로 나간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스턴에 가서 클블시절보다 기량 만개했다고 볼만한 것도 없구요.(실제 경기력적인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좋아졌다고 보지만, 최근 2경기 전까지 골 메이드 부분이 제대로 안되었죠.)

파이널에서의 경험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케이스는 카와이를 들수 있겠네요.

시들시들 해진 이라는 표현이 조금 오바되긴 했지만,

그 커리어가 뻗어나가지 못한 선수들은 참 많았죠.

CP3 같은 선수들이 뉴올시절에 파이널 한번 갔었더라면

어땠을까요.

데롱이가 첫 파이널을 지난 시즌 밟았는데,

유타시절에 나갔더라면..?

2017-11-22 10:23:46

다들 오해하시는게 러브라면 모를까 어빙에대해서 롤에 제한을 둔적은 없습니다 작년만해도 르브론보다 볼소유도 높고 슈팅시도도 더 많았었고 어빙 아이솔할때 아예 르브론이 공주고 빠져있는 패턴이 어빙 주요 공격루트였어요 그렇다고 중요한 4쿼터에 기회를 안준것도 아니고 클러치도 책임지게 하는경우도 많았고요
하든처럼 벤치에이스로 3옵션도 아니었고 사실상 공격에선 공동 1옵션에 가까웠죠 로스터가 늙어서 맘에 안들었다라면 이해가 가지만 역할이 한정되서라는 말은 전혀 안맞는다고보내요

2017-11-22 10:50:44

어빙이 클블떠난이유가 릅때문 아니었나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건가요? 롤제한없는데 어빙이 왜 클블을 떠났겠어요.

2017-11-22 11:49:53

르브론이 내년에 남는다는 확신을 주지않았고 르브론이 떠난다면 노쇠화된 라인업에 본인이 안맞는다고 생각한 것과 아무리 잘해도 주목은 르브론이 받는거때문에 나간거지 롤제한은 전혀 없었습니다

USG%만 봐도 작년에 30.8%였는데 올해보스턴에서 29.7%로 오히려 더 낮고요 작년에 19.7개의 야투를 시도했는데 올해 17.4개 시도했습니다 (출전시간이 감소하긴해서 딱 그정도 시간만큼 줄어든거 같네요)

르브론은 작년 USG% 30이었고 평균 출전시간이 3분정도 높음에도 야투시도가 18.2개 였고요

그리고 작년 클블경기 한경기도 안빼고 봤지만 어빙은 분명 프리롤이었습니다 르브론이 왜 어빙공주고 픽 안걸어 줘? 라고 한다면 그건 할말 없지만 어빙이 1대1할때는 철저하게 빠져서 자리 마련해주고 했습니다 러브나 다른 자원을 스팟업으로 써서 롤제한이 있었다라면 그건 맞는 얘기지만 어빙에게 롤제한을 줬다? 이건 클블오고나서 어빙 기록만 봐도 그대로 나옵니다 항상 비슷하게 던지고 비슷하게 볼소유했으며 르브론 오기전과 크게 차이가 없어요 작년은 오히려 가장 높았고요

Updated at 2017-11-21 18:37:06

누구와 뛰었어도 비슷하게 성장했을거라 보고..

지금 모습은 그냥 전성기가 시작되는 나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대부분의 선수가 20대 중후반이 최전성기고

어빙도 그런 케이스인 것 같아요.

2017-11-21 19:44:00

릅이 하는 리딩을 보고 배운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새 경기 조율
하는 거나 본인 공격하다가 다른 선수한테 빼주는 모습을 보면 간혹 르브론 처럼 하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소가 절로 납니다. 예전에 르브론이 합류하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이죠. 물론 나이 들며 본인이 스스로 성장한 것도 있을테구요.

2017-11-21 20:35:49

릅없이 쭉 원맨팀으로 성장 < 릅과 함께한 경험으로 성장

인건 거의 확실하지만..

릅에게 배운건 음..스킬적인거라기보단

몸관리하는법, 선수로서 자세, 위닝멘탈리티 이런 부분일까요?

어빙 이적후 르브론 인터뷰에서

걔는 내 밑에서 배운것들을 이제 거기 가서 하겠지

라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부분이 리더쉽 외 정신적인 부분 아닐까요

2017-11-21 21:34:26

그냥 만개할 나이가 된거죠

2017-11-21 21:58:02

그냥 릅 상관없이 원래 잘하는 선수인 거 같네요

2017-11-21 22:14:53

드래프트 1순위에 2년차부터 올스타였는데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단 의견도 있네요. 오히려 그의 존재가 르브론이 각을 잡게 만든거죠. 어빙도 없고 위긴스1픽도 없었으면 르브론이 클리블랜드로 돌아오진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어빙이 마치 리딩이 더 좋아진 것 처럼 보이는건 보스턴 동료들이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기 때문이죠. 갑자기 눈을 뜬 게 아니라요. 클리블랜드에선 지금보다 아이솔레이션을 더 많이 했고요. 게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선수들이 보이는 자연스런 모습이기도 하고요.

2017-11-21 22:33:17

애시당초 누구 때문에 성장했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그럴만한 포텐이었고 나이로나 최전성기로 들어갈 시점이고 마침 빵감독의 시스템에 맞아 떨어져서 지금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 봅니다 작년까지 아톰을 그렇게 써서 수퍼스타로 만들어줬듯이 시스템을 만난 어빙은 물만난 고기죠

2017-11-22 00:12:02

파이널경험 하나만으로도...성장이죠...게다가 강한2옵션...

2017-11-22 08:19:31

파이널 경험은 물론 큰 자산이 되죠. 그런데 어째서 파이널을 르브론이 경험시켜준 것 같은 느낌들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17-11-22 12:12:50

개인 발전도 크지만 빵감독 만난게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