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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토쿰보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기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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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16:57:33

 

경기당 뛴 거리 상위 50명의 분당 뛴 거리를 계산해보고, 보기 편하게 미터로 환산했습니다.

 

물론 출전 시간이 많은 선수들이 페이스 조절을 하기는 하겠지만 안테토쿰보가 르브론보다 낮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요즘 페이스가 약간 떨어진 것은 체력적인 부분에서 오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 맥컬럼은 분당 120미터 이상 뛰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36분을 출장하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경기당 뛴 거리 1위는 할러데이이고, 2위가 맥컬럼, 3위가 시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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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1-21 17:02:45

혹시 코버는 없나요..? 궁금합니당

2017-11-21 17:11:56

레이커스 정말 잘 달리네요

2017-11-21 17:12:42

발발이 농구의 지존 레딕이 1위군요. 고버트는 저 몸뚱이로 저만큼 뛰어다니네요 디펜시브 쉐어가 안높을수가 없는..

2017-11-21 17:16:02

시몬스..

2017-11-21 17:19:38

릅이나 쿰보는 풀악셀을 많이 밟다보니 연비가 안좋아서 먼거리를 못뛰나봅니다.

2017-11-21 17:31:01

아무래도 오프더볼 무브를 많이 하는 선수들이 높을 수 밖에 없겠죠.

2017-11-21 17:34:01

온볼 플레이어라서 그런듯 싶네요.

공격시 체력은 공들고 뛰는쪽으로 쓰는

2017-11-21 17:54:44

서브룩이 의외네요 경기보면 제일 열심히 뛰어다니던데

Updated at 2017-11-21 18:15:49

좋은 자료네요. 결국 오프더볼 상황에서 뛰어다니는걸 반영하니 단순 출장시간 비교보다 실질적인 수치로 잘 드러났네요.

2017-11-22 09:58:15

우아...
밴시몬스 그 몸으로 저리많이 뛰다니,
으마으마하네요

2017-11-22 10:25:16

몸싸움이나 점프가 달리기랑 체력소모 맞먹을 것 같아요. 뛴 거리만 치면 슈터들이 유리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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