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자바 시절 그리고샥코비 시절 레이커스랑 현재 골스가 비슷한 경우인가요?

매직자바는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샤크 코비는.. 그래도 대부분 정규 및 플옵 기간 동안 평균 득점 차이가 꽤 났습니다. 조던 피펜도, 르브론 웨이드도 상당한 차이가 났죠.
커리 듀란트는 당장 작년 정규랑 플옵 평균득점이 1점 미만의 차이이죠. 올 시즌도 마찬가지구요. 트윈테러라거나 투톱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밀레니엄 레이커스랑은 다르게... 워리어스는 3, 4옵션이 톰슨과 디그린이죠... 당시 샥코비와 커리 듀란트를 비교해서 샥코비 손을 들어준다고 해도... 3 4옵션 차이가 너무 나네요..

매직 자바 또한 첫번째 우승 이후로는 자연스레 매직으로 1옵션이 간 케이스라 이견이 없겠구요.

샼 콥 또한 이견없이 샥이 1옵션이었죠. 핵어 샼을 들고나올 정도로 상대방 게임플랜을 바꿔버린 선수니까요. 

샤크 전성기와 코비 전성기가 겹쳤어도 제가 감독이라면 샼을 1옵으로 쓰겠습니다.

걍 원투펀치 입니다 샼 코비에 비하면..

쪼오금 다른 점이, 워리어스는 원 투 쓰리 펀치입니다.

커 25.6점 (16.9야투 6.8자유투) 

듀 24.9점 (17.0야투 4.9자유투) 

탐 20.1점 (16.3야투 0.8자유투)

샥과 코비의 경우는 샥이 1옵션이라고 확고하게 말할수 있는데,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는 1옵션선수와 아닌 선수의 역할분담이 확연히 다르죠.

어떤 팀이 트라이앵글을 쓴다고 할 경우, 해당 선수가 스탯볼륨이 더 작다고 해도,

트라이앵글 꼭지점 역할을 하는 선수가 1옵션인걸로 간주하는게 맞겠죠.

아닙니다. 제 기억에 매직 자바는 일단 득점은 자바가 많이 했으나 당시 레이커스는 확실히 매직의 팀이었었고, 샼 코비도 샼이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