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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Talk
말론과 르브론의 내구성에 대한 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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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0:55:51

 

 

르브론은 작년 37분으로 평균 출장시간은 리그 1위였고 올해는 38분으로 역시 리그 1위를 기록중입니다

 

 

 

반면 올해 르브론과 동일한 나이때의 말론은 36분을 뛰었습니다  

 

그럼 당시 리그에서 출전시간 상위 5명은 몇분을 뛰었을까요?

 

 

 

당시 선수들은 40분씩 뛰는 선수들이 널렸었는데 현대 농구는 선수들이 단체로 약해빠져서 고작 38분뛰고 출전시간 1위를 기록하진 않았겠죠  분명 전술 그리고 리그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선수들의 활동량은 늘어났고 그건 에이스들의 출전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말론은 분명 말년까지 일류였던 철인이지만 리그 역사적으로 봤을때도 만33살에 출전시간 리그 1위를 기록한 레전드는 찾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그 괴물이라던 월트조차 33살 시즌에 큰 부상을 당해 몇경기 뛰지 못하고 다음년도는 출전시간 top 5 리스트에서 사라졌었죠(은퇴년도에 갑자기 리그3위로 부활하는 괴력을 보여주기는 합니다)

 

르브론이 커리어를 어떻게 마치느냐와는 별개의 문제로 지금 찍고있는 출전시간 페이스 자체는 역대1위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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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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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1:00:01

내구성에서 르브론은 현리그 탑이 맞다고보는입장입니다 말론은 나이들서도 페이스 유지한것도 철인소리를 듣겠지만 리그 일정대비 뛴 경기수가 엄청나 말론을 철인으로 부르는게아닌가싶네요 오래뛴것도 한몫하지만요 두선수다 커리어누적기록이 엄청나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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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1:02:19

르브론의 경우 백투백 등 결장경기도 있으니, 이래저래 비교하면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평균출전시간도 총출전시간 모두 유의미하다고 보기 때문에 두 선수다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르브론도 말론처럼 롱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결장경기는 생기겠지만, 오늘까지 평균출전시간 1위와 총출전시간 1위 모두 르브론이네요..

이건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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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05:02

르브론이 잘안다치니까 막굴린다고밖엔 볼수없죠
슬로언감독은 그렇게 혹사시키진않았고
그결과는 조단을 제친MVP였죠
이러다 선수수명만 갉아먹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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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09:06

 리그 트렌드의 변화로 선수들의 활동량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알 수 있는 자료가 있을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을 적자면, 다들 출전시간에 대비해 체력문제를 다루고 계시는데, 내구성이라 함은 부상당하지 않는 것도 포함이니.. 르브론도 정말 금강불괴지만,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거친 파울들이 용인되었는데 그 속에서도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말론의 내구성이 대단해 보이긴 합니다. 

일단 르브론은 커리어가 진행 중이니 말론 나이 정도까지 뛴다면 더 적절한 비교가 가능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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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25:13

사실 요즘 자료는 있습니다. player tracking 시스템이 2013-2014시즌부터 정확하게 측정이 되고 있지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 80~90년대 예전 리그를 나름대로 기억하는 팬중에 하난데 지금과 비교해서 눈으로 봐도 상당히 정적입니다. 대신에 거칠지요. 

 

근데 정확히 얼마나 정적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자료가 13~14시즌부터 있고 저 시기 부터 지금까진 사실 죄다 비슷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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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20:42

절대적인 수치는 절대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0분은 40분이고 38분은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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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1:45:52

모든 기록은 절대적일수가 없죠. 리그가 동일하다면 모르지만 분면 활동량의 차이나 리그는 바뀌긴 했으니까요.
평득 100점인 시대에 30점 넣는 선수와 평득 110점 시대에 30점 넣는 선수와 동일한 잣대로 절대적 수치를 비교하기엔 함정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처럼 저득점인 구기종목은 이야기가 조금 다를 소지도 있지만 다득점인 농구에서는 페이스만 달라져도 그에 따른 점수 편차가 큰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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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37:40

당시 경기 영상 몇 게임만 봐도 활동량의 차이가 눈에 딱 들어오실텐데요.

사전 정보수렴의 의지를 스스로 배제하시는 거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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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49:36

코트내에서 활동량의 정의가 정확히 뭔지 이에 관련된 지표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코트위에서 사용한 에너지의 총량에 관한 자료가 있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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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56:56

2차 스탯 pace에 대한 설명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https://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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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2:17:31

저건 페이스 지표인데, 피지컬한 몸싸움이나 거친 견제도 정의 할 수 있는가요? 그건 어떻게 정의하죠?
르브론도 물론 그런 대접을(?) 받지만, 8~90년대의 수비가-특히 골밑이- 더 피지컬하고 빡셌다는건(전술적인 발전이나 규정을 떠나서 시대가) 많이들 인정하는 부분일텐데 그걸 2차스탯으로 표현이 가능한가요?
그걸 그냥 페이스라는 2차스탯 하나 던져주고 이렇다 하시는건 포인트가 어긋난 듯 합니다...
지금이야 시대가 좋아져 선수들이 경기당 몇 km를뛰는지까지 분석이 가능하지만 그 사이에 그 선수가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모소하는지를 정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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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2:31:36

상기 답글은 사선타님께서 코트위 활동량의 정의가 뭔지 그에 근접한 자료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셔서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첫 댓글로 어떤 근거없이 출장시간에 절대성을 부여해버리신것처럼,

둘째 댓글은 알아서 설명해봐라식이셔서 알아서 읽고 해석하시라고 달아드렸습니다.

90년대와 2000년대 이후의 핸드체킹 유무, 터프함 차이는 잘 알고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의 차이까지 들어가자면 선수들 웨이트의 증량, 그로 인한 에너지 및 개개인이 받는 부하 총량, 넘어서서는 개개인이 경기당 뛴 거리, 점프 횟수&방향전환 횟수로 인한 하체 부하 총량 등 다 갖고와야하는걸요.

당장 우리가 볼 수있는게 pace라는 지표이고, 90년대 경기를 몇 게임만 봐도 공잡은 이+수비수 외에 얼마나 움직임이 정적인지 알수있는데 그걸 수치로 증명해보라고 하시면 따로 답변드릴 방법이 없어서 상기와 같은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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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2:36:35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사실 그런걸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걸 저도 알고 Over_Heated임도 알고 있으실텐데 (그리고 같은 얘길 하는데) 제가 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았나 싶기도 하구요...
다만 아시는 만큼 얘길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에서 덧글을 달았는데 저도 좀 설명이 부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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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7:52:25

글쎄요. 당장 스텟의 볼륨으로만 평가하면 올해 르브론 제임스가 12-13시즌 르브론 제임스보다 잘하고 있는건데 공감이 되시는지요? PER같은 2차 스텟에도 그렇고 리그의 페이스와 트렌드를 반영하는건 이미 상당히 보수적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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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2:44:08

 그렇죠.  특히 페이스 지표는 허점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예전 농구가 정적인것처럼 보이는 게 일단 팀의 공격 1옵션이 인사이드 공략, 포스트업에 있으니 외곽자원들이 우선적으로 돌파나 슛을 노리지 않죠. 공을 안에 투입한 이후 그다음의 수비 반응을 보고 공격을 전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스크린을 걸게 하고 공격을 전개합니다. 그렇다고 활동량이 적다고 볼수는 없는게 샌안같은 팀이 여전히 과거와 같은 공격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2000년대 중반부터 항상 팀원 활동량에서 리그 상위에 랭크되었다는 점만 보더라도 과거 팀들이 지금에 비해 활동량이 적다는 견해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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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9:36:35

상대적으로 보는게 맞죠. 시대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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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1:18:53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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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26:01

제가 알던 80년대 90년대 농구와 2010년대 농구는 상당히 다른 게임입니다. 저는 시대를 얼마나 압도했느냐가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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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34:24

그 분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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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44:51

내구성에서는 아무리 뭐라해도 말론을 이기기 힘들어요...
80년대 말론의 활동량이나 플레이 스타일은 90년대랑은 또 많이 다르고(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80년대 말론은 정말 짐승 그 자체였고, 특히 속공상황에선 르브론이 말론을 닮았다고 할수 있을정도의 피지컬함과 운동량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인사이드에서 받는 피지컬한 압박이-라고 쓰고 거의 격투기에 가까웠던 시대라..- 지금 르브론이 받는 압박이나 트렌드상 나오는 활동량이랑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렵기때문에 수치로 비교 할 수 있는 부분이 크지 않거든요..
일단 출장 경기수, 결장경기수 에서 아직까진 압도적인 차이가 나고 평균 출정시간도 큰 차이가 안나는데 심지어 그 나이에 MVP를 무려 조던과 경쟁해서 따낸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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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1:59:41

지난 시대와 현 시대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예전에는 주전으로서 30분씩 뛰면서도 10득점을 못넘기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요샌 드물지요?
지역방어의 유무 차이가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뒤집어 말하면, 조던의 37득점 시즌이나 말론의 31득점 시즌은 현대에 뛴다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히어로볼이 그 시절이 더 심했단 이야기죠.

각설하고, 내구성을 논하는데 있어 평균 출전시간은 흔히 아는 '내구성' 과는 조금의 괴리가 있는듯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렇게 오랜시간 플레이하는 르브론의 작년 결장수가 8경기입니다. 말론은 르브론의 나이까지 고작 4경기를 결장했을 뿐이며, 40살이 되어 레이커스에서 40경기를 결장할때까지 이 페이스대로 갑니다. 쉽게 말해 정규시즌동안 말론은 같은 나이 르브론보다 300분은 더 코트위에 있었습니다.

또한 90년대의 움직임이 정적이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 역시 동감합니다. 그러나, 그 시절의 심한 몸싸움은 분명히 재고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론은 가드도 아니고 빅맨이며, 당시 트렌드 상 4번 포지션은 블루워커들의 난장판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게다가 말론의 팀동료의 수준이 절대 르브론의 그것과 비교해서 앞서지 못할진대, 단순히 르브론의 역할이 더 많으므로 말론과의 '내구성'에서 앞선다고 하기엔 어폐가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매년 몇경기 결장하는 르브론이 말론 내구성의 진정한 하이라이트인 30대 중후반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레벨을 보여주기 전인 현 시점에서 말론에게 내구성을 앞선다고 할 수 있느냐? 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르브론 역시 내구성 괴수와 만났을 뿐 그 자신의 내구성은 대단하기에 이대로 간다 하면 훗날 말론과 비교할 수 있지 않겠느냐? 정도가 정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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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2:11:46

동의합니다.
가장 객관적이시고 정확한 글이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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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3:37:41

몸싸움과 체력소모에 관한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말씀하신것처럼 4번이나 5번 플레이어들이 골밑에서의 강력한 몸싸움때문에 체력소모가 상대적으로 심했다는 결론이 나오려면 골밑 몸싸움에서 상대적으로 그당시 빅맨들보다 자유로웠던 같은 시대 가드들이 평균 출전시간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경향이 있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가드보다 리그 빅맨들이 이상하게 죄다 타고난 체력이 더 좋아서 그런 몸싸움을 견디고도 체력이 남는게 아닌 이상요

 

근데 90년부터 리그 출전시간 상위 선수들을 찾아보면 그런 경향을 볼수가 없습니다 당장 저 표에서 1위와5위를 기록한 메이슨과 하워드는 파워포워드 포지션이고 다른 시즌을 봐도 딱히 가드포지션들이 더 뛰거나 하질 않아요 올라주원 로드맨 제독 레리존슨 빈 베이커 등등 오히려 어떤시즌은 빅맨들이 상위권에 더 많이 포진합니다 


물론 동일한 빅맨이 서로 다른 시기에 출전한걸 시간으로 비교하는게 정확하겠지만 이건 노쇄화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하니까요 

 

따라서 저는 빅맨들의 격한 몸싸움때문에 체력소모가 더 심했을거라는 가정이 개인적으로 그닥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 사실 이런 논리면 90년대보다 골밑 몸싸움이 더 격렬했다고 알려진(그때는 때리는 수준이었다고 하더군요)70년대는 출장시간이 더 줄어야 하는데 딱히 그런 경향은 찾아볼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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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7:11:38

아시겠지만 다른 스포츠에서도 몸싸움은 상대방의 체력을 갉아먹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시절은 무릎때문에 골골대는 유잉도 늘 35분씩 굴려대던 시절입니다. 지금처럼 체력과 부상의 상관에 관심도 덜했고 빅맨중심의 히어로볼 농구에서 에이스나 팀디펜스의 코어롤을 맡는 빅맨들은 감독들이 교체를 꺼려했습니다. 지금처럼 골밑의 열세를 전술로 만회하는
개념도 없었구요. 80년대 이전의 과거는 여기에 선수층 문제가 추가로 영향을 미쳤을 것 같은데 퇴근하고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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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0:33:24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르브론의 체력이 말론을 앞선다는 주장의 논거는 되더라도 르브론의 내구성이 말론을 앞선다고 주장하는것은 좀 다른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체력과 내구성은 따로 떨어트려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한편으로는 동의어로 보기도 어렵습니다.

 

 제가 말론이 골밑에서 격렬한 몸싸움의 시대에서 플레이했다는 것을 말씀드린 이유도 체력의 소모문제도 있지만, 잦은 빈도로 부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에서도 결장하지 않고 잘 버텼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이 글을 읽고 생각하면서 제가 드는 의문은 그렇다면 과연 말론을 뛰어넘을 내구성을 가진 자려면 어느정도 해야 인정받을 수 있을까? 입니다. 18~20년간 뛰면서 40살이 되기 전까지 다섯 경기 미만으로 결장한다면 말론보다 낫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할 정도로 말론은 이 분야에서 누적득점보다 더 어메이징한 기록을 세워놨습니다. 하물며 82경기를 다 치뤄본적도 없는, 이미 결장경기 수가 두자리가 넘는 만 32세의 르브론이 말론과 내구성을 논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최소 5년여간은 부상 없이 잘 뛰면 그때는 진지하게 말론과 르브론의 내구성에 대해 비교우위를 논해 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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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2:21:16

반지원정대시절 막판에 골골거린거빼면...뭐 내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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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2:26:23

어...칼 말론은 14시즌 때까지 정규시즌 41661분 플옵 6170분으로 총 47831분을 뛰었고 르브론 제임스는 14시즌까지 정규시즌 41272분 플옵 9127분으로 총 50399분을 뛰었네요.
칼 말론은 커리어 내내 정규시즌 54852분 플옵 7907분으로 총 62759분을 뛰었으니 르브론 제임스 선수가 더 분발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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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2:38:16

내구성은 르브론 은퇴하고 비교해야 맞을듯요 세상일 아무도 모릅니다 다음경기에 큰 부상입고 시즌아웃될수도 있어요 아직 내구성비교는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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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5:10:46

둘다 철인이죠 뭐 활동량은 각자 의견이 다를수있구요 르브론은 알아서 슬슬 뛰기도 하잖아요 수비시 움직임이 줄어들기도 했고 대충수비할때도 있구요
90년대 골밑은 전쟁터라서 르브론이 가끔4번 보면 지금보다 힘들거에요
조던룰같은 터프한 수비에 고생했을지도모르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보구요
주어진 환경에서 둘다 철인이죠
에이씨 그린도 철인이죠
르브론은 알아서 페이스조절? 슬슬 뛰는기분이라서 출장시간이 많아도 덜걱정되기는 해요 워낙 튼튼하구요 이것저것 따지면 농구화도 지금이 더좋고 의료진이나 선수 관리등도 지금이 더 좋죠 핸드체킹룰도 있구요 그냥 둘다 철인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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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5 06:31:27

이건 르브론 은퇴하고 비교할 거리죠. 지금으로서는 말론이라고밖에 할 수가 없어요.

말씀하시는 거 보면 말론 80년대는커녕 80년대 느바를 경기 하나도 안보고 단정짓는 분들이 많은 거 같기도 하다는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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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7:33:16

80년대 NBA와 80년대의 말론 경기를 즐겨 본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될까요. 이런 류의 안봐서 모른다 식의 글은 지양했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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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8:24:41

비교하려면 최소한 한경기는 보고 비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궂이 비교를 할 필요성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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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9:57:45

유튜브, 토렌트만 가도 널린 게 80년대 느바 경기입니다.

 

그리고 안 봤으면 말을 하지 않는다는 가장 훌륭한 선택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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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0:42:59

경기를 안보고 글쓴다는 건 온전히 글쓴분 상상력에서 나온 생각이죠. 아무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선택지라뇨.

위에 달린 댓글 중 경기 안보고 글 쓴다는 소리를 누가 하긴 했나요? 경기는 보고 글쓰는 거냐 이런 식의 댓글은 지양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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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6:41:13

그리고 당시의 비행기랑 지금이랑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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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8:28:56

빅맨으로서는 활동량이 과거에도 지금 못지않다고 봅니다. 워낙 터프한 시대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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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8:42:03

르브론 동기 및 동나이때 선수들을보면
르브론 만큼 출전시간을 가지는 선수는 한명도 없으며, 심지어 1옵션인 선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1번부터 5번까지 전포지션을 소화하고 리바운드 빼고는 모든 스탯이 팀내 리더입니다. 리그 출전시간이 평균시간 대비 모자란부분도 파이널 7연속진출로 전체 일정으로 따지면 부족함이없죠. 더군다나 플레이오프 한경기는 리그경기대비 훨씬많은 체력을 사용되는것도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건강이 유지된다면 르브론 내구성은 정말 역대 탑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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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8:45:15

그쵸, '앞으로 유지된다면'이라는 전제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 강골이던 코비, 가넷도 말년에 부상으로 다 골골거린걸 보면, 서른 중반 내외의 나이에서 부상을 당하냐 그렇지 않느냐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말론은 그걸 뛰어넘은 철인이구요. 르브론도 서른 중반 넘어까지 부상당하지만 않는다만 말론을 뛰어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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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9:49:01

플옵까지 고려했을때 르브론은 진정 역대탑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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