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탐이 빠진 지금, 빅맨으로 쓸 선수가 러브 밖에 없네요.
지지치는 어차피 전력 외 대상이니...
데려온 선수들 대부분 만족하는데 크라우더는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습니다.
트탐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2쿼터에 18점차 따라잡은 저력으로 만족해야겠네요..
프라이는 어디갔나요??
프라이도 있었네요. 근데 거의 전력 외 수준으로 기용해서.. 그리고 딱히 보드장악력이 좋은 선수도 아니다보니..
프라이는 가끔나오는 슛터지요.
근데 지난시즌까지 나름 쓸만했지않나요?? 트탐 부상에 지지치 기량미달이라면 짧은시간이라도 프라이를 기용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올시즌도 나오긴 하는데 오늘은 어떤이유인지 나오진 않더군요. 프라이로 보드장악이 나아지진 않을것 같아서 내보내진 않은것 같아요. 아무리 나빠도 그렇게 공리를 계속 뺏긴건 운도 따른것이기에. 다행이 휴스턴이 계속 못넣었다는 것에 위안을..
사실 지지치에 대한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 트탐의 부상 이전 폼을 보면 지지치 넣어도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어차피 트탐도 원툴인 선수인데, 지지치라도 좀 써보지 그러나요. 리바운드가 아예 안되는데 스페이싱이 뭔 소용인지
지지치를 보스턴으로 다시 돌려주면 빵감독이 아마 꿀같이 써먹을듯 하네요.
넷츠픽으로 에이튼 아니면 밤바 뽑으면 림프로텍팅이 한번에 해결되죠 에이튼은 아마 1픽 아니면 2픽으로 무조건 뽑힐테니 밤바만 뽑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짜 한번에 해결될텐데...
프라이는 어디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