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뉴올시절 부터 응원한 팀인데 올시즌 유독 뉴올관련 글이 엔게의 지분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역시 트윈타워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이 늘어난 탓일까요. 젠트리의 발암농구에 혈압이 상승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것일까요 올시즌 뉴올이 플옵 갔으면 좋겠습니다.
P.S 폴이 나가고 바로 AD가 와서 폴-AD를 못본게 아쉽네요. 정말 보는 재미가 있는 조합일것 같은데 말이죠..
올드스쿨에 대한 갈증일까요?!
개인적으로 양궁농구보다 3점라인 안에서 벌어지는 플레이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그래서 뉴올경기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그중 절반이 젠트리 성토 글이라는게 함정...
트윈 트워가 본격 가동되면서 그 둘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또 그 둘 빼고 볼거리를 찾기엔 부족해서 좀 아쉽네요.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최근 추세와 달리 두명의 엘리트 빅맨으로 구성된 팀이라...
아무래도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더군요.
대부분은 젠트리관련글 같습니다. 트윈타워의 글에도 젠트리만 아니었으면 이란 내용이 대부분같아서요.
리그 최고 센터 2명이 뭉친 팀인데 관심도가 높아지는건 당연하죠.
40%는 젠트리 경질에 관한,글 30%는 트윈타워 잘한다는 글, 30%는 즈루 못한다는 글...이정도 아닐까요..
트윈타워가 안타까워서 관심이 가요..
국내 중계가 요상하게 많은데다 근래 보기드문 트윈타워라 좀 더 관심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둘다 내외곽 안가리고 초토화 시키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죠~
올드스쿨에 대한 갈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