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는 손을 너무 많이써요

커리가 유독 스타라 그런 장면들이 많아서 그렇죠.
레딕이나 예전 알렌등 오프더무브 할때 당하는 파울은 비슷합니다. 커리만 손해본다는 시각이 좀 불편하네요.

유독 스타가 아니라 그런장면을 많이 당하는거는 사실입니다. 레딕 알렌이 커리보다 더 심하게 당하나요? 유니폼잡고 당기고 밀고해도 커리 오프더볼은 안불렸죠. 그리고 본문내용이 커리인데 커리만 언급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파울을 객관적으로 따지자면 커리의 오프더볼 움직임에 파울이 많이 불리기도 하겠지만 직관적으로 심판이 봤을때 대인수비시에 파울불리기에 딱 좋을정도로 손을 많이 써서...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도 평소에 커리가 파울을 잘 안하는 편이죠. 이번시즌 3경기가 유독 많은 파울이네요

당하는걸 그렇게 당한다고
본인이 손을 써서 반칙관리 못하는건
같은게 아니에요
이거 고쳐야됩니다
지금 3경기째 반칙 쌓는 갯수보면
당장 손이라도 묶어놓고 싶은데요

본인이 손을쓴만큼 상대방이 자신에게 손을쓰는만큼 파울이 불리면 덜 억울하겠죠.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반칙인게 보이게끔 손을 써요
그래서 반칙갯수 쌓이는거구요

교묘하게 하던가 그래야 되는데
손쓰는 동작도 크고 다 걸리게끔 해요
커리 본인이

수비에대한 열정이겠죠. 시즌초에 이렇게 쌓였으니 좀더 노련하게 손을쓰거나 덜 쓰겠죠.

팬으로써 제발 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저도

영리한 선수고 매년 발전하는 선수니 오늘계기로 더 성숙해지고 발전할꺼라고 믿음이가네요.

지금 논점에서 벗어나고 계시네요. 카리가 파울 안불려지는게 억울하면..그건 다른 주제입니다.

커리가 쓸떼없이 손을 많이 써서 파울얻는게 글의 주제인데.
님은 지금..커리가 상대팀 수비수에게 당하는걸 자꾸 언급하시네요. 따로 그 주에데 대해 글을 쓰시던가요

댓글 읽어내리면서 점점 답답해져갔던 속이 뻥 뚤렸습니다

글쎄요, 그건 팬의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지요.

커리 오프더볼 파울 안불리는거는 유튭에 하이라이트로 많은 영상이 있습니다. 르브론이 돌파중에 컨택파울 안불리는거랑 비슷한거겠죠.

말씀하신대로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은 파울 잘안불리는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르브론이나 커리도 그렇고 예전 오닐도 그랬던것같아요. 다른 선수들과 동일하게 불면 경기가 너무 루즈해져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스타급 선수들 대부분 그런 영상 모아두면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정말로 커리에 대해 가해진 파울 중 불리지 않은 횟수에 비해 커리의 파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파울로 불린 횟수가 '애교' 수준으로 적은지 의문일 뿐이네요. 

전체 경기를 카운팅한 것도 아니고 오프더볼 무브 중은 아니지만 매니아진에 칸제루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면, 슈팅파울을 당했지만 콜이 불리지 않은 횟수에서 커리는 상위권도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리가 불리한 판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프더볼의 움직임에서 파울 안불리는거는 슈팅파울을 당했지만 콜이 불리지않은거랑은 다른 영역입니다. 커리의 오프더볼 무브에서 상대팀의 컨택은 객관적으로 봐도 유독 심합니다.

그 객관적임이 사라비아님의 기준이라는거죠. 제 주관적으로는 파울의 종류가 다를뿐 올스타급 이상 선수들이 당하지만 불리지않는 파울들과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이라 말씀하시면 어느정도 다수의 견해를 포함하셔야하는데.. 아 관점이 다를수도 있겠네요.
커리가 컨택은 많이당하고 콜이 안불리지만,슈퍼스타급 선수들은 전부 그정도는 다 해당되는데 왜 유독 커리만 그런것 같고 그러냐.. 정도가 제 견해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엠비드 서브룩님이 말하는것도 객관적이지 않은거죠. 지금 슈퍼스타중에 커리만큼 오프더볼 좋은선수가 있나요? 또한 커리가 공격시 컨택 안불리는거는 슈퍼스타들보다 적게받고있는건 사실아닌가요? 특히 오프더볼과 3점 컨택부분에서는 커리가 손해보고있다는거는 사실이라고 생각하네요.

예맞습니다. 사실 이 모든것을 수치화하지않는 이상 객관적이라는 표현을 붙이기는 어려운 주제죠.
커리가 손해보고 있는 부분도 분명있습니다만.. 제가 무슨말씀을 드리고싶은지는 아시리라 봅니다.
주말마무리 잘하셔요.

원래 농구라는게 볼있는 선수보다 볼없는 선수에게 파울부는게 더 엄격합니다.
오프볼무브는 원래 터프하게 봐주는편입니다. 커리오프볼무브컨택은
예전 코비 아테스트 볼없을때하는 몸싸움에 비하면 애교죠. 그건완전히 격투기와 마찬가지였죠. 원래 볼없을때 몸싸움은 터프하게봐주는게 nba입니다. 그런데 다른선수들같으면 비등하게 하는 몸싸움을 커리가 왜소하니 잘밀리는거고 그게 더 파울당하는것처럼 보이는거죠.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르브론이 돌파할때 잡아당기고 할퀴고해고 파울잘안불리는거 저정도로 어필한적은 없습니다.
유독 골스선수들이 불리한파울콜에 과하게 반응하고 그렇게 어필하니 팬들도 선수들이 어필을 심하게하니 골스는 뭔가 더 억울한콜 많이당하는가 보다하는 이미지가있죠.
골스선수들이 불리한 파울콜에 다른선수들보다 더 과하게반응하는 듯 합니다.

슛할 때 몸도 밀치죠..

윗글에 유니폼잡는거 이야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유니폼 자체는 오프더볼 무브시에 다른 선수들도 잡힙니다. 하물며 동호회 농구에서도 그런 자잘한 트릭은 쓰이는데 유독 커리만 그런건 아니죠.

그러게요....

비슷한 생각이네요. 그건 그거대로 따지면 되고 커리가 고쳐야할 점은 고쳐서 발전하면 되는거죠. 차라리 손 좀 쓰지말라고 하는게 커리에게도 도움일 겁니다.

커리는 불리고 다른 선수들이 하는 건 안 불리니깐요. 단순합니다.

그니까 그게 똑같은 파울이면 비교라도 될텐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비교를 하려면 같은 종류의 파울이어야죠.

논점에 벗어나는 얘기죠.

그러게말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게요, 왜 엉뚱한 이야기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논점 흐리기죠.

파울아웃이 아니라 파울 트러블이 많은거죠 공격때 1옵션인데 무리한 수비로 1쿼터때 2파울받고  벤치로 들어가고 그런식으로 파울관리받은게 제가 봐도 10번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그렇군요. 조심하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