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는 마우스 피스를 심판에게,듀란트는 관중에게 가운데 손가락...진정한 악당구단으로 거듭나네요 심판콜에 대한 불만이 막판에 폭발합니다...
근데 솔직히 오늘 너무하긴했어요골스 홈콜도 만만치 않지만 이건좀..
nba 2년 봤지만 심판에 대한건 정말.. 불신만 커집니다.
스포츠 보기 싫은 이유 1순위로 들라고 하면 심판.. 제발 기술되는대로 기계로 돌렸으면.
뒷목 여러번 잡네요.
당황스럽네요 커리나 듀란트나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싶기도..
경기내내 쌓인게 폭발한거라.. 안하면 더 좋겠다 수준이지 가는게 있는데 오는게 없는것도 이상하고
여튼 속만 뒤집어집니다.
저도 그맘입니다 안해도 될껄 굳이.. 안티 늘어나는 소리가 들려오는듯..
심판판정이 불만인 선수들이 다 저러면 난리 나겠죠.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심판들도 권위만 내세우다보면 크게 한번 당할거라고 봅니다.
심판이 있으니까 따라야되라는건 심판이 심판답게한다는 전제하에 이뤄질수있는거라고 생각해서..
전혀 다른 케이스입니다만 KBO에서 수년간 심판콜로 말이 많았는데
최근에 특정 전 심판이 구단이랑 돈거래 하던거 까발려지기도했죠...
제가 커리와 듀란트의 행동을 옹호하거나 그랬나요? 이해가 안가는 댓글이네요
제 댓글이 님을 비난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옹호하시는 것이고 선수를 향한다 생각하시면 같이 비난 하는걸 텐데요.
지금 말씀하신건 무슨 논리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옹호하는 글로 비춰졌으니 님이 그런 댓글을 다신거겠죠
선수들이 저러면 안된다고 맞장구 친거라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본인이 지금 주장하시는게 말이 되신다고 생각하나요? 선수들이 저러면 안되는건 당연한 사실인거고, 님께서 쓰신 댓글에 sarcasm이 없다고 정말 판단하시는거라면 더 이상 대화가 통하질 않겠군요.
싸케즘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두번째 댓글의 댓글엔 좀 그런의미사가 있었습니다. 저한테 뭐라 하시는게 이해 안되서요.
음.... 이 댓글이 제일 이해안가는데요.....
오늘 일 하나때문에 악당구단으로 거듭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러게요. 어차피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하는 거라서 뭐 그냥 더 싫어할 부분이 생긴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오늘 일 하나 때문이라고는 안했습니다...심판들과 관람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이렇게 행동한 건 처음이기에 더 정말 악당구단 같아졌다는 거예요
근데 솔직히 오늘 너무하긴했어요
골스 홈콜도 만만치 않지만 이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