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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이럴바에 그냥 탱킹이나 화끈하게 했으면

 
  2204
2017-10-19 00:19:09

지금 구단주 속내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어디서 조던같은 애 한명 더 안 걸리나?'
다른팀들처럼 투자할 마음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분같으니
필리처럼 유망주라도 긁어모으던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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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0-19 00:21:31

원래부터 하려던거 아닌가요 화끈한 탱킹 

2017-10-19 00:24:35

시카고도 참.. 동부를 씹어먹을뻔한 시절도 있었는데... 로즈- 노아- 깁슨- 버틀러 등..

2017-10-19 00:32:54

일단 빅맨들은 화끈했던걸로....

2017-10-19 00:36:50

아 미치겠네요

2017-10-19 00:38:20

사람인지라 기분이 안좋아서 화가날수는 있는데 다 큰 성인이 되어서는 주먹질로 풀었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미로티치도 그렇고 포르티스도 그렇고 둘 다 팀 내부에서 징계를 주고 다시 잘 정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불스 같은 팀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안타깝네요....

2017-10-19 00:42:30

지금까지의 시카고 프론트들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어쩌다 우승까지 했는지..... 가 더 적합한 말 같네요. 조던이라는 말도 안되는 역대급 사기케가 드래프트로 걸리는 바람에....

2017-10-19 00:43:26

그렇게 되는건가요...

2017-10-19 00:55:44

심지어 그 시절에도 조던과 피펜과 프런트 사이는 매우 안 좋았지요. 그나마 조던은 나중에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았지만 피펜은 끝까지 기본적인 대우도 못 받다가 포틀랜드로 탈출했지요. 그렇게 훌륭했던 왕조의 선수들이 각각 다 시카고가 아닌 다른 프랜차이즈와 더 가깝게 지내는 것만 봐도 시카고 프런트의 병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7-10-19 01:05:37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시절의 선수들의 로열티가 없었다면 프론트땜에 진즉에 동부 밑바닥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였겠네요...

2017-10-19 00:44:49

 이럴바에야가 아니라... 버틀러 팔때부터 대놓고 탱킹이었습니다. 

 

 론도, 웨이드 영입이 나름 승부수였는데 승부수를 던지고도 5할이라는 것에 한계를 느낀거죠. 그냥 다 포기하고 리빌딩으로 돌아선거죠. 필라델피아랑 비슷한..... 

WR
2017-10-19 00:56:18

네 어차피 탱킹팀이긴하지만 할거면 진짜 오지게 했으면 싶네요 지금 팀 돌아가는 꼴 보아하니 열심히 해도 강제탱킹되겠네요

2017-10-19 01:09:58

이상하게 화도 안나고 실망도 안되고 그러는 걸 보면 내가 기대를 안하고 있긴 안하고 있었나 보네 싶더라고요.

이제 애정보단 그냥그냥 정으로 보는 지경이 됐나봅니다.

2017-10-19 01:38:32

그런말씀안하셔도 강제적으로 할텐데요

2017-10-19 01:44:39

꼴찌해도 1등뽑을확률이 14프로로 낮아져서...

2017-10-19 06:31:49

내년 드랩은 그대로입니다. 내후년부터 그렇게 되는걸거에요.

2017-10-19 05:45:30

라빈 던 마카넨 얘네들 보는게 이번 시즌 유일한 낙이겠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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