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르브론은 스탯하락이 클 거 같아요...

오히려 공격에서 힘 아끼고 다시 수비에 에너지를 쏟는 르브론이면 상대팀 입장에서는 더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매시즌 그런 얘기가 있었지만 마이애미 첫해 정도로 내린 이후론 항상 그정도로 유지해왔죠 생각보다 그리 떨어질거란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아톰이 일찍 돌아오지 못한다는 가정하에선요

그래도 13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25+ 득점이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언젠간 내려오겠지만 내후년까지 15년은 채워줬음 하네요..

정작 본인은 크게 신경안쓸거 같지만 

그런데 80년대 이후 선수 중에 이렇게 꾸준히 25+ 해준 선수가 있었나요?

30후반까지 롱런하면서 스텟 쌓으려면 지금부터 스텟보단 장기적으로 보면서 플레이 해야할거같네요

통산기록도 중요하니까

일단 아이티는 복귀까지 멀었고 로즈에게는 큰 기대가 어렵고 웨이드 정도 경쟁자일텐데 히트일때도 그랬고 클블에서는 르브론이 계속 리드를 맡겠죠.

글쎄요. 극 공격성향에 수비구멍인 어빙과 뛰면서도 25점 이상 넣어준 릅인지라... 아무래도 웨이드, 로즈의 존재보다는 이에 따른 파생효과로 트탐이 후부로가고 러브 센터 체재로 간것이 르브론한테는 수비에서의 부담이 더 가중되는 팩터 같네요. 다만 릅의 공격재능을 희생하고 수비로 그의 역량을 집중을 시키는게 바람직한 전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5-7-7 이야 뭐 그의 상징이니까요, 현재 릅이 팀전술의 중심인 상황에서 롤 변화가 필요하지는 않을듯 해서 스탯 하락은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효율은 오히려 좋아질수도?

과연 르브론이 쉬거나 핸들러역할을 안할때 공격이 제대로 될까요?

 득점만 줄고 리바운드 어시스트는 비슷한수준 되지않을까 싶네요. 23-8-7 정도 될거같은...

별로 스탯하락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k18로 돌려보면 22-8-9 정도 하더군요.

르브론이 선패스 마인드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항상 이런 예상이 나오는데 제가 본 르브론은 생각보다 볼호그 기질(자기 손에 볼이 없으면 안되는..)이 있습니다. 코비나 웨스트브룩과 붙여놔도 자기 몸만 건강하면 25점이상 넣을겁니다.

전성기 웨이드, 작년의 어빙과 뛰면서도 그 스탯을 유지해왔습니다.

저는 되려 어빙이 나가고 IT 복귀가 좀 시간이 걸려서 득점등 1차 스탯은 소폭 상승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 조금 포기해도 2년간 하락한 수비 집중력을 높이는게 우승엔 더 가까운 길일 겁니다.

재작년엔 수비에 좀 힘 덜써도 이궈달라가 매치업이라 파급효과가 작았지만 듀란트에게 공간을 열어주면 어떻게 된다는게 이미 지난 파이널에서 증명이 되었죠. 

평득 떨어질까봐 걱정하시다니..
전 개인 스텟보다 또 준우승하면 진짜 안타까울듯..

가비지경기가 많아서 평득이 떨어질수는 있겠다 싶어요. 

득점과 어시가 주는 대신 수비쪽에 신경을 더 쓰는 것이 일견 옳은 말이긴 한데,

과연 제임스가 더 할 수 있는 수비를 안하고 있는 건지는 물음표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감소하는 것이 활동량입니다.

능동적인 공격과는 달리 수동적으로 쫓아다녀야 하는 수비를 그 신체, 그 나이에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이지도 않구요.

선수 개인만이 아니라 팀으로서도 수비강화를 외치는 팬들의 바램과는 엇나가는 방향성을 보이는데,

- 칼데론, 웨이드, IT 영입 / 러브 센터 기용 -

어쩌면 이미 수비수 한두명 추가로 어찌해볼 단계를 지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10년? 11년? 연속 25-5-5 스탯 이어오고 있지 않나요

이 연속기록 스탯 유지 했으면 좋겠는데..

물론 팀 승리, 우승이 먼저구요

출전시간이 감소하면 그만큼만 줄거 같습니다. 대신 다른 선수들이 스텟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웨이드, 로즈, 토마스 등은 그로인해 저평가 당할수 있는 시즌일 것 같네요

25 8 8 정도 예상합니다.

또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은 여전히 클블은 극 르브론 중심으로 스쿼드가 짜여진 팀입니다. 결국 로즈, 웨이드도 르브론의 조력자역할이지 결국 이 팀의 코어는 르브론이고, 그렇기 때문에 얼마안남은 르브론의 계약이 만료되기 까지 내일이 없는 스쿼드를 짠거죠. 클블 선수단의 평균연령이 29세로 리그에서 가장 높은것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본인 몫을 확실히 챙기는 선수이죠.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로즈나 웨이드는 어찌됬건 로테이션이고...

IT는 장기간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아톰복귀전까지는 27~8점대 유지하다가 복귀후 24~5점대로 내려가서 시즌후에는 최종적으로 26점정도로 예상됩니다

스탯하락 없이는 우승은 힘들다고 봅니다.
20-5-5 정도까지는 떨어져야 팀은 오히려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여전히 아직 코어인지라 기록이 하락하더라도 눈에 띄게 이 정도나?? 하면서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떨어지더라도 아주 조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 버릇 쉽게 못고칩니다. 걍 괴수모드 무조건 나옵니다. 본능으로 하는 부분도 많기때문에 

르브론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스탯은 pad하는 스타일입니다. 오히려 르브론의 스탯이 하락해야 팀 스탯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효율을 올려서 볼륨스탯 맞출것 같습니다

로즈가 과연 데롱이처럼 급퇴보할지 현상태유지할지 부활할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다른 시즌도 아니고 같은 시즌인데 댈러스의 데롱과 캡스의 데롱이 그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충격이 너무 컸던지라

르브론이 패스가 좋고 다른 선수를 잘 활용하지만 신기하게도 본인의 지배력은 바뀌지 않는 선수입니다. 본인의 기량이 대폭하락한다든가 하지 않는한 mvp강력한 후보인 기량이 있는데 스탯이 줄어들 확률은 낮다 보고 다른 선수들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볼륨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물론 플옵가면 그 지배력이 더 심해질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