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테미너가 좋고 순발력과 유연성이 좋으면 발목도 크게 안다치는데 아무래도 비인간적인 그런 장면은 젊을때의 모습일수도 있죠. 르브론도 사람이니까 조심해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비도 서른넷까지는 클래스 유지하면서 좀비라고 불렸는데 한번 부상이 그렇게 커리어를 끝낼 줄은 몰랐어요
2017-10-13 18:01:49
역시나 회복이 덜 된 거군요. 프리시즌 경기보는데, 뭔가 굼뜨길래 갑작스런 신체능력 하락일까봐 걱정되던데 말이죠. 이걸 다행이라고 봐야할지...
세월 앞엔 장사 없나봐요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