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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이 시대의 지배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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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13:07:18

코비,던컨도 같은 선상에 놓여져야 하지 않나요?

시대의 지배자라는 타이틀의 기준이 도미넌트 함이라면 코비,던컨이 모자라겠지만

코비는 리그 1인자인가에 대해 꾸준히 논의되어 왔고,

던컨은 거의 완벽한 원맨우승을 일궈낸 사람이기도 하고 20년간 5번의 우승 3개의 파엠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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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9-21 13:17:41

코비의 경우 가장 큰 이유는 스리핏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고요 09 10 두 시즌 모두 르브론이 너무 압도적으로 mvp를 차지한 시즌이라 우승만으로 지배했다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죠.
던컨은 3파엠이긴 하지만 한개는 너무 초창기에 받은거라 샼의 쓰리핏 이후를 던컨의 전성기로 친다면 2파엠1시엠이라서 샼의 쓰리핏+1시엠과 비교하기엔 좀 부족하고요.... 물론 개인적으론 03-05를 던컨이 지배한 기간이라고 봅니다만 안그런 분들 생각도 이해는 됩니다

2017-09-21 13:29:39

3년이 시대를 대변한다고 보기 힘들죠.


리그 탑 플레이어 코비랑 같이 뛴 점도 크고요.

2017-09-21 14:20:01

리핏하나 없는 던컨/ 탑급 빅맨없이 1라찍한 코비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봅니다

2017-09-21 14:20:44

샥은 00~02년 지배자라고 보면될거같습니다. 00년대로 확장하면 동의못할사람도 많을거구요.

콥비의 케이스는 위에 힘겨운님 말에 동의합니다. 개인퍼포먼스에서 밀린감이 있어요.

15-16시즌 승자가 르브론이지만 지배자라고하기엔 아무래도 골스랑 커리가 걸리죠. 

12-13시즌 마이애미는 지배했다고 봐도 되구요. 

지배라고한다면 우승은 필수옵션에 압도적인 무언가가 추가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던컨의 경우는 첫 파엠이 카와이 레너드랑 좀 비슷한 케이스 아닐지. 싶네요.

 

2017-09-21 15:57:27

던컨의 첫 파엠이 카와이의 어느 부분과 비슷하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었는데요.

2017-09-21 16:12:43

로빈슨과 마지막 시기가 겹친다라고만 인식해서 쓴 이야기였는데

방금 제대로 기록찾아 보니,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활약도가 그 정도 수준이 아니었네요. 

사과드립니다.

2017-09-22 18:44:26

샼막으려고 타감독들 머리굴리고 덩어리용병데려오고 편법쓰고 파울돌려막기하고 모든시전이 한선수에게 집중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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