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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지배자 싸움 지긋지긋하네요.

 
  950
Updated at 2017-09-21 09:46:45

시대의 지배자 지배자 하시는데!

어떻게 잭라빈을 빼놓고 논쟁을 할 수 있죠?!!!

 

덩크왕 2회 출신 시카고 2번 선수인데!!

어.떠.케!

잭 라빈을 빼놓을 수 있냔말입니다는 무슨 아 이런 꿈 ㅠㅠㅠㅠ

 

하... 아프지말고 제발 몸성히 돌아와 줘라 ㅠ

 

라빈이가 100위안에도 없는거 보고 놀랐고

생각해보니 없을수밖에 없는거에도 놀랐으며

이렇게 라빈이에 대해 간절하게 된 제 자신도 놀랍네요..

 

그냥 게시판이 너무 뜨거워졌길래 뻘소리 한 사발 올려놓고 갑니다.

논쟁이 있을 수밖에 없는 주제라 생각하고..

이런 논쟁이 없으면 사실 팬질하는 의미도 재미도 없는 것도 사실이라 생각하구요

다만 서로 다른 생각임을 인정하고 소프트하게 논쟁하면 좋을거란 생각도 합니다.

 

아무튼...뻘소리 죄송합니다..

 

 

Bulls! go!! 파워 탱 to the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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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9-21 09:57:17

얼마전에 누가 필라델피아더러 성공한 탱킹은 비난받을수 없다는 기사를 쓴걸 본것같은데...이건 시즌 도중도 아니고 프리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구단에서 탱킹하라고 판을 깔아버리네요. 조던과 함께하던 그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데릭 로즈나 지미 버틀러같은 스타 신인선수가 빨리 나타나 불스라는 이름값에 최대한 먹칠이 덜 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09-21 10:06:34

저에겐 시대의 지배자는 티맥과 던컨이에요
제 올타임 페이보릿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응원하면 되지
왜들 이렇게 내생각이 맞다 안맞다 싸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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