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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터졌네요 ESPN이 일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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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9-14 00:34:57

ESPN은 한술 더떠서 드로잔을 38위에 랭크했내요 http://www.espn.com/nba/story/_/page/nbarank3150/nbarank-players-31-50?sf113735771=1 드로잔 빡침지수 만땅 이네요, 심지어 39위가 크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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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7-09-14 00:34:04

침고로 작년에 부상으로 부진했던 라우리는 SI에서 19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9-14 00:41:44

지난 시즌 서드팀에 나이도 젊고 딱히 사고치는 이미지도 아닌데

왜 저렇게 낮게 보는거죠?

2017-09-14 01:04:09
   PTS  FG%
 James Harden  29.1  44.0
 DeMar DeRozan  27.3  46.7
 Jimmy Butler  23.9  45.5
 Bradley Beal  23.1  48.2
 CJ McCollum  23.0  48.0
 Klay Thompson  22.3  46.8
 Devin Booker  22.1  42.3

평균 20점을 넘는 슛팅가드들의 득점력 비교.
전 포지션 통틀어 몇번째인가 보다, 동표지션 에이스들중에서 유독 낮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억울할만 합니다.
기자들에게 스탯외적으로 이미지가 나쁜가 보군요.
Updated at 2017-09-14 09:59:29

TS%로 보면 조금 떨어지긴하죠


하든 61.3% 

버틀러 58.6%

맥컬럼 58.5%

클탐 59.2%

빌 60.2%

 

데로잔 55.2% 

 

2017-09-14 03:37:33

그냥 기자들이 토론토를 좀 우습게 보는거같습니다.

지난 플옵때도 대놓고 poll을 올릴때 토론토가 몇게임안에 질까 이런식으로 올리기도 하고..

처음엔 능력도 부족한게 코비흉내만 내네 이런생각을 들게하던 선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선수죠. 재밌는건 코비도 능력도 부족한게 조던흉내만 낸다고 까이던 선수였죠.

 지난시즌도 46위에 랭크되고 시즌초반에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번시즌도 기대되네요. 

 

2017-09-14 04:38:39

토론토를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다고 봅니다. 파울 당하고도 콜 안불리는 횟수도 매년 탑5안에 들었던걸로 알고 있거든요. S급 스타들이 랩터스로 오는걸 피하는 여러 이유들중에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반대로, LA 로컬 홈보이인 데로잔이 만약 LA 레이커스나 클리퍼스에서 뛰면서 똑같은 스탯을 찍었다면 아마 기자들의 평가는 최소 20위 안에 들었겠죠..? 효율성이 낮느니 뭐니 따지기도 전에 언론에서 띄워주려고 난리였을겁니다. 다행히도 데로잔은 이런 자극을 받을수록 자신을 더 채찍질하는 멘탈갑인 선수라, 시즌 시작 전부터 이런 저평가를 해준게 오히려 고마울뿐이네요.

2017-09-14 07:40:05

이번시즌에는 분노의 평득 30점 했으면~~ 평가가 짜도 너무 짜네요..

2017-09-14 08:19:55

..... 분노의 빡로잔 등장이군요....

3점이 없다고는 해도 너무한데.....

2017-09-14 08:59:25

 글쓴 분이 더 슬프시게   ... 아마 흥분하셔서 헷갈리신듯한데 드로잔이 39위 

 

크라우더가 38위네요.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드팀 가드인데.. 

2017-09-14 09:05:01

다만..  매체에서 재미로 내린 기사에서 일부 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이상하게 나온 것이 

 

제목처럼 '리그 터진' 상황인가라는 생각은 듭니다.   

실제로 리그 판도에 무슨 영향을 미친 실제 액션이 일어나고 사건이 터지고  한건 아니니까요

 

물론 저도 드로잔 앞에 크라우더, 에릭 블렛소, 마일스 터너가 있는 상황은 코미디라고

보고 상당한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만...   훨씬 더 높아야겠죠.  


Updated at 2017-09-14 09:21:12

IT 도 33위에 그쳤습니다. 역시 부상에 대한 언급이 있네요.

 

제 생각에는 정규 시즌만큼의 위력이 안나온 플옵에 대한 부분이 평가에 반영된거 같고

윗 댓글들에서 토론토가 무시당하는것 같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렇게 이미지적인 부분에서 뭔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몇년간 동부팀들과 동부 슈퍼스타들이 클블과 르브론에게 몇년간 너무 당해버리니까...

주관적인 저평가의 대상이 된게 아닌가 라는 느낌도 받게 되네요.


SI, ESPN 2개 매체가 모두 동부 최고스타 2명을 30위권에 위치시켰으니 말이죠. 

 

반면에 클블 3인방은 SI 도 ESPN 도 30~50위권에 아직 등장하지 않았죠.

아직 안나와봐서 모르겠는데 (르브론 어빙이야 그렇다치고)  러브도 30위권 안에 들겠네요.  

 

이걸 봐서는~ 동부에서 클리블랜드의 선수들 빼면

쿰보 정도 외에는 높게 쳐주는 선수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또 누구 남았죠? 존월 정도 있겠네요.  라우리도 지금 추세로는 20위 안에 들지 안들지...

  버틀러와 폴조지는 서부로 가버렸고..)  

그만큼 동부는 클블이 지배해왔던 상황이라고  각지 필자들이 주관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는듯하네요  

2017-09-14 09:25:32

작년플옵이 큰거 같아요 클블한테 스윕당하면서 르브론제어가 전혀 안되니까 정규시즌용 스탯쌓는건 잘해도 위닝멘탈리티가 부족하고 수비가 거의 자동문수준이다보니 공격원툴로 보고 평가를 박하게 내린듯 싶습니다

2017-09-14 09:51:30

저도 드로잔과 토론토라는 팀이 정규시즌에만 강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매시즌 기대는 하지만 플레이오프가면 항상 같은 모습

2017-09-14 10:07:30

espn 기자들이라고 우리랑 농구 보는 눈이 다르겠습니까? 저는 저 사람들을 전문가들로 인정 안합니다. 그냥 같은 농구팬들이죠. 좋아하는 선수는 높게 평가하고 싫어하는 선수는 낮게 평가하는..

2017-09-14 10:20:08

KBO골글은 투수은 승리 타자는 타율
투승타타와 인기투표임을 자주 보여줬죠

2017-09-14 10:24:08

멜로는 64위인가 했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을거 같네요. 정규시즌퍼포먼스나 성적은 더이상 자칭 전문가들은 신경쓰지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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