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올스타급 선수를 기준으로 보는것 같아요. 1픽이라면 커리어 동안에 안정적으로 올스타나 ALL NBA 팀에 들어갈 정도의 선수로 클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던컨이나 르브론처럼 포지션 내에서 확고부동한 자리를 잡아가는 선수로 크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그럴 가능성이 있는 선수도 자주 나오지 않아요. 1픽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치는 예전에 뉴저지 넷츠에 드래프트 되었던 캐년 마틴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스타급에는 다소 모자라지만 준수한 스타팅으로 15-8 정도 해줬던 선수였죠.
2017-08-17 03:12:30
그리핀은 좀 아래고 존월이 딱 중간아닐까요?
Updated at 2017-08-17 10:13:22
그리핀은 자기 드랲에서 꽤 압도적인 선수였죠,
커리어도 그리핀은 세컨팀이 3회나 있는데, 존월은 아직 써드팀이 최고 성적이고요.
올시즌 제외하고 그리핀은 항상 존월보다 나은 평가였다고 봐요.
신인왕도 그리핀이 루키 재수하는 바람에 존월꺼를 강탈해간..
2017-08-17 03:27:44
1픽에 대한 기대치를 알아보려면 1픽 트레이드 사례를 봐야될 것 같은데 기억나는 게 위긴스(1픽)+버넷=러브 트레이드네요.
물론 이 트레이드에 포함된 버넷도 1픽이긴 하지만 이미 기대치가 많이 내려간 상황이었다고 보구요.
Updated at 2017-08-17 03:38:58
실제 1픽 출신중에서는 앤드류 보것 정도라 생각합니다. 기대치에 비해 아쉬움은 남지만 그렇다고 버스트는 아닌. 괜찮은 1픽과 망한 1픽 을 가르는 기준이 앤드류 보것 정도라 봅니다.
2017-08-17 09:12:45
보것도 전체 커리어 기록보면 버스트입니다.
1픽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전혀 아니었죠.
2017-08-17 10:11:44
올느바 써드팀 1회, 디펜 세컨팀 1회
1픽치곤 아쉬운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8-17 06:48:11
1번픽이라면 올스타도 뽑혀주고 올nba에도 들어가봐줘야 할 것이고 전성기에는 팀의 리더로써 팀을 플레이오프에 이끌어주는 모습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스탯도 아름다운 수준으로 찍어줘야 할 것이구요. 최근 20년간의 1번픽 중에서는 엘튼 브랜드 정도가 딱 1번픽에게 평균적으로 기대되는 수준의 활약을 펼쳐준 것 같습니다. 커리어 16-9에 전성기에는 20-10기본 보장, 올스타 두번, 올 nba도 한번, 전성기에 플레이오프도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로써 이끌어봤고..
그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