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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시즌 아이솔레이션 공격/수비 PPP & 잡다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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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8-16 22:42:40

60경기 이상 출전 / 경기당 포제션 상위 51인

 

POSS : 경기당 아이솔레이션(수비) 포제션 수 

FREQ : 선수 플레이 타입 중 아이솔레이션(수비) 비율

PPP : 포제션 당 득점(실점)

PERCENTILE : PPP 리그 선수들 중 위치

 

1. 공격 PPP 순

 

포제션 당 득점이 가장 높은 선수는 어빙이었습니다. 그 뒤로 토마스, 폴, 커리, 릴라드, 듀란트가 있었습니다.

가장 낮은 선수는 랜돌프, 포르징기스, 위긴스, 사리치, 안테토쿰포 순이었습니다.

 

경기당 가장 많은 아이솔레이션을 사용하는 선수는 하든이었고, 그 뒤로 웨스트브룩, 앤써니, 어빙, 르브론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플레이 중 아이솔레이션을 사용하는 비율이 가장 큰 선수는 크로포드였고, 그 뒤로 반즈, 하든, 앤써, 니, 어빙, 르브론 순이었습니다.

 

2. 수비 PPP 역순

 

아이솔레이션 수비시에 가장 낮은 PPP를 기록한 선수는 미로티치였습니다. 그 뒤로 터너, 아미누, 할리데이, 패터슨, 위긴스가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선수는 사리치였고, 그 위로 로빈 로페즈, 요키치, 랜들, 브룩 로페즈, 오토포터가 있었습니다.

 

*

FG% : 아이솔레이션(수비) 상황 야투율

EFG% : 아이솔레이션(수비) 상황 EFG%

FT FREQ : 자유투 얻어내는(내준) 비율

TO FREQ : 턴오버를 저지른(유도한) 비율

SF FREQ : 슈팅 파울을 얻어낸(저지른) 비율

AND ONE FREQ : 앤드원 플레이(내준) 비율

SCORE FREQ : 아이솔레이션(수비) 상황 득점에 성공한 비율

 

3. 공격 SCORE FREQ 순

 

SCORE FREQ 상위권은 모리스, 토마스, 데로잔, 클락슨, 어빙, 티그 순이었습니다. 특히 앞의 네 명은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50%이상의 확률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위권은 포르징기스, 블렛소, 랜돌프, 사리치, 매튜스, 위긴스 순이었습니다.

 

야투율은 모리스가 홀로 50%를 넘기며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클락슨, 드라기치, 조 존슨, 어빙, 데로잔 순이었습니다.

하위권은 포르징기스, 블렛소, 위긴스, 랜돌프, 매튜스, 하든 순이었습니다.

 

EFG%는 어빙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드라기치, 폴, 클락슨, 커리, 모리스 순이었습니다.

하위권은 포르징기스, 위긴스, 랜돌프, 안테토쿰포, 버틀러 순이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자유투를 가장 큰 비율로 얻어낸 선수는 릴라드, 토마스, 밀샙, 부커, 빌, 듀란트 순이었습니다.

하위권은 조 존슨, 폴, 랜돌프, 드라기치, 타운스, 반즈 순이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턴오버를 가장 작은 비율로 저지른 선수는 폴, 웨이드, 모리스, 조 존슨, 커리, 어빙 순이었습니다.

하위권은 사리치, 랜들, 안테토쿰포, 제임스 존슨, 슈뢰더, 랜돌프 순이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앤드원을 가장 큰 비율로 얻어낸 선수는 윌슨 챈들러, 듀란트, 부커, 헤이워드, 릴라드, 밀샙 순이었습니다.

 

4. 수비 SCORE FREQ 역순

 

아이솔레이션 수비시 득점을 내주지 않은 비율 상위권은 터너, 미로티치, 할러데이, 아미누, 패터슨, 웨스트, 듀란트 순이었습니다.

하위권은 사리치, 로빈 로페즈, 요키치, 랜들, 루어, 브룩 로페즈, 릴라드 순이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수비시 허용 야투율 상위권(낮은순)은 패터슨, 아미누, 터너, 미로티치, 제퍼슨, 할러데이 순이었습니다. 30%미만을 기록했습니다.

하위권은 사리치, 브룩 로페즈, 로빈 로페즈, 요키치, 고탓, 루어 순이었습니다. 50%가까운 야투율을 허용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자유투를 가장 큰 비율로 내준 선수는 애런 고든, 랜드, 브록던, 하든, 사보니스, 스넬, 자마이칼 그린 순이었습니다.

하위권은 듀란트, 로빈 로페즈, 르브론, 아미누, 데이비스, 트리스탄 탐슨 순이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턴오버를 가장 큰 비율로 유도한 선수는 할러데이로 홀로 20%를 넘겼습니다. 그 뒤로 위긴스, 매튜스,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스마트, 알드리지 순이었습니다.

하위권은 로빈 로페즈, 아미누, 아담스, 랜들, 사리치, 르브론, 요키치 순이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앤드원을 가장 큰 비율로 내준 선수는 힐라리오, 요키치, 젱, 랜들, 스넬, 포르징기스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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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8-16 22:09:35

몰라서 여쭙는건데 ppp란게 가드에게 유리한 스탯인가요??
상위권 선수들중에 가드가 많길래 여쭙니당

2017-08-16 22:15:04

기본적으로 가드들이 1on1을 잘하는거겠지만 3점을 쏘다보니 ppp가 늘 수 있겠죠.

2017-08-16 22:40:37

오 모리스가 트랜지션에 강한건 또 첨 알았네요..

Updated at 2017-08-16 22:53:54

요키치에게 남은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역시 파울 관리겠죠. 파울해도 못 막고 안 해도 못 막으니 그냥 트랜지션 수비는 밀샙한테 맡기고 출전시간이나 보존해야..

2017-08-16 22:52:53

역시 즈루의 수비는 리얼이군요

2017-08-17 01:33:21

뉴올 백코트 수비의 핵심이죠

2017-08-17 05:44:21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Updated at 2017-08-16 23:33:24

역시 위긴스의 대인수비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선수는 수비이해력이 부족한 선수라 당장 자기 시야에 들어와 있는 선수를 수비하는건 괜찮은편이에요.
겨우 이 정도 지표가지고 확신할순 없지만 수비의 발전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뭐 팀수비가 훨~씬 더 좋아져야하고 위긴스 본인의 마음가짐이 고쳐지는게 선행되어야 하겠지만요.

2017-08-16 23:49:53

역시 클레이 탐슨의 수비는 예상대로 사람들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WR
2017-08-16 23:53:10

아이솔레이션 수비가 사람들의 이미지 생성에 크게 영향을 줄 것 같았는데 정리하다보니 그게 아닌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7-08-17 00:14:09

제가 본 클탐의 수비는 터프하지 않아서 줄 점수는 다 내주는 인상이었어요. 잘 따라가고 잘 붙긴 하는데 딱 거기까지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수비 잘한다는 평이 잘 이해가 안됐거든요

2017-08-17 10:00:54

스탯이라는 것이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수비부분에서는 더욱 그렇죠.  

 

말씀하신대로 탐슨이 아이솔에서 대인방어가 최고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탐슨은 커리를 대신해서 리그 최고 에이스 가드들을 수비해왔고 

말씀대로 그들에게 내줄 것은 내줬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에이스들에게 

아이솔 상황에서 애초에 상대를 락다운하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사람들 생각보다 좋지 않다고 하지만  이번 플옵만 해도 엄청나게 수비공헌도가 높고

수비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했다고 생각하며 그것들을 보신 분들이 많은데  

 

클레이 탐슨의 수비가 안 좋다고 꾸준히 생각하시니.. 정말 관점이 다르네요. 

 

제가 3시즌 동안 골스의 전경기를 보면서 느낀건데, 

지난 3시즌 동안 클레이 탐슨의 수비가 없었다면 골스는 정말 고전했을 겁니다. 

 

말씀대로 내줄 것은 내주지만 반대로 자기 자리에서 어지간히 버텨주고 스위치 되어도

안 밀려주고 공간 잡아먹고  열심히 잘하는 수비입니다. 

 

국대 등에서도 클레이 탐슨의 수비력을 높이 평가하며

드로잔 버틀러 다 있는데 주전으로 썼습니다.

 

그럼 국대 코치진들의 판단이 그럼 다 틀렸다는 말씀이네요 

 

 

Updated at 2017-08-17 10:07:39

그리고 농구에서 수비가 아이솔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이솔의 비중은 크지 않은 추세에 위 자료만 보고 한선수의 수비력을

 

전체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보구요.

 

 

아 ~ 참고로 저는 클레이 탐슨을 골스 선수들 중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수비력이 별로라는 관점에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커리의 그 유명한 앵클 게임.. 이건 보셨나요?

 

이때도  마지막 웨스트브룩의 아이솔 포제션을 완벽하게 막아낸 것이 클레이 탐슨입니다.

서버럭을  탐슨이 완벽히 막아내고  이궈달라가 리바운드 한뒤 커리가 공 몰고 들어가서 

그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게임이 끝났죠.

 

클블과의 혈투에도  클탐이 여러 선수 상대로 좋은 수비를 펼쳤던 장면도 몇번 나왔고 

어빙 상대로도 굉장히 잘 막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럼에도 어빙이 대단한 샷들을 성공시켰던 것들만 부각되네요.

 

그게 공격이 더 유리한 농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이고 

막아도 넣는 ... 어쩔 수 없는 어빙의 능력이죠.

 

2017-08-17 12:13:23
본문의 표와 같다면

불스의 미로티치가 최고의 아이솔레이션 수비수입니다.

 

이걸 누가 동의할까요?

 

클탐 말고도  정평난 수비수들이 평범하거나 하위권의 선수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 스탯만으로 수비력을 판단한다면  밀샙이나 수비 원툴이라는 OKC 의 로벗슨은

등등의 선수도 모두 수비 별로인 선수들이겠군요 

Updated at 2017-08-16 23:56:29

확실히 레너드가 공격지표가 올라가니 수비가 많이 풀어지긴했어요.
74경기에 평균 33.4분으로 경기수나 출장시간까지 올라가니

2017-08-17 00:20:23

저 수비지표에 이름이 없는 건 상대공격수들이 레너드 상대로는 아이솔레이션 시도 자체를 안 했다는 뜻이죠. 토니 알렌도 마찬가지고.

2017-08-17 00:34:56

팀내 수비기여도나 매치업 상대야투율등등 수비지표에서도 안좋죠. 개인스텟도 그린 쿤보에비해 눈에 띄지않구요.

2017-08-17 01:03:12

처음에는 표를 엉뚱하게 해석하시고, 나중에는 표와 무관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Updated at 2017-08-17 01:10:12

무관하다뇨..전 그런 지표인줄알고 이쪽 수비지표에도 이름이 없어서 수비가 많이 풀리긴했다한건데 아니라는식의 답변을 쓰시니 한말인걸요. 팬이신것같네요. 제가 괜한
얘길했네요, 수고하세요!

2017-08-17 10:09:51

"팬이신 것 같네요." 본문의 표에 대한 해석도 그렇고, 제 댓글에 대한 이런 뜬금없는 반응도 그렇고, 맥락이 하나도 없군요.

WR
2017-08-17 01:09:52

포제션이 경기당 0.6개라 표에는 없지만 레너드는 수비시 PPP가 0.94, SCORE FREQ는 46.5%입니다. PPP PERCENTILE은 44.2네요.

2017-08-17 00:12:36

- 아이솔 기대값과 경기당 횟수를 고려하면 어빙이 리그 원탑

- 아이솔 기대값에서 카멜로가 르브론 / 레너드 / 하든 등보다 우위

- 아이솔 비중은 해리슨 반즈가 리그 2위

2017-08-17 01:00:18

갈로는 모든 오펜스 디펜스에서 최소 중상위권은 하네요. 클맆스에서 이제 주목 많이 받았으면 합니다

2017-08-17 09:29:37

전체적으로 아이솔레이션은 확실히 비효율적인 공격방법이네요

2017-08-17 11:32:57

미로티치 아이솔 수비지표가 저렇게 좋나요?

믿기지가 않네요... 볼때마다 드리블 한번에 뻥뻥 뚫리던데 수치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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