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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nba데뷔 전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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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15:40:20

르브론이 데뷔하기 전에 그러니까 고등학교에서 nba도전한다고할때 기대감이 어느정도였나요? 당연히 1픽인건 아는데 지금 1픽 선수들처럼 그정도의 분위기였나요? 그때 nba를 안볼때라서 어느정도 였는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르브론 평가가 어느정도 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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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8-16 15:46:16

차원이 달랐죠. 데뷔도 하기 전부터 전국중계도 해주고 잡지 표지모델도 되고 조던급이 기대되는 최대어, 역대급 재능, MJ+MJ였으니까요.

2017-08-16 15:45:24

Nba데뷔도 안한 신인이
Kbs 9시 스포츠뉴스에 땋

Updated at 2017-08-16 16:00:44

르브론 정도의 기대감이랑 그나마 비슷한 1픽이 그렉 오든 말고는 안 떠오르네요.

그렉 오든 기대치가
팀 던컨 이후 최고의 빅맨
최소 디켐베 무톰보

이 정도였거든요.

2017-08-16 16:39:21

컴패리즌이 무려 빌 러셀..

2017-08-16 17:08:03

듀란트도 2픽으로 밀어냄

2017-08-16 16:21:21

스카우팅 리포트에 마이클 조던이랑 매직존슨 중 한 명이라도 언급된 경우도 없을 것 같은데 르브롱은 둘다 언급이라...

2017-08-16 17:09:19

신인이 데뷔때부터 나이키 신발 신는게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얼마나 기대가 컷으면

2017-08-16 17:23:34

고딩의 경기가 PPV로 중계된 걸로
기억합니다. 그 정도면 뭐...

1픽 데뷔 후 리복/나이키/아디다스에서
세인트메리 컬러링의 농구화 별주를
발매했죠.

이 정도로 상업성와 잠재력을 인정받은
고딩 신인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고 아직까지도 그 이상은 보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멜로네
팀에게 진 것과, 대학교를 안 가서
NCAA 트로피가 없는 걸 빼면 르브론
커리어에 성적 상 오점이 있을까
싶어요.

2017-08-16 18:02:42

자바에 이어 역대 2위엿죠.. 기대치론

그리고 그이상 이루어가고있구요.

2017-08-16 18:06:12

고딩을 위해 전국중계방송 때려줬었죠.
그 까칠하고 신인칭찬에 인색하다던 빌 월튼도 극찬을 했었구요. 무엇보다 당시 차세대 스타에 목말랐던 NBA였기에 더 버프받은 감이 있다고 봅니다. 기대치는 역대로 봐도 손꼽힐 수준이었죠.
근데 진짜 잘해서 더 어메이징한 선수.

2017-08-16 18:15:00

The chosen one !

2017-08-16 19:04:44

컴패리즌이 MJ+MJ였다는 게 그 기대치의 모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던이나 매직 아니 탑텐급 선수들은 어지간해서는 컴패리즌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근데 역대 1위랑 2위를 동시에 소환했는데 그 둘을 합쳐서 소환했죠.

Updated at 2017-08-17 00:18:22

드래프트 이전 기대치로는 샤킬오닐 이상이었습니다
샤크도 고딩때 국내 뉴스에 등장할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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