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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NBA를 이끌어온게 틀린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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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8-13 11:48:47

그게 악역이건 단순 이슈 메이커일뿐 이라도 위 기간동안 르브론이 모든 NBA이슈중 최소 절반의

 

지분을 차지한 대주주임을 부인할수 있나요??

 

항상 모든 이슈가 르브론 VS 누군가로 이루어져있었던게 그동안의 NBA라는 리그였는데 말이죠..

 

르브론이 싫어서 르브론 반대편의 팀을 응원하게 된다. 이것또한 르브론이 NBA 인기에는

 

좋은영향을 끼친 경우가 될수가 있죠

 

르브론의 이 공을 부정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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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8-13 10:59:46

뭐 공이야 있는데, 일개 선수가 리그를 이끌었다? 이건 별로 동의 안되네요. 차라리 최근 느바인기의 상승은 골스와 커리에게 지분이 있는듯

2017-08-13 11:21:22

일개선수? 릅이 일개선수인가여

2017-08-13 12:03:13

일개선수죠. 그럼 릅> 팀 입니까?

2017-08-13 12:10:09

그럼 르브론은 선수가 아니라 팀이나 구단인가요.?

2017-08-13 12:13:17

르브론은 뭔 초월적 존재입니까?

2017-08-13 12:27:02

누가 릅>팀이랫나요.

2017-08-14 02:16:17

르브론은 어떤선수인지 개인적인 견해를 알고싶네요

2017-08-14 08:13:05

밑에 설명쓴 댓글 읽어보세여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8-13 12:01:05

르브론 급이 일개선수면 다른 선수들은
뭔가요?? 나부랭이 급인가요??

2017-08-13 12:04:53

일개선수죠. 그럼 르브론은 팀보다 위대합니까? 유독 르브론이 이루어낸 것은 르브론 것만의 공인 것처럼 포장되는 일이 많은데 르브론도 팀원일 뿐입니다. 르브론의 인기든 커리어든 단순히 르브론 혼자만의 성과가 아닙니다

2017-08-13 12:09:21

모든 팀의 선수는 다 일개선수일 뿐이죠 골스에 커리 역시 일개 선수일뿐이죠

2017-08-13 12:11:06

당연하죠. 커리도 스스로 노력한 부분도 있겠지만 골스라는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어서 우승을 일궈낸거죠. 그래서 앞에 골스라고 언급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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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12:27:48

조던이 절대적 지분을 차지하는것은 맞지만 그 공이 모두 조던 것은 아니지요. 90년대 수많은 스타들과 리그의 도움 및 마게팅 그리고 80년대 매직과 버드 라이벌리등이 기반이 되지 않았나요

2017-08-13 12:34:35

님이 한명의 개인이라 표현을 했으면 이런댓글도 안달렷겠죠. 일개란 보잘것 없는 한 낱이라는 의미입니다.

2017-08-13 12:35:59

팀 앞에서 개인은 보잘 것 없는게 사실인데요. 팀보다 뛰어난 개인은 절대 있을 수 없어요...

 

마이클조던이 아무리 대단했어도 자기 혼자만으로 그 성과를 다 이뤘다고 할 수 있나요. 팀원들의 희생이 받침이 되어서 가능했던거죠

2017-08-13 12:41:10

그걸몰라서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더 좋은 표현도 있는데 굳이 '일개'란 표현을 써야하냐는 거죠

2017-08-13 14:19:44

그럼 마이클조던 성과 얘기할때는 앞으로 시카고 구단과 동료 피펜 로드맨 필잭슨, 그리고 조던 아버지, 조던 형 등등 다 얘기해야 하나봐요? 조던 혼자서는 못하니까요

커리 또한 3점에 대해 얘기할때는 커리에게 스크린 걸어주는 동료들과 커리에게 맞는 작전을 짜고 활용하는 코치와 감독, 그리고 커리에게 힘을 주는 가족과 팬들.. 커리가 잘 뛸수있게 좋은 신발 신겨준 언더아머 등..

다 얘기해야 겠어요.. 커리 혼자 이루어낸 성과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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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13:56:03

르브론은 일개 선수라 아니고 골스와 커리는 인기 상승의 원동력인듯 얘기하시는데 큰 오류가 있네요..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면서 커리는 왜 쓰신겁니까? 그냥 골스라고 하지요

르브론이 일개 선수면 커리또한 별볼일 없는거죠..

골스와 커리라면서 커리를 집어넣는것 자체가 님이 하는말과 안맞아요..

2017-08-13 14:10:39

저도 뒤에 커리와 골스를 들었기 때문에, 르브론이 일개선수냐는 반응이

당연히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2017-08-13 14:18:22

이거네요.

2017-08-13 16:28:04

깔끔하시네요.

2017-08-13 22:24:07

깔끔하십니다.

2017-08-13 21:44:58

르브론이 아니면 커리와 골스는 그 기간이나 흥행면을 종합하면 그 절반도 안될듯

2017-08-13 11:01:37

데뷔전부터 전국에 tv중계
mj+mj
디시전
리얼월드
감기조롱
커밍홈
역대급팀에게 3-1에서의 최초의 역전우승

nba에서 충분히 괜찮은스토리 썻다고 봐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8-13 11:02:53

00년대 후반부터야 르브론의 공도 있겠지만,최근의 인기는 커리와 골스가 전부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네요

WR
2017-08-13 11:35:59

커리의 골스가 현재 파이널에서 연속으로 만나는 팀이 르브론팀입니다.

2017-08-13 11:59:45

인기는 커리와 골스가 올렸는데, 그 상대팀이 르브론팀이었기때문에 nba는 르브론이 이끌었다는건가요?

 

 논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nba의 인기는 요 근래들어 눈에띄게 상승했고 그 중심은 커리와 골스의 폭발력있고 보는재미있는 농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상대팀이었다는 이유가 르브론이 리그를 이끌었다는 반증이 되나요.?

 

 서고동저든 어떻든 근 수년간 계속해서 파이널의 한자리를 차지했으니 공이 무지 크다는건 알겠는데, 해당 기사처럼 르브론이 혼자서 리그를 이끌어왔다? 이건 말도안되죠.

2017-08-13 22:33:11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인기가 한쪽면으로 꼭 올라가야하나요 심한 이분법이네요 릅 커리 클블골스 여러영향으로 큰 인기를 얻은겁니다 절대적 1factor가 아니구요

2017-08-13 12:05:41

커리 때문에 최근 인기빈 많아진거랑 그거랑 무슨 연관이 있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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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11:02:58

00년대 후반은 사실 레이커스 vs 셀틱스 전통의 명가 대결이 차지하는 지분이 훨씬 컸던 듯 합니다.

2017-08-13 11:04:49

지분이 크긴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니아 게시판에도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니까요. 그렇다고 전부라고 말하는건 택도 없는 소리죠.

2017-08-13 11:07:00

07~10년도는 셀틱스 레이커스 라이벌리가 다시 부각받고 있었을때라 생각됩니다 11년도부터 온갖 스토리가 르브론으로부터 생기긴했죠 디시전쇼부터요

Updated at 2017-08-13 11:12:47

00년대 후반~ 지금을 굳이 좀 더 세분화하면

07/08시즌부터 세 시즌의 주인공은 셀틱스vs레이커스일 것이고.

10/11시즌부터는 르브론의 디시젼쇼와 마앰 이적...
그리고 그때의 르브론은 주인공이 맞다 보고요 (13/14는 샌안이 주인공이라 보는게 더 맞긴 할것같네요)

14/15시즌부터는 커리와 골스가 이어받았죠.

그 사이사이 최고의 아이콘으로서 최고의 이슈메이커였던 건 맞지만, 10년을 혼자 캐리해왔다?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7-08-13 11:17:19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진 알겠는데
표현이 공감이 안되네요
근 15년간 nba를 가장 오래 시끌벅적하게 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최근 가장 크게 시끌스러웠던건 골스와 커리라 생각하고요

2017-08-13 11:29:35

동의합니다.

솔직히 전 커리팬입니다만, 릅신의 히어로볼이 있었기에 골스와 커리의 농구가 더 빛 났다고 봅니다.

2017-08-13 11:32:43

흠 00년대 후반은 보스턴 빅3와 코비가 주인공이었다고 보구요. 10부터 현재까진 반은 르브론이 주인공이 맞다고 봅니다.

2017-08-13 11:38:29

고등학생때부터 언론에서 다루고 저 멀리 대한민국까지 소식이 들려왔는디 충분히 리그를 이끈거죠.

2017-08-13 11:45:28

여러모로 WWE의 트리플 H와 비슷하다 봅니다.

2017-08-13 11:54:21

1. 팀

2. 선수

3. 선수- 지역

구글은 이렇네요.

아시아의 코비 사랑이란..

2017-08-13 12:10:02

10년간 nba최고 관심사는 르브론이고 현시점에도 르브론이 커리에 전혀 밀리지 않네요

Updated at 2017-08-13 12:13:54

커리팬인 저도 르브론에 대한 검색을 더 많이 하는걸 느낍니다. 워낙 파도파도 재밋는 사건이나 사진이 많더라고요 지금도 검색하러 갑니다

2017-08-13 12:22:27

답 나왔ㅔ요. 거대한 축이라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절대 무시받으면 안되는.

2017-08-13 12:04:39

 저도 커리땜에 NBA입문하기 전에도 르브론이란 이름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2017-08-13 12:09:54

콜린의 말이야 헛소리라 생각하지만 생각하지만 그래도 르브론이 00년대 중반부터 nba 내 이슈의 한 축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 것 같네요.
팬들에게는 한 때 잠시 흑화하였지만 다시 회개하여 자신의 빼어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쓰고 있는 히어로로 어필이 되고,
헤이터들에게는 여러 히어로들에게 수시로 패하고도 오뚝이처럼 또 꾸역꾸역 나타나는 빌런으로 어필이 되죠.

2017-08-13 12:14:01

전 준우승과는 상관없이 명백한 시대의 지배자라 생각합니다.
근데 nba를 이끌어왔다는건 크게 공감이 안되네요.

Updated at 2017-08-13 12:21:43

요즘엔 골스와 커리가 인기 많지만
지난시즌 올스타 투표 1위도 르브론이고..
데뷔부터 지금까지 리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죠

2017-08-13 12:25:14

이슈면에서는 

히트시절부터 언급도가 엄청 파격적으로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서서히 내려가기도하고 

언급도는 여전히 탑급 이지만 

그것도 몇 년 안 남은것 같습니다..

2017-08-13 12:29:00

 이끌지 않았다고 누가 뭐라 한 사람이 있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8-13 12:37:59

한 3년 전까지는 맞고...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커리라고 생각합니다.

2017-08-13 12:42:04
Updated at 2017-08-13 13:11:17

골스는 딱 최근 3년정도였는데...
왜 근 15년동안 늘 스포트라이트 메인스트림에 있던 르브론의 이야기에...
저는 르브론과 골스 중 이슈메이킹의 핵은 오히려 르브론에게 있다고 봅니다. 둘 중 하나가 없을때를 생각하면 르브론이 없는게 리그 이슈에 있어 더 치명적이라 보구요. 적어도 현재까지는...
커리 이야기도 있는데 위에 게시글만 보더라도 당장 최근1년 커리 검색이 더 많았던 나라는 단 네나라뿐...
NBA의 수많은 이야기, 이슈의 핵으로써 르브론을 부정하는건 힘들죠. 10년이상을 온갖 커뮤니티가 르브론에 대한 칭찬, 비난, 비교로 도배가 되었던게 현실인데요.

왜 선수가 팀보다 더 상위냐는 이야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르브론도 일개 선수인건 맞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르브론이라는 대상으로부터 일으켜진 것이죠. 그게 호이건 불호이건...팬이건 안티이건...
21세기에선 그 누구보다도 르브론이 중심이었다고 봅니다. 이슈메이킹 대상에 있어 어떠한 팀도~어떠한 선수도~ 그 이상의 대상은 없었다고 봅니다. 그나마 하나를 더 꼽자면 코비이구요.

2017-08-13 13:17:40

동의합니다. 골스의 인기의 시발점도 르브론의 대항마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2017-08-13 14:05:40

어라? 골스의 인기는 특유의 3점 & 속공으로 다득점을 하고 경기를 많이 이기니까 올라간거지 르브론의 대항마와는 큰 관련이 없죠.
우승 직전해 까지 골스는 (아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파이널급 팀으로 언급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르브론과 던컨, 마이애미와 샌안토니오가 라이벌이었죠.

골스는 지난 몇년간 정규리그 1위팀입니다.

2017-08-13 13:16:11

르브론 안티들이 르브론의 업적을 깔아뭉개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2000년대 이후 명백한 슈퍼스타고 nba를 어느정도 이끌어온건 명백한 사실이뎌죠.

2017-08-13 13:36:22

코비 바로 다음의 파워 하우스는 르브론이 맞죠..

2017-08-13 13:46:21

생각해보면 "더 디시전" 이후부터 진짜 주연이 된 느낌이 강하긴 하네요.

게다가 같이 있으면 주연급들이 조연으로 느껴지게 할 만큼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으니...

2017-08-13 13:47:09

골스와 커리는 최근 몇년전부터겠죠.
코비에 이은 아이콘은 르브론 아니겠습니까..?

2017-08-13 14:01:55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크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적어도 제가 NBA를 보게 된건 르브론이라는 선수에 매료되서였고,

늘 화제의 중심이였던것도 사실이니까요. 이슈, 인기, 타이틀 경쟁.. 전부요.

2017-08-13 14:27:04

 저는 2000년대 부터는 코비와 르브론이 리그를 이끌어 왔다 생각합니다. 둘이 파이널에서 붙었었다면 정말 최고였을텐데 그게 아직도 아쉽구요..

 코비가 은퇴한 지금은 르브론과 커리가 리그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외에 많은 선수들이 있겠지만 둘의 지분이 상당하겠지요..

코비와 커리까지 넘어가는 기간동안 르브론은 오랜시간 리그의 중심에 있으니 충분히 인정받을 선수라 생각합니다.

 커리가 르브론급의 선수로 떠오른지는 3년정도 밖에 안됐어요

2017-08-13 14:45:19

이끌어 왔다는 뭔가 앞에서 혼자 끌고 가는 어감인데, 이끌어 왔다기 보단 00년대 후반부터의 nba의 많은 핫이슈와 역사적 순간들에 함께 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거 같습니다. 

2017-08-13 14:59:22

인정합니다.

2017-08-13 16:02:19

개인마다 판단하는 관점이 틀리죠... 하지만 르브론이 21세기 nba역사를 주도한 것은 농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무조건적으로 까내려는 상당수의 헤이터가 있지만요)

2017-08-13 16:29:17

르브론이 모든 NBA 이슈 중 최소 절반의 지분을 차지한 대주주임을 부인할수 있나요??  ->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걸 르브론이 NBA를 이끌어 왔다고 하시면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둘은 전혀 같은 뜻이 아니거든요. 비슷한 뉘앙스조차도 아니고요. 차라리 최고의 이슈메이커였다고 하셨으면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을 겁니다.

2017-08-13 17:18:38

리그에 이슈를 많이 만든건 르브론이 맞습니다. 디시젼 쇼, 페이컷 논란, 캡스로의 복귀, 마이애미 시절의 27연승, 클리블랜드 지역 자체의 정말 오랜만의 우승 등이 잠깐 생각해봐도 떠오르는 르브론의 이슈네요.
그 동안 리그에 다른 이슈는 뭐가 있었나 하고 생각해보면 골스의 73승, 커리 그 자체, 듀란트의 골스로의 합류, 웨스트브룩의 30-10-10, 린새니티, 코비의 아킬레스 파열과 페어웰 투어, 은퇴경기 60점, 데릭 로즈의 센세이션과 센세이셔널한 몰락, 항상 나왔던 하워드라마와 멜로드라마, 던컨의 이제 니 시대가 올꺼야, 하든의 턱수염... 뭐 많았네요. 특이할점은 르브론의 이슈는 게임 외적인게 더 많았던 것 같네요.

추가로, 2010년 이후로 게임 내적인 부분을 이끌어 온건 스퍼스가 아닐까 하네요.(그 전에는 히어로 볼로 충분히 우승이 이뤄졌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던컨의 노쇠화 이후 스퍼스 농구의 핵심이 된 '시스템에 의한 공 분배' 를 많은 팀들이 꿈꾸게 된 것으로 보이는게, 스퍼스 출신의 코칭스탶이 많아졌죠. 스티브 커나 부덴홀져 등이 대표적입니다.

르브론 vs 다른 누군가 의 구도가 된 것은 동고서저에 따라서 파이널이 르브론팀 vs 누군가가 되었기 때문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부에서는 수월하게 올라와도 파이널에서 르브론의 팀이 이긴것은 반이 좀 안되는 일인 것이 팩트죠.

결국 르브론이 대단한 선수이고 리그에서 가장 이슈가 많았던 선수 였던 것은 분명하나 리그에서 그가 이끈건 젊은 슈퍼스타의 페이컷과 이에 따른 슈퍼팀 결성인 것 뿐인 것 같다가 제 결론입니다.

2017-08-13 17:40:10

화제의 중심이긴 하죠. 하지만 실력으로 리그를 이끌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2017-08-13 17:53:42

4mvp가 실력으로 안되면 누가 실력으로 되나요. 인정할 건 해야죠

2017-08-13 19:30:38

mvp4회 보단 파이널 패배들이 더 크게 느껴져서요.

Updated at 2017-08-13 21:43:47

샤크나 조던의 플옵패배는... 그리고 지금 있는 선수들의 플옵패배는 어떻게 보시나요?

ESPN,Yahoo,SI 등등 스포츠매체에서 근 10년간 매시즌 No1 선수라고 못박아 평가하는 선수인데 님을 포함한 몇명의 의견일 뿐이지, 객관적으로 르브론이 실력으로 리그를 지배하지 못했다고 하는 전문가, 선수들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2017-08-13 22:42:38

르브론이라는 선수에게 있어 다른 어떤것보다 파이널 패배를 부각시키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동부에서 파이널 올라가느니

서부 1,2라운드에서 떨어지는게 더 낫다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파이널 올라가봤자 우승하지 못하면, 동부라서 올라간것일뿐이고.

서부에서 일찍 떨어지면 와일드와일드웨스트라서 이해한다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어차피 세월이 흐르면 우승자만이 기억되고, 선수간의 비교에 있어서도 그렇게 된다지만

르브론은 아직 현역이고 그가 우승을 못했다 하더라도 파이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는

누구나 다 알고 기억하고 있는데 애써 파이널 패배로 모든걸 상쇄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오히려, 파이널에 오르지 못하고 우승 근처도 못가본 선수들의 플레이오프나

정규시즌 퍼포먼스는 더 높이 평가받는것 같기도 하고요.

2017-08-13 22:30:11

파이널에 못올라가서 스윕당하거나 1라에서 떨어지는게 그럼 낫겟군요. 조던과의 비교에서 준우승을 한게 흠인거지 님이 실력이 없다란 근거로 준우승을 언급한다라 .. 바클리 스탁턴 말론 레지밀러 아이버슨 내쉬 등 수많은 슈퍼스타들은 실력이 없는거군요 . 그리고 릅이 준우승한 2007과 어빙 러브가 이탈한 2015파이널은 더더욱 준우승의 가치를 폄하할 수없죠.

2017-08-14 00:15:51

실제로 서부였으면 1라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2017-08-14 02:24:15

이글에 공감합니다 신인시절부터 마앰까지는 르브론의 일거수일투가 전부 화제가될만큼 신선한충격이였고 기자들에겐 좋은 일감을제공해주고 전문가나 해설들에게는 끊이지않는 논쟁거리와 떡밥을제공했죠

지금도 fa가되면 떠나니마니의 떡밥이 벌써부터 오르락하는데 기량이하락되더라고 끊임없는 이슈메이커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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