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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동안 NBA 드래프트를 봤는데 신기한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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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01:50:51

바로 세크라멘토 픽들입니다

간단하게 나열하면

2008년

 제이슨탐슨 , 션 싱글터리

2009년

타인릭 에반스 , 옴리카스피

2010년

 드마커스 커즌슨 , 화싸!!!!!!!!!!

2011년

 비스맥 비욤보 , 타일러 허니컷

2012년

토마스 로빈스 , 올랜도존슨(바로 인디애나로넘김)

2013년

 벤멕모어 , 레이맥컬럼

2014년

 닉 스카우카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에반스를제외하고 빅맨만 수집했네요 이때 팀사정이 어뗐나요??

글고 2010년에 화싸가 세크에 픽됬었다는건 첨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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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8-13 08:25:51

와 비욤보도 새크인건 첨 알았네요
에반스 때문에 거른 가드들 생각하면
워커-반즈-커즌스 정도면 딱좋았을텐데

2017-08-13 08:38:22

이런 정보는 어디서 보나요?

2017-08-13 09:00:59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draft/ 들어가셔서 팀눌리시면 나와요. 웬만한 자료는 사이트에 다있어요.

2017-08-13 15:11:23

감사합니다.

2017-08-13 08:44:07

커즌스말고는 하나같이 못 키워냈네요..

2017-08-13 09:18:02

일단 11년 드렙은 1라운드 샬럿과의 픽왑을 통해서 킹스는 10픽으로 짐머 프리뎃을 뽑습니다...(그대로 픽유지였으면 브랜든 나이트가 가능했죠.. 그리고 짐머 프레딧 다음 11번픽은 몇년전까지 킹스가 구애했던 클레이 탐슨이...)

08년 팀상황으로 넘어가자면 웨버->스토야코비치->브래드밀러로 팀에이스 바통이 넘어간 시점에 웨버이후 주전급 파포수급이 힘들었던 킹스였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스펜서 호즈-브래드 밀러 중심으로 빅맨구성했던걸로 기억하고요
그래서 당시 무명대학에 인지도도 낮았지만 블루워커 타입의 파포인 제이슨 탐슨을 지명했습니다

이후 시즌 브래드밀러 트레이드로 케빈마틴 중심의 리빌딩 전환후 타이릭 에반스가 엄청난 신인 퍼포먼스 (데뷔시즌 20-5-5)를 보여주며 포스트 타이릭 에반스 시대가 도래를 예상했지만 잦은 감독교체와 더불어 잦은 롤변경에 의해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10시즌 드래프트 기억으로는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로터리픽 예상이었지만 추첨이 얼마 안남은 시점부터 멘탈이슈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하락되더니 2라운드까지 미끄러졌죠 당시에 마이애미가 픽할것으로 봤었는데 생각외의 빅맨(덱스터 핏맨)을 뽑으면서 자연스럽게 킹스가 픽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빅맨이 많았던 킹스에서 그저 벤치워머 신세였죠

2017-08-13 09:29:27

커즌스-화싸 제대로 가동됬으면 정말 엄청났을 것 같네요

2017-08-13 09:42:06

화싸가 대학 때 엄청난 블락 능력 보여주면서 몇몇 스카우터들이 스틸픽으로 뽑았었는데

 

킹스에서 제대로 키우질 못했죠

화싸 본인도 멘탈 정리가 제대로 안됬었는지 크게 발전하지는 못했었습니다.

2017-08-13 12:01:33

화싸와 커즌스 투빅맨이면 볼만했겠네요.

2017-08-13 13:22:47

어째 정작 새크가 터뜨리고 보유하고 있는 건 커즌스 몇년간 밖에...

2017-08-13 13:55:45

아톰도 새크가 했죠..

2017-08-13 15:30:42

킹스가 2011 드래프트에서 클레이 탐슨을, 2012 드래프트에서 데미안 릴라드를 뽑았다면...

2012-13시즌쯤 부터는 로터리픽 단골이 아니라 플옵 고정팀으로 성장했을텐데 아쉽네요.

chi
mia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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