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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정말 좋아하지만 트레이트 해야한다면 전 뉴욕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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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3 10:42:29

저라면 뉴욕으로 하겠습니다. 뉴욕은 앤써니 + @ 를 제시하는 게 거의 확실한데,
저라면 +@로 픽 필요 없으니 제이알 계약 받아가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니멈이면 안 올 가능성이 있는 로즈를 싸인 앤 트레이드 해서 샐러리를 맞추도록 하구요. 뉴욕도 리스크가 있지만 로즈는 어차피 안 잡을 거였고 무려 "어빙"이로 요구하는 거니까요. 코트니 리랑 오퀸도 좀 탐나는데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오퀸은 안 되면 헤르난고메즈라도.. 뉴욕은 빅맨 충분한 거 같아서)

각설하고 종합해보겠습니다.
1안: 앤써니(26.7밀) + 로즈 싸인앤트레이드(6밀) <-> 어빙(18.9) + 제이알(13.8)

2안: 앤써니(26.7밀) + 로즈 싸인앤트레이드(5.7밀) + 코트니 리(11.7) + 오퀸(4.1) <-> 어빙(18.9) + 제이알(13.8) + 코버(7.0) + 프라이(7.4) + 펠더(1.4)

입니다. 물론 2안은 클블팬인 제 입장에서 수비 안 되는 자원 내보내고 가져오고 싶은 건 다 가져오려는 마인드(그래도 어빙이니까...) 가 만든 결과물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년간 2k에서 트레이드를 한 경험으로는 게임에서라면 뉴욕이 저것도 받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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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7-23 10:50:40

제이알 3년 남았는데 마지막해는 일부 보장이라 꼭 처리 할 필요는 없어요.
일단 르브론있는 1년이야 몸값을 못해도 사고는 안칠테구요.
내년에 르브론 떠나면 문제인데 르브론
없으면 어차피 리빌딩 할 팀이고 사치세라인 밑으로
내려갈테니 남은 1년 + 일부보장액이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죠.

현재든 미래를 위해서든 로스터 뎁스를 강화시켜줄 @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2017-07-23 10:51:59

제이알은 뉴욕이 필요 없어서 빠져야 될 것 같고 로즈도 아마 저 금액으로 사트를 할 캡 여유가 없을 겁니다
가져오고 싶은 거 다가져오는 거라 닉스도 얻는 건 있어야 되니 노아도 같이 보내면 될 듯합니다

2017-07-23 11:23:01

노아가 조금이라도 뛸 수 있는 몸 상태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클블이 포르징기스를 받아와야 할 정도로 노아의 가치가 떨어진 상태라서요.

2017-07-23 11:37:10

약물땜에 출장정지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2017-07-23 11:38:42

위에 트레이드 카드를 보시면 코버, JR, 펠더 노장등의 자원을 넣어서 가져오고 싶은 건 다가져 가겠다는 건데 닉스도 필요 없는 노아 가져가 달라는 거죠
리 오퀸 헤르난고메즈 까지 얘기가 나온거면 뭐 닉스 살림 다 털어 가겠다는 건데 그러면 노아라도 가져가라 이거죠

2017-07-23 12:31:49

클리블랜드니까 베테랑 선수로 받아오는 거지. 헤르난고메즈는 포텐셜이 있지만 나머지 선수 들은 그냥저냥 로테이션 멤버들이죠. 저 선수들 다 합쳐도 닉스 18년 픽보다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거든요.

Jr을 받기 싫으면 셤퍼트로 대체하면 될일이고 거기에 노아 계약을 떠넘기는 건 갑자기 너무 커지는 거죠. 노아 계약은 모즈고프나 뎅 혹은 에반 터너 계약보다 더 끔찍합니다. 왜냐하면 선수가 제대로 뛸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선수가 어려서 포텐셜이 있는 것도 아니죠. 

제 사견으론 파슨스 계약이랑 비견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7-23 13:00:20

수비 안되는 자원들 내보내는 트레이드라고 글 본문에 나와있는데 왜 셤퍼트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노아가 끔찍한 건 맞는데 닉스에 필요 없는 수비 없는 자원 받아 주면서 리, 오퀸,헤르난 고메즈 까지 달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해서 노아를 넣은 겁니다
닉스가 호구 이미지가 강하지만 리나 오퀸, 헤르난고메즈 까지 넣어서 JR 코버 프라이를 받을 이유가 있나요
본문 자체가 말이 안되는 트레이드니 말이 안되는 자원을 넣었을 뿐입니다
차라리 어빙 +@ 에 멜로 리 오퀸 이면 모르지만 클블에 필요 없는 자원 다 받으면서 까지 닉스가 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2017-07-23 13:15:49

어빙이 멜로와는 달리 트레이드 거부 조항도 없고 계약도 1년 더 깁니다. 

어빙<-> 멜로을 골자로 뉴욕쪽에서 @를 붙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봤고

그게 픽이 되던지 선수가 되던지 충분한 갑어치가 있어야 하는데

리+오퀸 이런 선수로 @가 안되니까 약간 네거티브한 계약의 JR이런 선수를 덤핑하듯이 넘기는 부분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만약 선수 교환 부분이 빠지면 닉스가 픽을 줘야 할텐데 저는 픽보다는 선수를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멜로 없는 닉스가 바로 플옵을 노릴만큰 안정적인 전력도 아니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닉스가 호구라는 가정하에 생각한 딜이 아닙니다. 그저 닉스는 지금 어빙급의 선수를 받아올때 포르징기스 의외에는 따지지 않고 모두 줄 수 있어야하는 단계의 팀이 되었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본문과는 상관없이 제가 생각한 딜은

어빙 + JR +프라이 <-> 멜로 + 오퀸 + 헤르난고메즈 혹은

어빙 + 셤퍼트 + 프라이<-> 멜로 + 리 + 2018년 1라픽(탑10보호) 입니다.

코버는 이번 시즌에 계약해서 1월15일까지 트레이드 불가입니다.

2017-07-23 11:01:35

앤써니가 꼭 껴야하는 상황이라 여러모로 힘드네요. 그렇지 않았다면 포르징기스+노아면 어느정도 맞았을듯 싶은데..

2017-07-23 11:16:49

뉴욕이야 다 팔아서라도 어빙을 데려오고 싶겠죠. 

 

하지만, 멜로를 중심으로 하는 패키지에 클블은 관심없어 하는것 같고...(차라리 멜로를 빼고 진행하는게 성사가능성 있을듯)

르브론도 (머리가 좋아서 잘 알겠죠) 멜로-르브론 조합은 좋지 않을거라는걸 아는것 같고 (적극 구애 혹은 구단 압박 안하고 있죠) 

멜로 본인도 계속 휴스턴행을 고집하고 있죠. (르브론한테 약간 삐졌을 듯. 뭐..원래부터 친구이자 라이벌이니까 잘 알기도 하겠지만요. 포지션 겹친다는거)

2017-07-23 11:19:01

어빙이 나가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JR의 공격이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지 않나요?

JR이 작년은 주춤했지만 기회를 주면 반등 가능성이 있고 뉴욕 입장에서도 팀하쥬를 거액으로 질렀는데 거기다 JR까지 받아주기는 그렇겠죠.

클블 입장에서 차라리 셤퍼트를 처리하고 3&D가 되는 자원을 구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앤써니가 굳이 클블로 가는 메리트를 모르겠네요. 클블 입장에서도 로즈를 데려오더라도 수비/슛이 되는 가드 쪽에 더 보강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2017-07-23 12:03:38

뉴욕... 내년에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참 그리고 근래 오랜 기간을 참 꾸준히 못해요... 프런트가

Updated at 2017-07-23 12:19:19

일단, 제이알은 파이널에서 자기 할일은 충분히 해내지 않았나요?
터프샷 꽝꽝 터져주었는데도 트레이드 매물로 생각하는군요...

더군다나 제이알 재계약을 르브론이 직접 챙긴걸로 아는데 트레이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2017-07-23 13:11:08

클블이내년에 흔들릴려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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