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의 트레이드 요청 사유는 끼워맞추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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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09:47:16
어빙 트레이드 요청 사유들이 논리적으로 안맞는 부분도 있고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회사 관둘 때가 생각나더군요.
그냥 회사의 모든게 싫어졌고 딱히 이유는 콕 집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왜 관두냐고 물어보기에, 남들이 납득할만한 이유를 적당히 만들어서 말하게 되더군요.
저는 왠지 어빙도 이런상황 아닌가 싶네요.
어느 팀을 가던 다치지 말고 성공적인 커리어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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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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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맘에 안 들면,전부 다 싫어지기 시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