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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블팬, 르브론팬의 최고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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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01:34:47

일단 분위기 상 둘다 남는다 하더라도, 1년으로 끝날것 같고..

클블팬 분들의 최상의 시나리오와

르브론 개인 팬분들의 최상의 시나리오는 각각 무엇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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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3 01:43:15

제가 클리블랜드 팬은 아니지만 만약 클리블랜드 팬이라면...어빙의 트레이드 요청소식을 몰랐던 며칠 전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큰 소원이 아니었을까요?

2017-07-23 01:43:46

이제와서는 현실적으로 클리블랜드의 구성원들이 서로서로 만족하면서 일이 진행되기를 바라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2017-07-23 01:48:56

릅팬으로선 클블을 위해서라도 떠나주는게 맞다생각합니다.

2017-07-23 01:49:55

르브론만 남고 나머지 선수는 죄다 픽으로 바꿔서 유망주 왕창 뽑아야죠. 러브 어빙으로 1라 상위픽 2-3장에 더블티로 1라 하위픽 하나, 나머지 선수들로 2라픽 3-4장 받아서 신인 7-8명 뽑고 비어진 샐러리는 fa로 준척급 잡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승욕심 버리고 다시 1기 클블로 가는거져

2017-07-23 01:51:08

1기 클블과의 다른 점이 르브론의 나이인데...이게 너무 큰 것 같네요.

2017-07-23 02:22:17

러브 어빙 빼고는 트레이드 할려면 클블에서 픽을 줘야 될 겁니다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는 빅3 말고는 없습니다

Updated at 2017-07-23 11:19:59

르브론은 루키들이랑 뛰는거 싫어합니다. 그렇게 추진하면, 당장 내년에 르브론이 클블 떠날거에요.

2017-07-23 01:53:20

르브론이나 르브론 팬 입장에서는 어빙 트레이드로 뭔가 비전을 보지 못한다면 다음해에 떠나는게 좋지 않을까요... 워낙 아직도 이기고 싶어하는 노장아닌(?) 노장이라서... 클리블랜드 팬으로서는 르브론이 남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떠날거 유산이라도 왕창 주고 떠나는걸 바랄 듯 하네요...

2017-07-23 02:50:56

철저히 르브론팬의 입장에서
수비되고 공격되고 리바되는 건강한 빅맨과 뛰는것을 보고싶습니다.
클리블랜드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펠리컨즈에 가면 어떨까 싶네요.

2017-07-23 09:00:52

덴버 팬분들이 어떠실지 모르지만 머레이랑 퍼리드 어빙으로 트레이드하고 러브로 쓸만한 빅맨 업어오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물론 베스트는 어빙이 남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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