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는데 올해보니...르브론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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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2 19:53:57

우승하고 싶어서 구단에 자기의견 말하고...참견해도 욕먹고...

올해 저도 솔찍히..의외긴하지만...조용히 있어도 욕먹고....

거기에...어빙같은경우엔 진작에라도..최소 1년같이 한 후에라도..충분히 기회가있었는데..

어빙보다 르브론 중심의 팀으로 바뀔꺼라 몰랐던 사람은 없을꺼라 생각함..

이제와서...조용히 가는거도아니고,...미디어에..르브론땜에 이적하고싶다라는 소문?나오고..

르브론도 어떻게 보면...참 측은하네요..

거기에...올해 말많은 론조 구경한번갔다고...la가는거 아니냐는...욕까지...

나같아도...론조같은 신인 나옴 보고싶을꺼같음...

Comments

2017-07-22 19:46:37

가능하진 않겠지만...폴이랑 어빙 바꾸고...폴과 르브론 웨이드 등등 한번 모이는거도 보고싶긴하네요..

그냥 우리나이때 선수들..뭉쳐서 힘내고...우승은 힘들겠져?

2017-07-22 20:47:25

르브론은 숨만 쉬어도 욕먹는 분위기 랄까요? 그냥 보란듯이 우승해야지만 까이는게 줄어들겁니다.

2017-07-22 22:21:21

릅 팬분들이야 어떤 사건이던 좋게 해석하다보니 안쓰럽겠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에 뭐 이런 선수가 다 있나 싶습니다.
선수가 아니라 감독이자 구단관리자 수준으로 움직이려는 것도 보기 싫고요. 뭐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다는데 르브론은 가만히 있었던 적이 없어서 안티가 생기는거라 봐요. 클블 1기부터 마이애미를 지나 클블2기까지 팀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선수죠...

2017-07-22 23:46:08

이번 어빙의 트레이드 설 관련해서 르브런이 인사권같은 측면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게 있나요..?

2017-07-22 23:49:07

어빙은 인사권을 포함한 전체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르브론과 함께하고 싶지 않다는 것 아닌가요? 르브론이 어빙을 내보내는 것은 아니죠.
이제까지 르브론이 그렇게 행동해 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요.

2017-07-23 08:17:54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