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긴스 사인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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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17:59:48
위긴스 사인회 갔다왔습니다.
뭐 후기랄것도 없고 그냥 가서 보고 느낀거 끄적여봅니다.
일단 위긴스 5분정도 지각했습니다 검은 조끼를 입고왔는데 태극기가 달려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무었보다 좋았던건 위긴스 옆에 앉아서 사인을 받을수 있었다는 사실! 굉장히 떨렸습니다...
아디다스에서 나눠준 티셔츠, 가져간 져지와 종이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같이 셀카도 찍었구 악수도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씨끄럽고 위긴스 목소리가 저음이라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말걸때마다 대답도 해주더라구요. 긴장된다고 말했더니 웃더군요
조금 넉넉하게 진행되면 좋았겠지만 일단 만족합니다 하하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네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7-07-22 18:13:54에 'Free-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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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도 고려중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