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현 시점에서도 르브론은 젊은 팀이 그들의 미래와도 거래할만큼의 가치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3834
2017-07-22 17:28:05

84년 12월 생이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이 제어하지 못하는 신체
(물론 릅의 기량에서 이 피지컬의 비중이 무지 세서 분명 노화는 걱정됩니다만 신체를 활용하는 BQ가 역대 최강급이라)

신체능력 감퇴가 아주 완만하게 찾아오고 그 유지에 미친듯한 투자를 하죠

칼말론도 올느바 마지막 시즌이 만 37세 쯤인걸로 알고 있고 릅은 거기에 단순 인자강 몸을 넘어 최고급 포인트가드의 리딩도 갖고 있죠
몸상태의 젊음도 어지간한 80년대 후반생과 같다고 생각되고
일단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없다는 점이 앞으로 남은 커리어도 그 어떤 30줄 보다도 부상 가능성이 적은건 모두 공감하시니까요

가정일뿐이지만
단년만 르브론과 그 팀의 에이스급 한둘을 바꾸자면 리그 모든 팀도 솔깃할테고
3년만 코어를 스왑한다해도
르브론이 결코 정규시즌+플옵 승수를 뒤쳐지게 뽑지는 않을 듯 해요

나이가 30중반 임박이라 세시즌 이상이면 AD 하든 듀란트 등에게 트레이드 가치에서 혹시나 앞서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단년이라면 전 지금도 원탑봅니다

그런 르브론 본인 가치에 맞게 과거 7시즌 고생하고 7시즌 그래도 본인 입맛으로 팀을 가져봤으니
사치세 안가리고 투자해준 캡스 위해서라도 앞으로 세시즌 정도는 이적의 여지를 풍기지 말고 확실히 캡스맨으로 로열티를 보여주고 그리고 말년 여행을 떠나야 고향팬에게 안티를 최소화하면서 박수받는 캡스 프랜차이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어빙이 가도 꽤나 좋은 재능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어빙말고 다른 선수와 합을 이뤄 워싱턴이나 보스턴과 붙었을때 양상도 보고 싶네요
캡스 1기 르브론- 블랙캣
히트 시절- 피펜과 만난 조던
캡스 2기- 작은 코비와 만난 조던
만약 있을 캡스 3기
완숙한 기량으로 조합팁을 이끄는 최고참 르브론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43
Comments
2017-07-22 17:46:39

서로 계약 조금 남은 커즌스 하고 딜이 안될까요? 릅이 비싸다보니 뉴올 캡이 남은지 모르겠네요

WR
Updated at 2017-07-22 17:54:28

나이와 현재 지배력을 따졌을때 계약을 삼년잡아도 커즌스랑 일대일은 물론이고 AD제외하고 최소
르브론= 커즌스+즈루+@
정도 해야 되지 않을까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르브론 올해도 퍼스트팀이고
파이널 트리플더블했죠
다음 삼년도 최고 레벨에는 있을 겁니다
그 삼년의 끝이 조던 2차 은퇴 나이죠

Updated at 2017-07-22 17:52:15

으음 글쎄요 지금이 최고 전성기라는
르브론을 실력면에서 그정도까지 높게본적이없어서..리더쉽은최고라생각해요 하지만 애초에 입단이 서부약팀였으면..?서부는 안올것같고 어서 더욱더 강력한팀을 만든후 파이널에서 보고싶습니다.

2017-07-22 17:53:02

올타임 탑5는 깔아놓고 현지에서는 탑2 얘기도 많이 나오는 선수를 높게 보지 않으신다니... 눈이 많이 높으시네요

WR
2017-07-22 17:55:59

파이널 트더 활약은 비록 준우승을 했지만 나이가 의미 없는 역대 최고 레벨의 농구였는데 말이죠

2017-07-22 17:56:11

이 말대로라면 느바판이 별거 아닐지도..

WR
Updated at 2017-07-22 17:57:38

데로잔 데무룩..

2017-07-22 17:57:52

르브론을 실력으로 높게 본적이 없으시다면 어떤 선수를 높게 보시는건지 궁금하네요

2017-07-22 18:04:38

르브론의 전성기를 지금이라고 생각하시는 걸로 보아서 농구를 골스 전성기 이후 보셔서 그러신  것 같네요...

WR
2017-07-22 18:07:42

지금부터 딱 10년전 첫 준우승때부터 개인가치와 지배력이 최고였었죠 세월빠르네요

Updated at 2017-07-22 19:13:10

스스로 작년에 이태껏 몸컨디션최고라했는데요 신체나이 19세나오구요.
그런거 모르시는거보니 nba 잘 모르시는분 같네요..

WR
Updated at 2017-07-22 19:23:55

그렇게 발언을 했다한들 그건 우승을 이룬 에이스의 자신감일 수도 있고
실제로 몸이 돌아오거나
20대 중반 힘/스피드가 계속 유지되는건 노화가 숙명인 인간에겐 힘들죠
코트횡단 속도나 체력회복력과 수비에너지 지구력 등은 과거보다 떨어진게 실제로 눈으로 보이죠
과거 전종족 통틀어 신체능력 짱먹는단 소리 들었던 복싱의 로이존스 주니어도 한물갔을때도 핸드스피드는 자기가 최고라고 했지만 한방 속도가 경기 내내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맷집이나 회피속도 집중력 활동량 등이 총체적으로 맛이 가더군요
르브론은 아직 그보다 더 젊고 워낙 아이큐로 승부하지만 근육량이나 컨택했을때 완력은 히트때에 밀리고
체력반등이나 주력은 캡스1기에 밀리죠

Updated at 2017-07-22 18:20:44

최고라고 생각안한게 이상한건가요?
팀레벨이 좋은팀이면 득점은 적어질순있어도 자신과 맞는팀이라면 효율이나 수비기여, 그 선수실력에 대한평가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같은조건이었다면? 선수들 실력평가가 싹다 갈릴거라봐서요. 잘해도 과소평가받는 맥컬럼, 제일 과소평가받는 포워드라는
캐롤이 애틀란타에서 토론토로 이적한뒤 망하는것처럼요

WR
Updated at 2017-07-22 18:18:22

르브론 얘기는 일단 미루고
맥컬럼 정도면 맥시멈급 선수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이미 인정받는 스타죠
다만 가드 풍년에 서부에 있어서 수상이 아쉽지만요
캐롤은 애틀 시스템의 수혜였다가 토론토 이적때도 오버페이 얘기는 이미 나왔던걸로..

2017-07-22 18:41:44

그런 조건들을 무시하고 제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역대에 논해지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전 센터없이 플레이오프에서 팀을 이끈 매직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80년대 보스턴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폭격을 때려박은 조던
팀의 구성이 어떻든 항상 20-10을 유지했던 던컨
MDE라는 별명이 걸맞을 만큼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인 샼
역대 파이널 진출 팀중 최약체라고 봐도 손색없는 로스터로 동부 파이널에서 배드보이즈를 때려부순 르브론

이들을 본다면 팀차원에서 이들의 기량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은 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Updated at 2017-07-22 19:04:15

레이커스나 샌안 시카고는 팀원,전술,팀복도 좋았죠. 클블1기 인정합니다.근데서부였다면?그리고 개인스텟이나 효율 야투등등에서 진정한 괴물이된건 빅3결성부터 아닌가요? 그때부터 휴식도많아지고 관리받았죠 반대로 클리블랜드에서계속있었으면 우승할수있었을까요?역대급이라는커리어나 그만한선수라는 인정받았을까요? 아니라고봅니다.
그만큼 같은선수라도 다른조건이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요.

WR
Updated at 2017-07-22 18:54:16

역대 레전드들이나 현역 농구 전문가, 칼럼리스트
그리고 현재 분야에서 탑먹는 농구종사자들이 내리는 평가가
거의 입을 모아 이미 르브론은 역대 넘버 5에는 다들 들어간다, 평균적으론 3-4위 아무리 과소평가해도 탑7 인것 같다는데
이러한 공신력 얻음과 동시에 르브론의 팬/안티 할 것 없는 농구팬으로 부터도 대부분 수긍받는 순위인것 생각하면
세간에서 생각하는 르브론의 랭킹이 전 맞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의 의견은 개인의 의견대로 당사자에겐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다른 사람 말 안듣고 르브론을 4위 놓고 카림 매직 바로 뒤라고 생각합니다

2017-07-22 19:16:55

르브론이 개인스텟이나 효율이나 괴물이 된 시점은 본인의 2번째 시즌부터죠.
마엠 시절에 피크 찍은 것은 그냥 르브론이 최전성기가 시작될 나이여어서 그런거구요.
빅3에서 관리 받아도, 30줄먹은 마지막 시즌은 기량이 내려갔는걸요.

그외 나머지는 부정안합니다.

2017-07-22 21:18:23

그러면 르브론은 동부에서만 쭉 뛰었기때문에 지금 같은 커리어가 만들어질수 있었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서부에서 뛰었으면 커리어 수상내역 다 지금보다 떨어졌을거다 라고 확신하시는건가요? 그 반대가 될수있지도 않을까요? 

2017-07-22 22:01:44

르브론의 성적이 동부 덕을 봤다 라는 말 나올 때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르브론을 서부로 옮길 꺼면 클리블랜드 자체를 서부로 옮기지 말고 서부의 팀에 르브론을 추가시키는 쪽으로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후자의 경우라면 르브론의 커리어가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지금보다 뒤처질 거라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팀원의 역량을 극대화 시키는 르브론과 시너지를 낼만한 선수는 르브론의 커리어동안 서부에도 충분히 즐비했습니다. 그 선수들과 함께하는 젊은 르브론이 있는 서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우승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베스트님의 의견대로라면 그 조던 역시도 피펜이나 로드맨 쿠코치와 같은 팀이 없었다면 GOAT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논리라고 느껴지는데요. 아닌가요?
그런 방식이면 지금껏 좋은 환경에서 뛰어난 커리어를 쓴 선수들은 평가가 다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 그것만큼 비효율적이며 무의미한 것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근본적으로 농구는 팀 스포츠이며 선수개인에 대한 평가에서 팀이라는 요소가 배제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금 르브론은 전성기가 분명하게 아니구요.

Updated at 2017-07-22 22:18:10

동부와 서부 차이는 아실거라 밑습니다. 따로 답변안드려도 될것같구요 밑에님댓글 답변달자면 자신과 감독과 자기스텟이 최전성기라고하는데 팬들이 아니라고하니뭐 제가 뭐라할말이없네요

2017-07-22 22:22:48

지금 스탯이 르브론의 전성기라고 본인 스스로 밝혔던가요? 그렇다면 그건 제가 몰랐던 부분이니 실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르브론이 백투백 mvp를 타던 시기의 모습과 지금 모습을 보면 차이가 분명해질텐데요? 앞선 얘기에 대해서는 '서부로 간 클리블랜드'와 '르브론이 가미한 서부 컨텐더 팀'이 분명히 다르고 후자가 알맞은 비교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팀간의 차이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길게 설명 안드리겠습니다.

WR
Updated at 2017-07-22 22:54:14

커리가 mvp탈때도 브롱이가
"단일 시즌 mvp가 현존 최고 선수를 무조건 의미하는 건 아니다"
"플옵때 나는 여전히 세계 최고다" "내 퍼포먼스 죽지 않았다"
이런 표효는 몇번 했죠 물론 그렇게 말하는 거랑 별개로 2013년 이후 그렇게 혼자 독식하던 mvp를 더는 못받고 있죠
제임스하든은 올스타동료없이 르브론보다 더 많은 55승을 그 빡센 서부에서 했구요
(1기 르브롱은 09년에 66승했죠 올랜도에게 업셋을 당해서 글치..)
여전히 세계 최고라 불릴만 하지만 르브론의 압도성은 내려왔죠 그러나 동부플옵 관통력은 최고이고 결승진출은 히트이후 계속 이어나간다는 점이 쩔죠

WR
Updated at 2017-07-22 22:45:48

혹시 이 신체검사에 관한 루감독의 멘트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탯은 혹시 1차 2차 스탯
또는 코칭스텝을 오타치신건지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476786&sca=&sfl=wr_subject&stx=19%EC%84%B8&sop=and&scrap_mode=

물론 요즘 스포츠과학의 힘으로 신체노화가 과거보다 더뎌지긴 했고 실제 르브론 젊었을때보다 맥스버티컬과 체력 정도빼면 어쩌면 20대보다 수치차이는 심하진 않겠죠
[다만 우리가 고려해야할 건]
르브론 같은 독종이자 육체괴수는 나이가 40이 되도
어지간히 타고난 흑인 운동선수의 20대때 찍은 각종 수치들을 앞설 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 어떤 19세의 키 2m의 근육질 몸매 흑인이 현재의 르브론에게 운동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중요한건 르브론 본인의 25세 나이에 찍었던 기록보다 높지는 못할 듯 합니다

당장 르브론이 피지컬함으로 골스같은 재능집합소 만나기전에 에너지와 체구의 위력으로 토론토 보스턴을 무너뜨리는 걸 봤죠
(본인의 20대 최고점일때 몸은 아니지만 현재도 세계 최고다 이말입니다)

행타임 무브의 스케일이나 4쿼터 에너지와 수비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코비 커리 노비츠키 폴조지 하든 팬이고 릅은 오히려 헤이터에 가까웠습니다

2017-07-23 13:29:03

아무도 지금이 전성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8~12 클블1기 막바지~ 마앰 더블
이때가 스탯상으로나 임팩트로나 최고 전성기였죠
올시즌 노쇠했다고 해도 1차스탯상으로 최전성기 듀란트보다 좋은 기록 찍은게 르브론입니다
물론 지금 실력이 듀란트보다 좋다는건 아니구요

2017-07-22 17:50:57

무엇보다 플옵에서 왠만한 젊은 전성기 선수들 뺨치는 실력이 파괴적이죠. 수비는 역시 아쉽긴 하지만 플옵에서 이렇게 듬직한 선수가 드물기에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되네요.

2017-07-22 17:58:09

저랑 엄청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지금 같은 시점에서 다 같은 가격으로 한명만 은퇴할 때까지 쓰라하면 AD 쓰겠지만 1년만 쓴다면 아직도 듀란트 커리 서버럭 하든 제쳐두고 르브론 씁니다. 앞으로 3년 까지도 르브론 쓰겠습니다.

WR
2017-07-22 18:03:43

저도 nba 선수 중 아무나 다섯명 뽑아서 한시즌 최강팀 만들라면 젤 먼저 릅 뽑고 다음 선수 고민할 겁니다

2017-07-22 18:05:06

르브론의 실력 누가 의심하겠습니까. 하지만 말씀하신 가정, 단년 운영이 대체로 비현실적인게 문제겠죠. 대부분의 팀은 장기 계획을 토대로 운영되기에 젊은 미래들을 잘 안 바꿀테지요.

2017-07-22 18:13:28

그죠 그리고 지금 단 1,2년만 바라보고 우승하겠다 그렇게 방침을 정해도 골스가 있는데.. 샌안이나 휴스턴에 릅 추가 아니면 50%이상 승률 가져갈 팀이 없어보이네요

WR
2017-07-22 18:16:52

이게 다 골스 아니
20대 젊은 수퍼팀의 원조는 또 히트이고

아무튼 골스땜에 우승하기가 힘든게 문제긴하죠

2017-07-22 18:17:14

네.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르브론은 역대급 선수임이 분명하지만, 장점과 단점도 분명하기에 팀 구성이 어느정도 그에게 맞춰질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르브론을 단기로라도 떙길 팀은 단순히 르브론을 데려오는 것을 넘어서 좀더 무리를 해서 르브론을 보좌할 선수들도 영입할 필요가 있죠. 그런데 르브론을 단기로 쓰고 그가 결국 떠나면? 팀의 미래를 맡길 젊은 자원은 진작에 팔았고 한동안 그 팀은 암흑기가 오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7-07-22 18:17:54

르브론팬이지만, 듀란트는 올시즌 골스에서 거의 절대적인 존재인 느낌이에요. 파이널에선 70퍼센트의 야투율로 30득점을 뽑아낸 경기도 있고, 체감상이면 던지면 들어간다라는 느낌이라 하든이든 커리든 ad든 제가 타팀 단장이면 르브론과 일년 스왑 하겠지만 듀란트는 아닐꺼 같습니다. 너무 잘해요..

WR
2017-07-22 18:20:18

골스에서 높이땜에 가끔 과부하가 걸렸음에도 체력문제 없이 끝까지 가서 이겼죠
신체능력도 시엠시절에 밀리지 않아보이고
르브론=시야괴물/운동괴수
듀란트=농구로봇

2017-07-22 18:17:58

르브론이 본인이 장기계약을 안해주기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팔기가 어렵죠...

2017-07-22 18:20:26

글쓴 분께서도 그저 '딱 1년만 농구한다 치면'을 가정하신 걸테니까요. 실제 시장에서는 성사되기는 힘든 무브들이죠 르브론과 미래 코어를 무계획적으로 바꾸는건.

WR
2017-07-22 18:21:39

맞습니다 야심에 목마른 그 모습 자체는 멋있는데 팀에겐 아쉬운면도 되죠

2017-07-22 18:28:47

그렇다면 르브론을 단기로 계약할 팀은 괜찮은 사이드 킥을 가지고 있고 외곽이 좋은데 에이스가 아직 좀 젊고 지배력이 약한 팀이 우승한번을 위해 달리기로 하는 팀이겠네요.
어디가 있을까요?
토론토? 포틀랜드? 혹시 미네소타?

WR
2017-07-22 18:31:21

맥컬럼 얘기가 나와서 포틀 생각났지만
릴라드는 뿌리처럼 박아둬야할 효자 프랜차이져이고
저는 가상으로 나중에 탐슨이랑 르브론이 만나서 아래로 준올스타급 선수 이하로 팀을 한번 같이 이뤘으면 어떨까 싶네요
젊은 버전의 더 큰 레이알렌 아니겠습니까

2017-07-22 19:05:27

클탐이 FA 일때 르브론과 만나서 커듀 대 르탐 으로 붙는 것도 상당한 재미 일것 같기도 해요
탐슨이 워낙 간결한 공격에 준수한 수비력. 3점슛만 이라면 역대급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르브론이 킥아웃이 좋으니까요. 서로 보완이 잘 될것 같습니다.
구성만 된다면최고 스포 대결과 최강 슈터 대결이 한 게임에 볼수있겠네요.
2년은 기다려야하겠지만

WR
2017-07-22 19:14:38

탐슨 20대 끝무렵에 최고에서 세컨으로 내려온 르브론과 만난다면 클탐도 수비까지 센 녀석인데 르브론과 중복 전혀없이 인생 최고의 슛기회를 부여받겠네요
여기에 네츠시절 이후 키드 같은 노련한 리딩분담자만 있다면..

2017-07-22 21:20:39

르브론, 3D, 리딩 포인트가드. 굳이 그 두명이 올 NBA 팀급 자원은 아니어도 장점이 확실하다면 우승도 노려볼 수 있을거 같네요. 건강한 보것같은 림프로텍터만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WR
2017-07-22 22:52:37

맞습니다 올스타급 세명보다
좀 더 조합적인 재미를 주는 팀으로도 파이널은 또 갈수 있다 보네요 저도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