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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르브론한테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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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16:30:23

일단 저는 어빙 굉장한 팬이고 관련 뉴스는 대부분 챙겨보는 편인데 오늘 일어나서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어빙 트레이드설이 나오거나 하면 저는 무조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빙의 위치는 클리블랜드에서 언터쳐블이고 다른 선수들과의 조합은 차치하고 어빙과 르브론 두명의 조합과 시너지는 무조건 코어로 삼고 클블의 미래를 그려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대부분 동의하실만한 사항이고 충분히 증명된 사실이죠. 작년 우승으로 증명해냈고 이번 파이널에서도 둘은 충분히 위력적이었죠. 골스가 너무 강했을뿐.

어빙의 비중이 점점 올라가서 2~3년 후 르브론에서 어빙으로 에이스 교체가 되고 이 두명의 코어로 클블은 꾸준히 강팀일거라 생각했고 어빙과 르브론이 서로 리스펙하고 아끼는 게 보여서 코비와 샼처럼 결별하기보다는 오래 동료로 남을 줄 알았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이렇게 된 이유는 르브론의 행동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이 마앰에서 클블온뒤로 다시 이적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오프시즌 보내면서 브롱이 행동이 심상치 않더군요. 뭐 의미없는 행동일지 모르지만 레이커스 이적설이 있는동안 레이커스 서머리그경기 보러가고 작년오프시즌과는 달리 마음 떠난 사람처럼 팀에 전혀 관여를 하지도 않았죠. 그 행동이 맞냐 아니냐를 떠나서요.

저는 르브론이 하든이나 존월처럼 다년계약 딱 맺고 작년 파이널 전에 동료들에게 나만 믿고 따라와라 했던 것처럼 이번 오프시즌에도 떠날지말지 간보지않고 일관적인 모습 보여줬다면 어빙이 트레이드요청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빙도 곧 자신이 에이스가 될 거란 걸 모를리 없거든요. 물론 코비처럼 독립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을거고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르브론에 맞춰진 팀에서 르브론이 이적해버릴 거 같은 르브론의 애매한 행동이 어빙 트레이드요구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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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2 16:32:40

동의합니다. 르브론이 잘못했다고 책망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릅이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했다면(최소 어빙에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물론 릅에게도 어떤 생각이 있겠죠.

2017-07-22 16:34:40

딱히 르브론 관련 해서 코멘트 나온게 없는데요? 지금 말하신것도 추측성 이죠 팩트는 르브론이 구단에 운영에 개입한것에 대해 불만인게 팩트죠

WR
2017-07-22 17:49:16

네 제추측입니다.

2017-07-22 16:35:01

공감되긴 합니다 르브론에게 맞춰진 팀이란게 확실하고 르브론과 미래를 바꾼것과 같은데
르브론이 자신의 거취를 분명히 해주지 않고
후에 만약 떠나가 버린다면 어빙이 1옵션 되겠지만 저는 어빙이 속어로 짬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2017-07-22 16:38:18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Updated at 2017-07-22 16:40:23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는 불화가 여간해선 드러나지 않습니다.

 

2004년 랄 붕괴 해체 될때, 코비랑 샥이 서로 저XX 않나가면 내가 나간다. 서로 성생활 비난 (코비 강간 사건등,

 

샥의 여자 문제), '같이 점심 한끼 먹은적 없는데 어떻게 내 사생활을 그렇게 잘아냐?' 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이 벌어 졌죠. 대중들은 사건 터질때 까지 몰랐습니다.

 

거기에 조던, 피펜은 경기장 밖에선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말론과 스탁턴도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등등

 

다 나중에 밝혀졌죠. 

2017-07-22 16:59:40

갈등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뉘앙스에는 동의합니다만 코비와 샥은 01시즌부터는 대놓고 갈등하는 사이였죠.

미디어도 알고 있었고 01시즌 레이커스가 해체되지 않은건 우승 때문이었죠.

WR
2017-07-22 17:50:23

갈등은 그렇긴 하지만 르브론과 어빙은 그동안 서로 리스펙하는 인터뷰를 많이 해왔습니다. 갈등이 있는 선수들은 주로 노코멘트를 했으면 했지 릅빙처럼 지속적으로 리스펙하는 인터뷰하지는 않죠

2017-07-22 23:30:19

말론과 스탁턴은 둘 다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성격인데 말론 스탁턴 둘은 잘 어울려서 가족들끼리도 식사하고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2017-07-22 16:47:33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2017-07-22 16:48:39

어빙팬이라면 르브론 탓이라고 생각하실수 있겠네요. FA도 아니고 구단이 홀대한것도 아닌데 어빙이 이미지가 좋긴 한가봅니다.

2017-07-22 16:51:30

어빙의 입장을 보면 르브론이 확고하게 말했다 해도 남았을거 같지 않습니다. 생각보다도 어빙은 야망이 큰 선수같아요.

2017-07-22 16:58:22

글쎄요.. 르브론이 남느냐 마느냐는 어빙의 행방에 그리 큰 요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트레이드를 고민했다는걸 보면 그냥 르브론의 그늘에 있기 싫은게 가장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르브론과 그동안 함께 뛰어왔던 슈퍼스타인 보쉬,웨이드,러브는 본인이 1인자로 팀을 이끌만끔 이끌어봤죠.
반면,어빙은 그 기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야망이 있는 선수라면 본인 손으로 커리어를 만들고싶은 욕심이 나겠죠.

2017-07-22 16:59:16

 정말 르브론 팬으로써 어처구니 없네요..

지금 어빙은 FA도 아니구요 계약기간이 세시즌 남은 상태에서 구단측에 트레이드 요청입니다.

르브론의 애매한 행동이 어빙 선택에 가장 큰 이유라뇨...

어빙 선택의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선택 그자체죠

2017-07-22 17:01:36

작년에도 크게 fa 영입에 대해서는 관여 안했습니다 올해도 비슷하구요 fa 영입을 할 돈이 없었으니깐요

르브론이 남는다해서 어벙이 떠나면 그때가서 뭐라고 하나요 모양빠지게 르브론이 남는다 하면 투자를 안할 가능성이 높죠 구단주가 돈쓰는 제일 큰 이유가 뭔가요 르브론떄문이죠 르브론이 잡을려고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다 해야죠 근데 남는다하면 그 순간 발목 잡히는겁니다 구단주는 완전 떙 잡는거죠

루머는 할거 없으니 이슈 만드는거죠 여기에 대답하는것도 웃기죠

2017-07-22 17:02:53

르브론의 애매한 태도가 동료들의 신뢰를 주지 못한 부분은 맞지만..

어빙이 떠난 이유는

새로운 팀에서 중심이 되고 싶은거죠..

클블에서 어빙도 나름 프렌차이즈 스타지만..

르브론과의 입지는 넘사벽이라..

르브론이 떠난다고 해도

어빙은 클블의 리더 자리가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자리일거예요.

과정은 소란스러워도 클블이나 어빙이나 윈윈일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7-22 19:09:41

가장 가고싶은 팀이 샌안이라는데 별로 에이스가 되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는 안보이네요. 샌안에서 리더나 에이스가 될 가능성은 클블에서보다도 낮아보이는데

2017-07-22 17:05:08

르브론이 오프시즌 중에 거취 관련 이야기 한 것은 어빙이 트레이드셋에 포함될시 클블 잔류에 확답줄 수 없다입니다. 이것만큼 어빙에 대한 존중을 보여줄 수 있는게 더 있나요?

여기서 더 나가면 프론트 쥐고 흔든다 이런 이야기 나올게 뻔합니다.

클리퍼스나 레이커스 관련 소문은 그냥 SNS 에 떠다니는 이야기 중에 하나 일거구요.

지금 어빙이 나가는 이유에 대한 소스로는 본인 롤과 위치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원한다고 뜨고 있는데 이유를 르브론에게 찾으시는건 조금 그렇네요. 기승전르브론탓을 항상 보고 있긴 하지만..

2017-07-22 17:44:21

오프시즌 중에 거취관련 얘기는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다른데요.
어빙 딜 논의 > 르브론한테 잔류 확답 못받음 > 딜 파토
이게 드러난 사실로 알고있는데
르브론이 잔류를 보장해주지 않은건 어빙이랑 관련이 없습니다. 잔류를 보장하지 않자 어빙까지 보내면서 올인할 필요가 없었던거고
어빙을 보내면 잔류를 보장하지않겠다? 라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lebron_cav 님의 주관적인 해석아니신지...

2017-07-22 21:23:14

프론트가 르브론에게 물어봤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어빙이 트레이드에 포함된 딜 진행시 르브론의 클블 잔류에 확답을 줄 수 있느냐구요.

이에 르브론이 어빙 포함시 확답줄 수 없다고 했죠. 여기에 어디 주관적인 해석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7-07-22 23:50:49

딜 논의 중에 르브론에게 확답을 받으려고 했던건 맞습니다.
근데 인과가 말씀하신거랑 좀 다르죠
'어빙나가면 나도 나갈거야' 한게 아니라
'너만 남아주면 어빙팔아서라도 올인할게' 라고 물어보니 '나는 떠날수도 있어' 라고 하니까 어빙딜이 파토난거죠.
그걸 반증하듯 어빙 딜 무산이후에도 내년에 르브론이 떠날것이라고 보는 시각은 전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2017-07-23 00:12:43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빙 팔면 나 나갈 수 있음 << 이게 어빙에 대한 르브론의 믿음을 표현한거라고 봅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르브론 개인이 어빙에게 보일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존중을 보여줬다고 쓴 건데, 무슨 인과가 다르다는건지..


2017-07-23 00:35:20

그러니까 말씀하신 뉴스에
어빙 팔면 나갈수 있음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어빙팔면 나갈거야? 라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르브론도 어빙팔면 나간다 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공개된 문답에 따르면
르브론이 남는다고 확신을 준다면 어빙을 팔아서라도 도전할 클블에
르브론은 확신을 안줬다는겁니다.
같은얘기를 자꾸 반복시키시니 더이상 댓글을 달진 않겠습니다

2017-07-23 00:37:54

네 이게 맞죠.
르브론은 앞으로의 자기 거취 문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17-07-23 00:39:37

프레스에서 계속 러브와 폴조지 중심으로 한 트레이드가 보도 되었는데 

드래프트날 어빙과 블럿 소를 골자로 한 트레이드가 거의 성사되었다가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클블 get 폴조지, 블럿소

선즈 get 어빙, 채닝프라이

인디 get 선즈's 4th pick

 

 

PS. 루머에 의하면 길버트가 르브론에게 저 트레이드를 하면 다음시즌 이후에도 쭉 남을꺼란 보장을 해달라고 했는데 르브론이 거절했고 딜이 무산됐다고 합니다

 

뉴스 퍼왔으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2017-07-22 17:09:33

릅은 대체 뭔잘못을 했길래..
그냥 자기중심의 농구를 하고싶은 어빙인거같은데 르브론 데려와서 합리화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WR
2017-07-22 17:52:11

자기중심의 농구를 한다하기에는 샌안이 1지망인 게 잘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물론 사실은 어빙만 알겠죠. 제 추측일 뿐입니다.

2017-07-22 17:15:08

르브론이 팀에 관여한다 - 월권. 팀 위의 선수.
르브론이 팀에 관여하지 않는다 - 무책임.

WR
2017-07-22 17:52:57

제가 무책임하다 한 적이 있나요?
지속적으로 팀에관여하다가 이번이 안 하는게 평소와는 다른게 사실아닌지요

2017-07-22 17:15:19

이젠 구단운영에 관여 안한다고 르브론이 이런 핀잔까지 들어야하는건가 참 르브론팬 하기 어렵네요...어빙도 본인이 원하는 롤을 부여받을수 있는 팀에 가서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만 클블이 유산은 쏠쏠히 받고 얼릉 정리했으면 합니다

WR
2017-07-22 17:53:12

핀잔한적 없습니다

Updated at 2017-07-22 17:24:15

모든 건 우승을 못했기에 일어나는 일이죠.

어빙이 롤 축소를 받아들이고 르브론-블렛 감독의 불화가 발생해서 감독이 바뀌고, 클블의 샐러리가 터져나가도 우승을 하니 모든게 일단락 되었었죠. 다만 올시즌은 그러지 못했을 뿐이고..

르브론이 오프시즌에 이적 소스를 부인하지 않는 것도 샐러리 유동성이 완전히 막혀버린 이상 클블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겠죠. 확신이 없는데 어빙이나 다른 팀메이트들에게 확신을 주는 것도 웃긴 일이니까요

결국 우승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르브론도 어빙에게 미래를 약속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죠 

Updated at 2017-07-22 17:53:51

단순히 어빙이 자기 롤에 만족 못하고 떠나는 거라면 그나마 이해하는데

르브론의 거취에 대한 확답을 안한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막말로 르브론이 내년에 떠나면, 어빙도 팀이  마음에 안들면 그때가서 트레이드 요청하면 그만입니다. 

 


Updated at 2017-07-22 17:42:49

르브론이 다음 시즌 후 클블을 떠난다면 다시 암흑기가 올 걸로 어빙이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현재의 클블 로스터는 르브론에 맞춰져 있죠. 그런 상태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다면 거짓말일 겁니다.

어빙은 현재의 클블 시스템이 결코 오래갈 수 없을 거라고 보는 거죠.

Updated at 2017-07-22 17:48:56

르브론이 떠나면 어빙 본인도 하위권팀에 안있고 떠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클블 시스템이 오래 갈 수 없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죠. 나이도 늙고, 픽도 없고. 

 

어빙이 미래가 걱정되면 본인이 결정하고 나가면 되지.

 

 르브론 거취로 떠난다는 식의 뉘앙스는 공감이 안갑니다. 

 

선수가 선수의 거취때문에 이적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2017-07-22 17:49:32

매니아에서 이런 의견이 오고가는것 자체가 어빙이 말한 '자신의 커리어를 자신이 주도하지못하는것' 의 의미가 아닐까요.
그래서 이적을 통해 다시 시작하려는 것이고요. 훌훌 털어버리고...

Updated at 2017-07-22 17:55:57

지금 이 상황은 과거 레이커스 샤크-코비의 상황과 비슷해보이죠.

어빙이냐 르브론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 것 같아요.

어느 쪽이든 결론을 내야 할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2017-07-22 17:58:13

 여기까지 왔으면 빨리 결단을 내리고 시즌을 시작해야겠네요.

2017-07-22 17:51:43

너무 추측이네요.

 

그리고 1년 뒤 잔류 여부가 무서워서 나간다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오히려 르브론이 나가면 자기가 원하는 1옵션을 얻게 되는 건데 말이죠.

 

그냥 어빙은 골스한테 클블이 한계를 보인 이 시점에 새로운 팀에서 1옵션으로서 새출발하고 싶은 것 같네요.

WR
2017-07-22 17:54:38

어빙이 원하는 건 단순한 1옵션이 아니죠. 위닝팀 혹은 가능성 있는 팀의 1옵션입니다. 르브론 나간 클블의 1옵션은 의미가 없죠.

Updated at 2017-07-22 18:08:27

의미가 없다고 보기엔;;

 

그리고 여러 조건을 전제로 1옵션으로 하고싶다 하는 순간 우승이 멀어진다고 봅니다. 

 

샌안에서도 폽과 카와이가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농구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제 생각에는 사이드킥의 역할에 지쳤다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현시점에서 르브론이 클블에서 은퇴할 거라고 못 박는다고 어빙이 행복하다는 보장이 없어요.

 

소스에 따르면 르브론의 구단 운영 관여도 싫어하고 자신이 코비처럼 1옵션 에이스길 원하는데 과연 행복할까요? 

 

본문에서 르브론이 내년에 클블 잔류할 것을 확정 짓지 않았다는 이유가

 

어빙이 다른 팀으로 가고 싶게 만든 주된 이유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너무 과대해석이지 않나요?

차라리 어빙을 르브론이 더 밀어줬어야 하는데 게 아쉽다고 하는 게 더 논리적인 것 같네요.

2017-07-22 17:55:12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시지만 이 글을 쓰신 이유가

 

기승전 르브론 때문이라고 밖에 안 느껴지네요

2017-07-22 18:07:58

릅에게 왜 아쉬워 하는 팬분들이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2017-07-22 18:33:45

글쓰신 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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