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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이적 요구는 전주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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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6:34:29

흘러가는 분위기를 봐선 어빙이 트레이드 될 것 같긴 한데...

문젠 클블이 어빙 떠나기 전과 떠난 후 전력들을 상승 시키거나 최소 동일하게 유지 못하면.

내년에 르브론이 무조건 떠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게...

혹시 어빙이 잔류하더라도 

당장 올해 팀 케미는 엉망일 거고 르브론 역시 심적으로 아픔이 클 거 같아 보이네요.

또한 이 역시 르브론의 이적으로 연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찌되던 간에 클블. 엄청난 혼란에 빨려 들어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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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2 06:36:58

이건 그냥 느낌인데 본인이 주역이 되고 싶다는 표면적인 이유같고 그리핀 단장의 해고 및 본인 트레이드 루머에 아울러 르브론의 내년 이적을 확신하기 때문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WR
2017-07-22 06:43:55

근데 르브론이 내년에 떠난다는 걸 확신했다면 클블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팀이 될텐데 왜 궂이 팀을 박살 낼 수도 있는 상황을 지금 만드는 지 모르겠어요.

2017-07-22 06:51:52

르브론을 제외한 팀원들이나 현재 캡스의 샐러리캡 상황에 대해 불만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르브론이 만일 내년에 떠난다면 거의 무조건 탱킹체제로 갈텐데 자신의 프라임을 탱킹하는 팀에서 보내고 싶지 않아 트레이드 요청한게 아닌가 싶네요

2017-07-22 07:03:40

자신의 팀이 되기는 하겠지만 우승을 위해서 올인한 상태라서 팀의 자원 상태가 최악이죠. 어빙 중심의 팀이 되기는 하겠지만 어빙을 위해서 잘 맞춰진 팀이라기 보다는 어빙이 안해주면 할 사람이 하나도 없는 그런 상태의 팀이 될것같습니다. 어빙도 앞으로 2,3년 정도가 자기 커리어에서 제일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그 2, 3년을 르브론 밑의 2옵션, 만신창이가 된 팀의 소년가장으로 보내기 싫다는 것 같습니다.

2017-07-22 07:17:24

쉽게 말해 난파선에 홀로 남은 선원이 될 순 없다 뭐 이런 느낌일까요. 르브론의 선택에 조건부로 엮이는 것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자신이 주역이 될 수 있는 팀을 찾아 떠나겠다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7-07-22 07:55:31

상당히 그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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