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팬으로서 기분이 묘합니다
2239
2017-07-22 06:08:42
저는 어빙을 올 아메리칸 맥도날드때 처음 보고 흥미를 가졌고 부상 때문에 경기수는 적었지만 코치 K밑에서 보냈던 듀크 대학때에 팬이 되었으며 클블에 1픽으로 들어왔을떄는 르브론 있을떄도 생전 관심 없던 클블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하게 되었죠. 그렇게 저한테는 지금도 클리블랜드하면 어빙이고 앞으로의 클블의 미래도 어빙이라고 생각했다가 이렇게 트레이드 설이 딱 떠오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물론 저는 어빙팬이고 어딜가던 응원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카이리가 클블에 남아서 매직-카림처럼 노쇠하는 르브론을 계승하는 후계자로서 계속 클블에서 계속 뛰어줬으면 합니다.
10
Comments
글쓰기 |
전 르브론 팬으로써 오늘 하루가 최악이네요...
분명 르브론 오기 전에 롤이 분명 자신 위주로 돌아갔지만.. 르브론이 왔다고 해서 롤이 많이 준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온것도 사실일텐데....
클리브랜드의 프렌차이즈가 되길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