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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빙이 트레이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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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5:04:30

요청했다는게 사실이라면 클블이 로즈를 노리는 것도 이해가되네요..

만얀 된다면 올해가능한가요? 현실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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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2 05:18:30

드래프트 전에 블렛소+@랑 어빙 트레이드 진행된 전례가 이미 있죠. 당시에는 르브론의 의사를 확인하다 파토가 났었다고 하니 이번에는 어느팀이 됐든 르브론 잔류 의사와 상관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WR
Updated at 2017-07-22 05:21:37

아…. 어빙은 클블 유니폼이 참 잘 어울렸는데 르브론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 건가 보군요..

 

2017-07-22 05:26:07

What amazing happens니 머든 가능하겠다 싶긴해도 충격적이네요. 가능한 시나리오라면 빅카드(멜로 or 포르징)가 남아있는 뉴욕이나 PG가 약하면서 준수한 자원이 있는 밀워키, 덴버. 센터를 노린다면 유타나 클리퍼스 등등이 생각나네요. 

쉽지않은 트레이드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어빙은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개인 전술은 훌륭한대비해 팀을 강팀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이 있느냐에 물음표가 붙은 선수이고 수비에서도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팀 외부에서의 평가는 생각보다 박한 편입니다.

어빙 개인적으로는 고향 근처인 뉴욕이나 브루클린 쪽을 선호할 듯 싶은데 카드가 마땅치 않죠. 포르징과 트레이드가 가능할지 모르겠고 아니면 멜로와의 딜이 이루어질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팀 안밖으로 시끄럽네요. 

WR
2017-07-22 05:35:07

저는 개인적으론..

간다면 윈나우팀 그리고 골스에 대적가능하고 주전 포가가 아직 없어야하는데..

스퍼스가 좋아보이긴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뉴욕도 어빙+포징이면 좋아보이네요..


WR
2017-07-22 05:38:58

뉴스란에 미네소타도 올라왔네요..

간다면 후덜덜하네요..

 

2017-07-22 05:37:27

뉴욕가면 멜로가 그대상일텐데 클블이안할거같고.. 포징이가나와야그나마가능할텐데. 과연

WR
2017-07-22 05:41:53

사실상 멜로가 클블로간다면.. 전력이 약화가 아닌가요..?

그럼 이제 클블은 윈나우 모드가 안되겠죠.. 

르브론도 언해피 뜰거같구요..

헌데 만약 로즈가 온다면..우아.. 재미있어지네요

2017-07-22 05:40:53

이거 트레이드 안되고 어빙 잔류하면 클블 팀 케미는 완전 박살나겠네요...

만약 성사된다고 해도 트레이드로 웃는건 동부 팀들과 최종적으로는 골스이겠네요.

2017-07-22 05:42:15

전에 멜로랑 러브랑 바꾸자는 제안을 캡스가 깠는데 당시보다 멜로 가치가 조금은 더 저점으로 더 떨어졌는데 설마 어빙과 바꿀까요

2017-07-22 05:53:29

그런데 지금 언급된 팀 중에서 그나마 멜로가 가장 맞는 카드 아닐까요? 크리스폴처럼 1대 다수 트레이드로 미래를 보기도 어려울 것 같구요. 갑자기 멜로의 클블행이 급물살을 탈 것 같습니다.

WR
2017-07-22 05:58:52

저도 멜로가 그나마 맞는 조각 같은데..

멜로만 온다면... 르브론은 또 혹사 당하겠네요..

포가 영입이 시급합니다.. 

2017-07-22 06:47:18

샌안이면 알드리지가 끼는 3각
미네는 위긴스
마앰은 어빙에 @를 붙여 판을 크게 키워서 화이트사이드
뉴욕은 포르징기스인데 그러면 러브랑겹치는것이 해결 필요

이게 클블이 노릴 수 있는 그나마 나은 시나리오 일텐데 이런 가능성 제끼고 멜로는 팀이 약해지고 페이롤은 더 올라가는 안하느니만 못한 트레이드가 되지 싶습니다.

2017-07-22 07:41:17

포르징은 러브랑 겹치는데 알드리지는 안겹치나요;;? 미네는 티그 영입했고, 마이애미는 드라기치가 있죠. 물론 어빙이 티그와 드라기치보다 나은 선수인건 맞지만 미네와 마엠이 굳이 겹치는 선수를 위해 출혈을 감수 할 것 같지는 않네요.

2017-07-22 08:08:23

그래서 3각 트레이드라 쓴겁니다. 러브가 있는데 알드리지를 받을리 없으니까요.

 

그리고 어빙이 가고 싶어 하는 팀들 중에서 클블이 받아올 수 있는 현실적인 최대한의 자원을 쓴거고 받아올 수 없으면 언해피 뜨는거 감수하더라도 트레이드 접어야죠.

 

뉴욕에서 멜로와 라이언 앤더슨을 골자로 하는 3각 트레이드 얘기 나오고 있는거나 어빙 멜로 트레이드나 한 쪽으로 치우치는 기울기는 비슷하지 않나 봅니다.  

 

 

2017-07-22 08:16:03

아! 저는 알드리지가 클블로 오는 3각이라고 착각했네요; 죄송!!

근데 멜로와 라앤 딜은 조금 다른 경우인 것 같습니다. 멜로가 거부권이 있다보니 무조건 휴스턴이 끼어야되는 딜이 되었고, 어빙의 경우
팀이 딱! 정해진게 아니다 보니 어빙을 받을 팀의 상황. 즉, 포가를 보완해야할 팀이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미네,마엠은 위긴스와 화사를 내줄거 같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ㅠ

2017-07-22 08:36:53

 

 아뇨 불쾌하고 그런거 보다 다만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게 되면 최상을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싶어서 자원 중에 현실성 있는 트레이드 가치의 교환은 저렇지 않을까 나열해 봤습니다 . 칼타주 이런건 애초 떠올릴 생각도 안했고 다만 쓰면서도 저렇게 트레이드 하는거 보다 어떻게든 남기는게 낫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 이미 마음이 떠난거 같으니 그게 문제네요.

 

멜로가 오면 기량이고 다 떠나서 너무 고연령화 되지 않나 보는데요. 이건 어빙도 언급한거긴 하지만 

 

코버 재계약에 칼데론에 멜로면  팀의 나이가.....   

 

 

2017-07-22 05:46:35

아 진짜 대실망이네요 르브론 담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2017-07-22 05:57:56

아침부터 굉장히 우울하네요
르브론 팬인데 어빙없는 클블은 절대 우승불가능할거같은디....

WR
2017-07-22 06:00:00

멜로+수비 좋은 포가 정도만 잡아도.. 어빙보다 경쟁력있을꺼같기도 해요..

2017-07-22 06:05:50

 아...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 폭식하고 술 먹을것 같네요...

 

러브가 언해피하다면 이해하려 했는데... 와.... 이거보고 바로 욕나오더군요..

 

아마 르브론 오기전에 클블때가 좋았나 봅니다...

 

차라리 올랜도로 가서 부세비치나 비욤보 데려 왔음 좋겠네요... 

WR
2017-07-22 06:23:17

르브론의 역할이 중요할꺼같아요.

"어빙아 롤 더 줄꺼야.. 잘해보자 형이 미안했다..나는 이제 늙었어 유어팀이다 이제.."등등

근데 이게.. 어빙이 아직 팀을 캐리할수있는 스타급은 아니여서..휴..

2017-07-22 06:32:32

근데 저 정도로 말했을 정도면... 아무리 르브론이 말을 잘해도 안 통할 정도인거 같습니다... 

 

2017-07-22 07:31:02

지난시든 IT와 비슷한 롤을 수행하게 하면 만족할것같은데... 어떻게 안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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