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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는 왜 닉스를 경멸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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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22:04:49

필잭슨이 멜로한테 sns로 대놓고 너 우리팀에 필요없으니 나가

 

여기까지는 알겠는데 일단 필잭슨이 짤려서 일단락되는줄알았는데도 여전하네요...

 

지금 운영진이 멜로가치가없다고 판단하고 트레이드를 시킬려고했었나요? 아니면 멜로가 필잭슨과의 앙금때문에 계속 트레이드를 요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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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1 22:06:37

멜로가 닉스를 경멸하는 게 아니라 닉스가 멜로를 경멸하는게 아닐까요

WR
2017-07-21 22:07:56

이유가 뭔가요??? 지금 멜로하는행동보면 나 여기서 안뛸래 다른팀도 안뛸래 무조건 휴스턴만갈꺼야 안갈꺼면 나 태업할꺼야 이러는거같은데요..

2017-07-21 22:09:24

시대에 맞지도 않는 트라이앵글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성적도 애매하게 나오고.. 사장이란 사람은 자기를 언론에다가 대고 자르니 마니 하고 있는데 얼마나 정이 떨어질까요

2017-07-21 22:10:55

게다가 멜로가 뉴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요.. 고향이고 대학도 뉴욕이랑 가까우니까 시라큐스로 갔고 필 잭슨이 자신을 내보내겠다고 몇 번이나 말해도 자신은 남고 싶다고 몇 차례나 말해 왔습니다. 멜로도 인내심이 다 한 거겠죠

2017-07-22 07:25:01

뉴욕이랑 가까운게 아니라 시라큐스가 뉴욕에 있죠 물론 뉴욕 업스태이드에 위치해있지만..

2017-07-21 22:10:12

그냥 서로가서로에게 의미가 없죠 더이상 닉스는멜로가 필요하지않고 멜로또한 닉스에 남을 필요가 없어요

2017-07-21 22:10:21

밑에 어떤 분이 멜로 트레이드 잘정리한거 있어요 그거 보시면 어떨지 이해는 될거 같아요.

2017-07-21 22:11:58

루머에 의하며 필잭슨보다 더 사이가 안좋은 프런트 진이 아직 닉스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2017-07-21 22:20:44

말씀하신것처럼 필잭슨이 떠나고도 운영진은 트레이드 할려고 했죠.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810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E%AD%EC%8A%A8+%EB%A9%9C%EB%A1%9C+%EB%89%B4%EC%9A%95+%EB%8B%89%EC%8A%A4&sop=or&page=5&scrap_mode=

 

사실상 픽잭슨과 운영진 다 같은 생각이였다고 생각하네요.

멜로가 몇년동안 시달린거에 비하면 이렇게 자신이 가고싶은 곳을 주장하는건 정말 뉴욕 운영진이 한거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2017-07-21 22:56:37

바로 몇주 전 트위터에다가 본인이 직접 #stayme7o 하고다녔는데...
엄연히 말하면 닉스 프론트가 양아치짓해서 맘이 떠난거죠.

2017-07-21 23:05:01

바로 밑에도 멜로 트레이드 관련된 시간 순서에 대한 글이 있는데도 멜로가 왜 닉스를 경멸하냐는 제목의 글은..참 당황스럽네요...닉스 프론트가 멜로를 그런식으로 대접한것뿐이죠....

Updated at 2017-07-21 23:17:07

저는 페리가 새로 임명되면서 잔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도 진심으로 안느껴집니다. 그냥 이제와서 늦게나마 트레이드 가치 높이고 싶은거라고 생각되요.

팬들이야 제3자이니 "이제 팀에 남아달라니 잘됐네"가 되지... 나가 나가 나가 나가 임마!! 하다가 갑자기 태도돌변하면 누가 곱게 볼 수 있을까요.

설사 멜로드라마가 일단락되고 닉스에 잔류한다고 가정하면..1~2년 뒤에 닉스가 팀의 레전드 대우해주면서 재계약 할지...의문이네요.

2017-07-21 23:31:52

진짜 대놓고 닉스 프론트에서 싫어하고, 언론에서도 몇년간 흔들어데는데, 남고싶다가도 나가고 싶어질겁니다.

2017-07-21 23:37:37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747478

멜로는 꾸준히 닉스에 충성심을 보였어요. 하지만 링크의 글에서 보심 아시겠지만 저 정도면 오만정 떨어질만 하죠.

2017-07-21 23:59:29

멜로 팬하기 참 힘든 나날입니다.

 

닉스의 수뇌진과 프런트가 멜로에게 한 행동들은 진짜 저급하고 치사하고 비겁하고 야비한 것들 뿐이었습니다.

 

멜로가 뭐 팀 분위기를 아예 망친것도 아니고, 플레이스타일을 바꾸려는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고, 그냥 팀 프런트 및 코치진의 무능으로 대충 경기 진행하다 안되면 멜로 고!! 하다가 기량 떨어져서 안통하니 언플로 퇴물 취급하면서 버리려는 꼴을 당하는데 누가 정이 남아나겠습니까.

 

심지어 무릎 부상으로 수술한 시즌 제외하고는 결장도 거의 안했어요. 안타깝습니다.

 

위의 링크들을 보시면 왜 멜로가 닉스를 떠나려는지 아실껍니다. 누가 저런 회사에 붙어있고 싶겠어요.

 

2017-07-22 00:03:31

멜로는 닉스를 경멸하지 않았고 구단이 여태 경멸스런 짓거리들을 행했습니다. 제 위위분이 걸어주신 링크 타고 가보시면 간단하게나마 정리가 되실듯.

2017-07-22 00:10:21

닉스가 멜로를 트레이드로 내보려고 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뉴욕닉스가 무슨 정신병자 집단은 아닙니다.

닉스가 멜로를 득실도 안따지고 기를 쓰고 내보려고 한다면, 그 이유도 생각을 해봐야죠.

둘의 관계를 겉으로 보는 우리는 아주 조금밖에 알 수 없습니다.

2017-07-22 02:14:51

닉스가 정신병자 집단은 아닙니다만 지금 드러난 부분중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멜로는 팀에 얼마전까지도 남으려고 해왔고 닉스는 거부권 풀라고 언플로 선수 흔들고 그로 시즌중에도 팀분위기가 흐트러졌죠. 우리가 알 수 있는 조금이라는 팩트들은 지금 멜로가 피해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닉스가 멜로를 기를 쓰고 내보내려한다면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무엇이던 닉스가 한 행위를 정당화할수는 없습니다. 둘의 관계가 어떤지는 외부인들은 다들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 일이 멜로의 책임과 별개로 닉스의 잘못임은 틀림없습니다. 결국 멜로에게 트레이드 거부권을 준것도 닉스이고 그것을 어떻게든 풀게하려고 선수 개인뿐 아니라 팀전체에 영향을 줬죠. 이 부분들은 멜로가 어떤 행위를 해서 비판비난을 받게 되더라도 닉스구단의 별개의 잘못입니다.

2017-07-22 02:45:38

Newyork33님이 뉴욕을 저보다는 더 오랫동안 봐오셨고 멜로의 이적으로 닉스팬이 된 저랑
반대로 닉스팀의 구성원으로써 멜로를 봐오신다는건 여태 타글의 댓글을 통해 저역시 봐왔습니다만 이미 드러난 정황들이 있음에도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다 닉스가 행한 것들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는 말은 논점흐리기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저와 한 논쟁한 것이었는지 다른 분과 논쟁한 것을 본건지는 잘 기억나지 않으나 멜로와 구단사이의 관계와 파워게임, 월권행위 등에 관한 댓글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멜로가 CAA건이나 댄토니와의 파워게임 같은 부분에 대해 비판하셨었고 그 비판하셨었던 근거들 역시 세부적인 내용은 우리가 잘 모르지만 겉으로 조금이나마 드러난 사실들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만 아는 부분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죠. 그와 동일합니다. 닉스라는 팀이 Newyork33님께는 더 중요하시겠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너무 닉스입장만을 고려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Newyork33님이 아예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님에도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단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저 역시 닉스의 팬이지만 유잉의 번호를 달정도로 오랜 기간 닉스에 애정을 가지신 분에 비하면 그 애정이야 덜하겠죠. 또한 멜로가 이적하는 과정에서 빠져나간 자원들과 그 후 이루어낸 성적들, 발생한 사건들 그 외 여러 이유로써 멜로라는 선수를 예전 미운정이 든 선수라고 칭하셨던 게 기억날 정도로 그리 곱게만 보이지 않는 선수라는 것을 잘 압니다. 허나 또 멜로를 오래 봐오셨다면 아시다시피 멜로가 비판받지 않을 것들, 사실이 아님에도 공공연한 정설이 되어버린 것들로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는걸 아실 겁니다. 밑 댓글만 봐도 잘 알지 못하면서도 사실인 것처럼 댓글을 다신 분이 있구요. 그런데 누가 봐도 닉스팬인 닉네임을 가진 분이 닉스에게도 이유가 있을 것이다 즉 멜로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쓰신다면 지나가면서 넌지시 읽고 가신 분들은 또 나중에 이것을 사실마냥 새로운 루머생산을 하게 될 겁니다. 이런식으로 까이는건 더이상 지치구요. 그래서 이렇게 길게 댓글달아 봅니다. 혹시 하실 말씀이나 제가 너무 닉스중심적인 댓글이라고 한 것이 과장해서 받아들인 거라면 시간되실때 댓글 한번만 달아 주세요.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 드릴 것이고, 생각차가 있다면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받아들이겠습니다.

Updated at 2017-07-22 12:21:17

닉스라는 팀의 입장'도' 있을 것이다라는 것은 닉스의 입장에서 본 것이라기 보다는 그냥 3자의 입장에서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멜로와의 대립과정에서 댄토니에 이어 필잭슨이 팀을 나갔죠. 팀과 선수와의 관계에 있어 그냥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닉스도 나름의 판단을 하는 프로의 운영집단일지인데, 이런식의 극한대립을 이유도 없는 린치로 보는것은 이성적이지 않다는 뜻이었습니다.

현지의 닉스팬들은 말 그대로 멜로를 미워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과 뜻을 같이하지는 않고, 볼때마다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겨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을 멜로 개인에게로 돌리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닉스를 일방적으로 미워하는 멜로팬들에게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댓글을 달고다니 어빙에 대해 쇼킹한 뉴스가 있네요;; 선수와 팀의 관계는 24시간이지만, 그중 코트위의 4쿼터만 보는 우리는 이런식으로 터져나오기까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런점은 멜로와 닉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2017-07-22 12:31:01

저는 닉스를 일방적으로 미워하는 팬은 아닙니다만 댄토니와 잭슨 두 전임 관계자들의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댄토니는 멜로가 쫓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잭슨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팬들의 비난의 철퇴를 맞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구단이 이유가 있고없고간에 이적을 시키려 한 방식과 그 전 대우들은 여지없는 닉스구단의 잘못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Newyork33님이 하시려는 말도 무슨 의도인지 잘 이해했습니다.
민감하게 반응드려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닉스 기사마다 달리는 댓글들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나쁜가능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들은 계속 팩트확인을 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윗 댓글을 쓸 당시에는 좀 흥분상태에 있던 즈음이라... 좀 날카롭게 말한점 사과드립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7-22 01:15:44

멜로가 뉴혐이라니 말도 안되는소리죠 몇달동안 들들볶았는데도 남을려고햇던게 멜로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7-22 02:02:12

그런줄 알았네요 처럼 책임감없는 말은 없어요. 여태 멜로가 욕먹던 것중 상당부분은 일부사람들이 사실인양 말해왔던 부분 때문이에요.

2017-07-22 05:43:29

멜로는 뉴욕을 사랑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일껀데...

 

구단측에게 근 3년간 받을수 있는 구박은 다 받았습니다. 

뉴욕에 정 안떨어지면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을정도로 의도적으로 망신을 줬습니다.

2017-07-22 05:48:04

 슈퍼스타 멜로에게 그정도로 푸대접했는데 멜로가 떠나고싶어하는건 어찌보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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