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에 대한 평가가 너무 박한거 아닌가요?

로즈가 10m급선수들이랑 1대1하면 거의 이길겁니다. 다만 지금 팀전술을 로즈 위주로 쓸 팀이 없고, 롤플레이어로 쓰기에는 로즈가 애매하죠

저는 아직 꽤나 경쟁력있다봅니다...부상으로 망가졌음에도 로즈보다 돌파 나은 포가가 몇명 안보입니다

지난시즌 뉴욕 경기를 나름 많이 챙겨봤는데요 로즈 경기를 챙겨본 사람은 압니다 아직 살아있습니다 리그 내노라하 선수들하고의 대결에서도 비등했죠 적어도 미니멈 받을정도는 아니에요..

 작년이었으면 15m은 받았을거같습니다. 작년에 샐켑이 갑자기 올라서 팀들이 너무 여유가 많이 생기다보니 평범한 선수들에게 엄청난 연봉을 마구 주면서 데려왔는데 그 후폭풍을 현 FA들이 받는걸로 보이네요. 특히 골스와 클블의 영향인지 빅3를 갖추려는 팀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코어급이 아닌 선수들은 가차없이 후려치기 당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꽤 잘하죠 이래서 기대치라는게 중요합니다 mvp출신이라는 영광에 비해서 못 미칠뿐이죠 그놈에 부상땜에 사람들이 꺼리는 느낌이랄까

근데부상이 너무쉽게당해서...
데이비스도 저범시즌만해도 그랬잖아요
잘하면 뭐하냐 부상으로 못뛰는데

부상으로 인해 전성기만 못한 돌파력에 거기다 안정적이지 못한 점퍼
가치가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10m정도는 한다고 봅니다. 부상만 안 당하면요

닉스경기 종종 봤는데 분명히 움직임은 살아있죠. 몸값이 떨어진건 기량보다는 부상과 플레이스타일 때문인거 같아요
슛이 없어서 2,3옵션으로 쓰긴 어렵고 그렇다고 건강하면 1옵션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 건강자체도 의문이고..

로즈 애매하죠.. 무엇보다 지금 fa를 위해서 샐캡을 비워둔 팀이 거의 없어요 많이 받을래야 받을수 없는 시장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부상때문에 10m씩 주고 데려가기는 좀 애매할 것 같기는 하네요.

실력과 스타성은 아직 살아있지만 팀의 핵심으로 삼기에는 애매한 게 문제죠.
본인의 이름값과 ego가 있으니 주전으로 뛰어야하는데 관리의 필요성과 부상 위험성 때문에 팀 입장에서는 동 포지션 준수한 백업선수에 대한 중복투자가 발생하게 되죠.
게다가 플레이 스타일도 공격시에는 본인 중심의 온볼 플레이에 특화 되어 있고 또 수비가 약하기 때문에 로즈 중심의 세팅을 어느 정도는 해주어야 하는데, 지금의 로즈를 중심으로 해서 팀이 어디까지 갈 수 있냐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가질만하죠.
당연히 미니멈급 선수는 아니지만 이러한 이유로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수비찢고 마무리 하는 유일한 선수가 누구죠?

저는 로즈가 말한 20밀은 안되도 한 10~15밀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과가...

미니멈까지 오게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죠.

로즈 스스로가 원하는 롤과 금액을 여타 팀들이 맞춰주지 못한다는 점,

제한적인 기술폭과 그로 인한 활용가치 하락, 얼어붙게 된 시장 상황 등등...

하지만 저는 다른 것보다도 지난 시즌을 또 다시 수술로 마감한 부분이 좀 크지 않나 싶습니다.

FA 철인데도 오퍼도 거의 안 나왔었죠. 밀워키 얘기가 잠깐 있었는데 거기도 5밀 정도였다고 하고...

아무래도 대부분의 팀들이 로즈의 건강이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라는 생각을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1시즌 정도 칼 갈아서 다음시즌에는 좀 대박치면 좋겠습니다.

정말요.

로즈팬이 아니신건 분명한거 같네요
저도 아직 로즈정도면 상품성, 실력면에서 10밀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물론 부상이력, 위험가능성 때문에 걱정들 많으신데 그거야 선수들 전부 가지고 있는거죠 모

여러가지로 운이 안 좋았죠
운도 실력이긴 하지만 지난 시즌 마지막에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한 경력이 있고 이번 오프 시즌이 포가 영입이 절실한 팀들과 원 소속팀이 샐러리 여유분이 없어서 좋은 계약을 못 받은 것 같습니다
부상이라는 변수 때문에 장기 계약을 따기 힘든 점도 있겠죠

점프슛이 너무 나도 불안하죠

완전히 꾸우우우욱 점프 끝 슛인데요

슛이 기복이 있고 부상이 너무 잦은게 문제 인 거 같습니다

아직은 괜찮은 선수인건 분명하지만

부상이 재능을 너무 많이 뺏어버렸어요..... 

그게 미래에 대한 투자를 많이 망설이게 할 수 밖에 없게 만들겠죠

더군다나 팀 내에서 무단 이탈 전적 + 융화 문제(버틀러)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는게 크다 보이네요

지난시즌 3점은 시도 자체를 거의 안했지만 미드레인지 점퍼는 생각보다 더 괜찮던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제가 틀린거겠죠..

가격대비 안 좋은거지 저도 론도나 로즈가 뭐 리그에서 뛰지도 못할 취급 받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데론이야 워낙 못했으니 그렇다치더라도요..

진정한 평가는 시장이 하는거죠... 팀이 정해 진 뒤에

제대로 된 논의가 나올거라 봅니다.

지금 20밀 받느냐 얘기면 논쟁거리라도 되겠죠. 근데 2.1밀이니 어이가 없는거죠... 로즈보다 한참 못하는데 그 보다 많이받는 선수 느바에 널렸습니다. 져지 판매력만으로도 그 이상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능력치 자체는 아직 괜찮은데 전술적으로 딱 맞는 팀이 아니라면 능력치를 거의 못 쓰지 않나 싶어요. 예전이야 뭐 전술따위 다 찢어발기고 골을 넣었지만, 지금은 스킬셋이 좀 애매하죠.

 애매해요. 리딩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믿을만한건 돌파뿐인데 돌파만 하다간 또 무리해서 부상입을거 같고

뉴욕 전 경기를 거의 다 본 입장으로썬 로즈보다 제닝스가 있을 때 더 효율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지만 팔아도 10밀 이상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요.. 팬심으로는 15밀정도면 좋겠지만 솔직히 그정도는 오버인거 같고 10밀은 받을거라 생각했는데...맴찢입니다
그래도 1년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다시 시장에 나와서 맥시멈 갑시다!!!

많은분들이 말씀하듯이 기량자체보다 팀의 전술적 활용면에서 너무 떨어지죠.10밀도 적당하다고 보이지만

그정도 지를정도면 약팀들밖에 없겠네요. 저는 강팀백업으로서의 로즈는 패티밀스보다 나을게 없다고 보는입장이라..

 3점이 없어요..

요즘 세상에 3점 없으면 무조건 저평가 됩니다.

평득 27.3 점 데로즌도 피해 갈 수없는걸요.

공격은 괜찮은대 수비가 아쉬운거같습니다

저지 수익은 팀이 아니라 리그로 가지 않나연

연봉이 얼마냐에 따라...
돌파는 쓸만한데 그에 따른 부상, 스페이싱 기여가 힘든 점 등이 애매해보입니다.. 어디가서든 부상없이 잘해줬으면 하지만, 지금까지 커리어를 보면 의문부호가 따라다닐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당연히 미니멈 급은 아닙니다. 캡스에 합류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미니멈일 뿐이죠.

아직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만, 애매한것도 사실이죠.

기복도 심하고,스타일도 트렌드와는 많이 다르다보니 감독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도 아니며, 인저리 프론이죠.

멘탈 적 이슈도 구단들이 의심을 할만한 부분도 노출 됐었죠.

2년 정도의 계약이라면 걸어볼만 하지만 그 이상의 계약은 어느팀도 꺼릴겁니다.

플레이 스타일로 봐도 주전 포가를 맏기기 보단, 식스맨으로 세컨유닛의 에이스롤 이 더 좋을거라 생각해요.

샐러리가 줄어든 이번 시즌에서는 10밀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연봉이야 시장상황에 따라 책정되는거니까요 본인도 ok하고 팀도 ok하면 그게 그 선수의 현 시장가치죠 뭐

단순하게 시장상황 때문에 그렇다봅니다.

가치가 낮게 측정될 선수는 아니지만, 상황상 현재 어려운건 사실이고 

경기력이 나쁜선수는 아니지만, 온볼플레이어에 3점이 없기때문에 필연적으로 공을 많이 쥐어야 한다는점이 리스크가 있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이러한 플레이어들은 본인이 팀의 중심이 되어야하는데,사실 로즈가 그정도 능력의 선수는 아니죠.

컨파 경쟁팀 주전 수준은 아니죠.

부상이문제죠. 돈퍼주고 드러누우면 망하는거죠 로즈는 이미 인저리프론이구요

평가는 시장이 하는겁니다

1.부상
2.조연으로서 팀을 업글시키는 능력은 거의 없고 (부상 이후 더욱 약해진 수비, 실력 발휘를 위해서는 본인이 공을 오래 만져야함)
3.위닝팀의 주연으로 쓰기에는 확실히 부족한,,,
좀 애매한 선수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