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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3-하든-아리자 라인업이면 마이애미급 충격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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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19:36:51

 후보가 거덜난 느낌이긴하지만 이 라인업은 정말 플옵만 바라보고

 

짠 느낌이 강하네요 여기에 네네랑 폴조지가 오면 베스트5는 누구랑 붙어도 

 

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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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6-29 19:40:08

흠 제 개인적인 느낌일뿐 이지만

충격으로는 마이애미 때의 충격 1/3  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과장 안하고 마이애미 뭉칠 당시 우승은 당연한거고

과연 몇번 우승할 것인지가 쟁점이었죠

Updated at 2017-06-29 19:43:42

그정도 급 충격이면 릅/마이애미, 듀란트/골스 행 만큼 비난하고 있겠죠. 이 이적이 별 말 안나오는게 대부분 이 조합의 위력에 의문이 많은게 아닌가.

2017-06-29 19:47:48

참 씁슬하게도 말씀하신것처럼 비난이 많지 않은거보니, 아직까지는 그 강력한 기준의 선에는 못 온 조합인거 거같네요. 휴스턴 추가 무브가 되면 어떻게 여론이 바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2017-06-29 20:06:35

마이애미/골스는 당시 대항마가 없었고 골스/클블에 해당하는 전력을 만들어도 욕은 안 먹습니다. 두 팀을 넘는 전력을 만들어야 겨우 욕 먹을 자격을 갖추게 되는거죠.

2017-06-29 19:43:22

폴의 이적 자체는 대단한 충격이지만 사실 라인업 자체가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죠..

2017-06-29 19:51:10

 한창 팔팔할때 각팀 에이스 3명(2명은 리그 최고급) 뭉친거랑은 거리감이 있죠.

2017-06-29 19:52:40

무엇보다 아리자가 빅3 구성할 급은 아니기에 그 정도 급 충격일순 없죠

2017-06-29 19:55:40

그 충격의 3단계 다운 그레이드죠.

아리자가 내려온지 오래고, 폴도 이젠 슬슬 내려오는게 보이는 선수입니다.

2017-06-29 19:58:12

행선지가 휴스턴이라 충격이죠 최전성기 폴이 아니라 그냥 !!정도네요

Updated at 2017-06-29 20:04:35

그때 히트는 뭉치기 직전 시즌 PER 1위, 2위, 4위가 모인 팀이었습니다.

올시즌으로 치면 웨스트브룩, 케빈 듀란트, 앤서니 데이비스가 뭉친거랑 같죠.

2017-06-29 20:13:43

듀란트랑 데이비스가 이번시즌 per 2위 4위 맞나요?

2017-06-29 20:39:44

 

무시무시합니다... 

Updated at 2017-06-29 20:22:21

보쉬가 AD 정도는 아니고 커즌스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2017-06-29 20:54:23

웨스트브룩 듀란트 커즌스 정도면 우승가능할까? 라는 의문점이 바로드네요.

2017-06-29 21:26:14

보쉬와 AD의 클래스 차이는 좀 있어보이네요

Updated at 2017-06-29 23:33:47

보쉬가 per 4위긴 했어도 올 nba팀에도 못 든 선수였죠. ad랑은 클래스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2017-06-29 20:03:52

폴 나이가 있고 하든이랑 많이 겹칠것 같고 백업을 통채로 다 내준 상황이라
당장은 잘해야 옆그레이드지 강해지진 않았죠.
폴 친구들이 바이아웃 하고 합류하면 모르겠습니다만...

Updated at 2017-06-29 20:05:44

더도 덜도 아니고 예전에 휴스턴이 해오던 그런 수준의 수퍼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라주원+드렉슬러(+도프)

올라주원+드렉슬러+바클리

올라주원-피펜-바클리

티맥-야오밍.....

 

딱 이정도의 느낌입니다.. 

엄청 강해지기는 한데 뭔가 아주 조금 모자란 그런 느낌입니다. 

2017-06-29 20:11:05

전혀 충격적이지않습니다.
아리자가 왜 껴있는지도 모르겠네요

2017-06-29 20:16:37

차라리 아리자보다 고든이 더 빅3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2017-06-29 20:19:53

전 듀란트의 골스 합류도 당시 히트 빅3 결성 충격엔 미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학습 효과때문이었을까요

 

그리고 폴-하든-아리자는 충격은 커녕 아무런 느낌도 안드는 수준이구요

2017-06-29 20:20:43

전혀요.
개인적으로는 추가 빅네임 영입 없이 지금 정도의 로스터는 지난시즌보다 좋은 성적일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17-06-29 20:29:37

아리자는 딱 per18? 정도의 선수죠. 코비에게 사사받아 마인드 세팅이 잘되어 있고 3&d로 나쁘지 않지만

올 엔비에이 10th 팀 정도랄까요??

주전 SF 중에 평균??

확인해보니 커리어 per이 13.6 밖에 안되네요.

2017-06-29 20:27:06

마이애미급 충격까지는 아닌듯여 


2017-06-29 20:27:13

선수가 전부 최전성기라도 마이애미급에 비할 바가 안 되죠. 지금 상황만 놓고봐도 비교 대상이 마이애미라면 '전혀' 충격적이지 않네요.

Updated at 2017-06-29 20:37:36

나이만 따져도 한국나이로
릅 보쉬 와데
27 27 29
폴 하든 아리자
33 29 33
아리자는 커리어 내에 올스타와 거리 멀었죠 보쉬는 11번의 올스타예요

르브론은 이미 mvp두번의 제왕이었고
와데도 명실상부 코비와 퍼스트팀이었고요

Updated at 2017-06-29 20:44:09

폴조지 정도는 와야 그나마 비빌수준이고
히트급이 될려면
서버럭 카와이 커즌스가 한날 뭉치는 수준이어야...
(당시 리그최고는 릅 코비 웨이드였으니..)

2017-06-29 20:45:09

마이애미랑 비교할 수준이 아닌데..마이애미같은 이적껀은 이전에 없었고 이후에도 있을지 어떨지...

정말 충격적이었음 폴 이적은 예상하고 있던 일인데요..

2017-06-29 20:45:41

비교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차인데요.

갠적으로는 폴. 하든은 플옵
5~7위권 경쟁력으로 보거든요.
심지어 미네보다 낮은것같은데

Updated at 2017-06-29 20:48:57

네임밸류만 올라가고 팀전력은 내려간듯한데요.

예전 멜로와 아마레의 뉴욕 느낌

2017-06-29 20:49:07

택도 없습니다.
마이애미는 게임에서도 그렇게 짜면
욕먹는다고 하는 수준이었는데요.
아리자요? ...

2017-06-29 20:54:03

음 차라리 웨브룩 - 하든- 카와이

혹은 하든- 카와이 -AD
이렇게 뭉치는게 마이애미급 충격일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릅-웨-보 는 1차나 2차 스탯도 좋았지만 mvp컨텐더들어서 더 충격이었거든용. 물론 릅-웨가 진짜 컨텐더였지만 보쉬도 1옵션으로 충분히 좋은 모습보여줬구요.

2017-06-29 20:55:10

아리자가 이걸??

2017-06-29 21:11:31

아리자 의문의 위상 급상승

2017-06-29 21:12:30

일단 아리자.. 에서 걸리고 '현재의'폴 역시나 크게 위협적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ㅜ 대략봐도 커리,서부룩,월,라우리,아톰,릴라드등 폴보다 무서운 선수들이 이젠 제법 많다고 봐서요

2017-06-29 21:24:37

현재의 폴은 작년 듀란트나 디시전 르브론처럼 mvp급 선수가 아니라 절반도 안되는듯 합니다

2017-06-29 21:26:10

저는 좀...

2017-06-29 21:43:36

그러기엔 아리자의 급이 너무 떨어지죠...
마이애미 빅3야 전성기시절 모인 케이스고 폴 하든의 밸류도 빅3에 비해 떨어지죠 솔직히

Updated at 2017-06-29 21:58:14

나이랑 기량, 전성기까지고 보면
지금 카와이랑 AD 그리고 하든이
적당한 페이컷후에 모이면
마이애미때랑 벨런스가 좀 맞을듯해요

2017-06-29 22:40:57

이전글은 비발디
이번글은 말도안되는 비교...

2017-06-29 23:19:10

하든 카와이 고베어가 만난다면
아니 그래도 히트 빅3 충격을 못넘는 결성이라 생각하네요

2017-06-30 00:31:56

아리자씨 귀화하셨나요!

2017-06-30 00:46:05

네 아닙니다. 르브론 웨이드, 하든 폴의 비교는 넘어가더라도 아리자가 정말 좋은 선수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저기 끼는건 택도 없죠.

2017-06-30 02:19:41

그 정도는 절대 아니죠.

2017-06-30 02:22:12

 아리자선수 매니아하시는군요...

2017-06-30 03:29:32

휴스턴은 작년에 고든 앤더슨 영입할때도 의문점이 많았었는데, 댄토니 전술에 힘입어 서부 3위를 했습니다. 올해에도 크리스폴을 영입하며 엄청난 의문점이 돌고 돌던데, 이번에도 댄토니가 사람들의 편견을 깨부수고 서부 컨텐더급 팀으로 성장시킬수 있을까요..?

2017-06-30 09:46:00

 폴 하든이야 당연히 인정하지만 아리자가 big3에 낀다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2017-07-01 06:56:21

 충격은 충격입니다. 폴-하든은 생각해본적도 없고, 시너지도 날까 싶은 조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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