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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번은 저평가 일까요?실제로도 가치가 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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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14:45:53

러브 알드리지 그리핀
트레이드 가치가 생각보다(?)는 낮은거 같아요
저 친구들이 1~2옵션을 하고있을땐 평가가 상위권이였는데
요즘 시대는 옛날 평가 같지는 않네요
전성기 나이대기도 하고
저평가 되고있는걸까요? 아니면 가치가 실제로 낮아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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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9 14:48:54

3점슛 비율이 현저하게 높아진 리그에서, 가치가 낮아진 게 아닐까요?

2017-06-29 14:54:58

스탯 볼륨 자체가 낮아지기도 했죠... 

2017-06-29 14:56:12

듀랭 쿰보 가끔 릅론 같은애들이 4번 포지션 1옵션을 보면서도 상위권효율을 보여주는거 보면 약간 정적인 4번들이 픽수비나 로테이션 때문에 도태되는거지, 사이즈좋고 잘하는 1옵션 4번은 몇명없지만 가치가 매우높고 그래서 4번 포지션자체의 문제는없다고 생각해요

2017-06-29 14:58:40

셋의 공통점은 림프로텍팅이 좋지 못하다는거죠. 러브와 그리핀은 없는 수준이구요.
요즘 같이 가드 전성시대에 림수비 안되는 빅맨의 가치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017-06-29 14:59:47

전술적인 요인이건, 개인적인 요인이건

실제로 러브, 알드리지, 그리핀이 

지난 시즌 보여준 퍼포먼스가 약했으니까요

AD 정도 되면 여전히 가치가 높죠~~ 

4번 저평가는 아닌거 같네요~~

2017-06-29 15:10:24

포지션 자체의 문제보다 냉정하게 말해서 저 셋은 MVP컨텐더까지는 아니죠. 반면 3번에는 릅듀카만해도 기본 셋에 뎊쓰가 좀 차이 나구요. 단적으로 앤서니 데이비스만 봐도 좋은 반례가 될것 같습니다.

2017-06-29 15:17:03

현 리그 트레이드가치 탑랭크에 AD가 있지 않을까요? 4번 뎁쓰가 낮아진거지 포지션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던가노말론 전성기오면 어서옵쇼~ 해야죠

2017-06-29 15:26:47

4번에 대한 기대치가 수비에서 준수한 활약(림 프로텍팅) + 리바운드, 공격에서는 공간을 넓혀줄 수 있게 슛거리가 길어야하며 적은 볼소유에도 효율적으로 득점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4번은 AD 빼면 거의 없죠..

현재 트렌드에 부합하는 4번 자체가 적고 그로 인해 가치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2017-06-29 15:27:59

포지션보다 3명이 애매하다고 봅니다.. 장단점이 확연하고, 부상도 있고 알드리지는 33인데 곧 노장이져.

2017-06-29 15:27:59

셋다 부상이슈도 있지요

2017-06-29 15:28:45

스몰라인업이 대세가 되면서 빅맨을 1명쓰는 라인업을 많이 쓰다보니 혼자서 골밑을 지키는데 한계가 있는 선수들이 푸대접받는거 같네요.

Updated at 2017-06-29 15:56:07

히트에서의 보쉬, 캡스에서의 러브, 그리고 스퍼스에서의 알드리지, 진지한 컨텐더로 관심을 받았던 그리핀.
공통점이 있죠. 우승의 조각이 되면서 개인 기량을 제한 받은 거. 그점에서는 ad도 어딘가 합류했을 때 지금 평가와 기록을 유지한다고 보장못하죠.
당장 찾아보면 됩니다. 저 들 4번들이 각 팀의 에이스로 자유로울 때 얼마나 어마무시한 기록들을 내놓았는지.

우승 점 못하고, 팀 성적 좀 못나오면 어떻습니까. 저들은 저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재미가 넘치는 선수들입니다.

지금은 그냥 리그 트랜드가 3점 라인에 걸려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우리 파포들은 우승을 못하더라도, 조각보다는 자존감 있는 에이스의 길을 가줬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17-06-29 16:41:59

글 잘 봤습니다


저는 추가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수의 기량에

공격과 수비 그리고 체력까지 전부 살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체력에는 육체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 양측을 다 봐야 하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MVP 레벨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공격에 특화되도 그것만 아주 잘하면 쓸만합니다

 

수비에 특화되도 그것만 아주 잘하면 쓸만한 것럼요


그러나 특화수준은 아니라면 약점을 취궁당하면 팀원이 도와줘야 합니다


결국 짝이 되는 선수를 찾아야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네요


특히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가선 듯한 선수들은 전성기 기간에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올스타 레벨에서도 금방 내려올꺼 같고요


체력이라도 괜찮다면 

비록 역할이 줄어든다고 해도 활용도는 남아있기 때문에 가치는 괜찮을꺼 같습니다


3가지 기준점 중에서 

적어도 2가지는 갖춰야 해요


이상황에서 특화된 장점이 커야 의미가 있죠


3가지 다 갖추면 올스타 급이고요

특화된 장점까지 갖추면 MVP 레벨


예로 언급된 4번들은 과연 어떤 상황일까요?


아직 나아질 가능성은 보이기에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7-06-29 17:08:27

백코트에서 공격이 시작되고 20득점 이상하는 포가가 열명쯤 되는 요즘 트렌드에서 4번의 미덕은 공격이나 박스아웃보다는 헬핑디펜스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아닐까요. 팀 수비 좋은 팀은 저게 되는 빅맨이 항상 있습니다

골스의 디그린, 밀워키의 쿤보, 멤피스의 자마이칼 그린, 유타의 고베어 같은 존재죠. 지금 나온 저 선수들의 트레이드가치는 (더해서 갈매기) 절대 낮지 않습니다.

언급하신 선수들중에 적어도 러브와 그리핀은 냉정히 말해서 트렌드에 부합하는 선수들이 아닙니다.

2017-06-29 17:38:14

 앤서니 데이비스의 가치는 최고 수준입니다. 결국 수비가 중요하죠.

2017-06-29 22:42:01

요즘 폼을 일단 수비가 안되는데 공격도 답답해요 위의 4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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