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마음으로 멜로가 휴스턴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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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9 14:36:45
실력이 좋은데 팀운이 좋지 않아 멜로 커리어가 아쉽게 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단지 공격스킬이 다양하고 우아한 멜로가 안정적인 리드가 되는 포가 밑에서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롤을 맡게 되는 것을 보고 싶을 뿐이네요
저는 멜로 천시 시절이 가장 안정적이었다고 생각이 되는 1인인데, 폴 멜로 조합은 어떨까요
바이아웃도 안된다고 하고 현실적으로 폴조지의 가능성이 높겠지만 팬심으로 참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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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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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덴버시절에도 잠시 아이버슨과 함께 뒤었지만 닥공지향이었고...
뉴욕에서도 정말 잠깐 키드말고는 수준급 가드와 함께 뛰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개인적인생각)
(포징 오기전까지 심심하면 4번땜빵....아마레의 먹튀)
국대에서 처럼 자유롭게 자신의 롤만 수행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절친과의 시너지도 보고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