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1옵션급선수가 둘이상있는팀) 선수들은 MVP 경쟁에서 불리해지겠죠?

커리가 3점슛 성공률만 유지했어도 엠비피후보에서 밀려나지 않았겠죠.. 듀란트와 연관짓기에는 좀...

하든은 몇시즌동안 수상이 물건너가다보니
수상보다 그냥 윈나우로 가기로 결정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폴이 이적안했으면 내년에는 하든이 가장 1순위였는데. 이렇게 되면  누가 될지 모르져!!! 서버럭은 2년연속 탈려면 60승가까이 하던지 서부 3위안에 들어야하고,  오히려 듀란트도 다시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팀성적이 올라가서 더 유리해집니다.

서브룩이 내년에도 MVP를 노리려면 팀성적이 지금보다 더 올라야 합니다.

내년엔 카와이가 유력하지 않을까요. 팀성적은...

내년엔 카와이에 한 표. 

팀성적이 오른다면 mvp경쟁에서 유리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올시즌 MVP투표만 봐도 알수 있죠.

커리/듀란트처럼 서로 양보하면 불리할거고 르브론/웨이드처럼 한쪽이 양보하면 양보 안한쪽은 유리해지겠죠.
폴/하든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올 시즌 같은 특이 케이스 아니면 보통 1위팀에서 제일 잘했다 싶은 선수가 엠비피를 가져가기 때문에 오히려 가능성은 높아졌죠

웨스트브룩의 경우에는 원맨팀이라서 엠브이피 경쟁에 유리했다기 보다는 팀성적이 안좋지만 엠브이피를 받으려면 최소 시즌 트리플더블 정도를 해야한다는걸 보여준거죠. 하든이 혼자 엠브이피 받는 것보다 폴과 함께 컨퍼런스 1등을 하고 엠브이피를 받을 확률이 더 높을거 같습니다.

카와이와 쿰보 2파전 예상해 봅니다.
서브룩처럼 올 해는 쿰보가 엄청난 스탯을 찍고 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듀란트는 부상만 아니었다면 후보로 충분했죠. 이런 활약을 다음시즌에도 한다면 유력후보가 될 수 있죠. 그리고 이같은 일을 해낸선수가 르브론 제임스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