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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중분해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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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9 12:16:52

돌란이 우지리 단장 한테 년간 10밀 오퍼.

토론토가 2018년 닉스 1라운드 픽으로 트레이드.

팀의 근간이 흔들리면서 라우리, 이바카가 둘다 다른 팀과 계약.

데로잔 혼자 고군분투 하기 힘들다며 땡깡부림. 트레이드로 픽과 젊은 선수들 데려옴.

힝키 와서 베테랑은 다 팔고 "더 프로세스" 챕터 2 시작.

라모나 쉘번하고 윈드호스트는 닉스가 원하지만 비싸서 힘들거라고 하고

토론토 현지 언론에선 우지리가 원하면 1라운드 픽에 닉스 갈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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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7-06-29 13:29:04

아마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일단 데로잔이 팀의 코어로 남아있는한, 그가 국대에서 뛰면서 쌓은 인맥도 꽤 많을테니 어떻게든 팀 전력 보강은 가능할듯 싶어요. 만에 하나 이바카를 놓친다면, 랩터스가 라앤의 샐러리를 받아주는건 어떨까 싶더군요.
라앤 + 아리자 <> 캐롤 트레이드를 진행해서 휴스턴이 10M가량의 샐캡 확보에 도움을 주되, 랩터스가 라앤+아리자를 데려오면서 3점슈터들로 나머지 포지션을 채워넣는거죠. 케이시가 그토록 외치던 3점슈터들이니 데려와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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