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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과 cp3의 공존이 불안하지만 기대되네요

 
  3866
2017-06-28 17:14:19

지금껏 대어는 계속 놓쳤던 휴스턴이라 올지 안올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둘다 온볼 플레이어라 조합에 대해 말하시는데저는 잘 될거라 봅니다

첫째로 그냥 볼호그 둘의 조합이 아니라 농잘알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둘의 조합인점
실제로 하든이 자기보다 리딩을 잘하는 혹은 비슷한 상대를 만났을때 어떻게 할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점과 그래도 오클에서를 생각하면 긍정적이라 봅니다

둘째로 고든 루윌 하든의 조합마저 성공시킨 댄토니가 감독인점

셋째라고 하긴뭐하지만 어차피 여기가 끝이라면 폭망을 하든 뭘하든 해봐야된다는점이 겠죠

근데 이것도 cp3가 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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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8 17:23:10

신기해요..왜 이런 딜을 하지? 운영을 어떻게 하지? 감이 전혀 안오네요

WR
2017-06-28 17:27:06

그건 댄토니님께 맡기시고 저희는 팝콘이나 먹는걸로 하시죠

2017-06-28 17:33:51

댄토니는 항상 시대를 앞서죠.
과실은 다른 감독들이 따먹... ㅠㅠ

2017-06-28 17:48:39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됩니다.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윗분 말씀처럼 신기하다가 맞는표현 같아요. 물론 댄토니 감독이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7-06-28 17:56:51

루윌은 골스의 이궈달라나 샌안의
지노빌리에서 좀 더 확장된 형태로,
고든은 캐치업슛을 메인으로 한 롤을
줘서, 하든과 중복을 막을 수 있지만
폴이 온다면 하든은 리딩은 완전히
내려놓고 슈가로 플레이하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천하의 댄토니라 해도
어떻게 풀어가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폴이 상대 1번 막고, 하든이 상대
2번을 막게 되면 앞선에서 1번의
스위치로 너무 손쉬운 찬스가 날 것도
같거든요. 휴스턴은 타도 샌안/타도
골스를 위한 라인업이 필요하고
그걸 위한 움직임일 텐데 제 응원팀은
아니지만 우려는 되네요. 그런데
성사되면 또 이걸 어떻게 만들어 갈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저 바뀐
롤에 모두가 적응하기 전에 크폴의
노쇠화가 급격히 나타나는 일이
없어야겠죠.

2017-06-28 18:12:06

저는 cp3가 다운템포일때 주로 볼 잡고 리딩을 하면서 이끌거 같습니다. 오픈코트에서는 하던데로 하고요.하든이 패스가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즉흥적인?패스가 많아서 턴오버도 많은지라 이부분을 어시스트/턴오버 비율이 높는 폴에게 맡기지 않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7-06-28 18:16:22

만약에 CP3가 휴스턴으로 간다고 하면 클리퍼스가 S&T형식으로 2라픽(TOP55보호)이나 알박기 권리를 껴서 TE를 얻어오는건 불가능한가요? 델라베도바가 밀워키로 갈때 클블이 TE라도 얻어서 던리비를 얻어오고 그게 코버까지 이어지고...

2017-06-28 18:12:16

댄토니도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노쇠했고 함께 뛴 경기수도 적긴 했지만, 코비 내쉬도 시너지가 안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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