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 합류 가정시 휴스턴은 어떻게 PF를 메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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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8 16:22:56
CP3계약시 최상의 조건으로 베벌리를 내보내지 않고 앤더슨만 샐러리를 넘겨주면서 CP3를 데려왔다고
가정을 하고 (그럼 페이컷이 좀 되겠죠?) 그 대신 샐캡이 다 찼을 겁니다.
그럼 PF포지션에 하렐만 있게 되는데 남아있는 것중에 쓸만한건 MLE이고 그 외엔 트레이드로 데려오는
거 외엔 방법이 없고 미니멈 계약만 남아있을건데 댄토니 감독 성향에 로테 돌리는 인원은 많지 않은걸
생각해보면 MLE로 주전파포를 영입하고 나머진 미니멈으로 메꿔도 될 듯 한데
폴-고든-하든-아리자-카펠라 (벤치 : 베벌리, 루윌, 데커, 하렐...)
아니면 이렇게 가려나요? 아리자를 풀타임 PF로 보게하기엔 무리인것같기도 하고요. 일단 CP3를 노려본다는 전략은 어차피 한계가 있을 팀 상황에 뭐라도 변화를 줘봐야겠다는 점에서 좋게 보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휴스턴이 클리퍼스에게 폴에 대한 보상으로 폴+미래2라픽(TOP59보호)-TE를 내주는 것도... 서로 경쟁관계 속에서 더 자극이 될 법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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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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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힐이 얼마 전에 웨이브 되었는데
데려오면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