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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공포감주는건 샼이최고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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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14:07:57

같은 2점일뿐이지만
시각적공포감은 역대 압도적1위라보네요
활동반경이 극히 골밑에한정되어있으면서 포지셔닝은 그냥 샼을위한단어였고 사보니스 왈라스 데일데이비스사이에서도 공격리바후 강력슬램같은 장면이 그냥 시그니쳐무브였죠
요새 예전영상보는데 샌안과 1998-99였나 그때정규리그때 트윈타워 더블팀붙는데 자리잡고 덩크하는모습이 힘도힘이고 그냥 내가 왕이다라는 포스더군요
효율이나 그런건 더좋은선수도있지만 그냥 공포감이란단어는 샼을위한 단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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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8 14:31:08

샼은 그야말로 천재지변 같은 느낌이었죠.

2017-06-28 14:48:25

삼국지 시대에 실제 살았다면

여포나 장료를 만난 일반병졸의 심정이 이랬을까 싶었더랬죠.

 

2017-06-29 00:05:56

동감입니다

2017-06-28 14:49:25

그냥 공 잡으면 더블팀인 선수가 역사사 유일했죠,, 우리팀의 하킴이나 무톰보나 빅벤이나 로드맨이 있어도 더블팀 갈듯 말듯 무조건 견제해줘야했습니다

2017-06-28 15:08:31

상대가 디포이나 디포이급이라도 둘이 붙어야 되는 초괴물

2017-06-28 15:48:34

상대팀 입장에서 샼은 공포감/조던은 절망감을 줬던 선수인거 같네요

2017-06-28 21:17:57

적절합니다

2017-06-28 16:10:23

아무래도 몸싸움이 일상인 골밑에서 다 씹어먹는 포스를 보여줬으니 스윙맨보다 공포감은 더 큰듯하네요

2017-06-28 17:55:22

저는 개인적으로 박빙 상황에서 5초남은 시점에 조던.코비.아레나스에게 공포심을 느꼈습니다

2017-06-28 18:31:15

저는 이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역대 선수들이 전부 드래프트에 나온다면 누구를 뽑을거냐 라는 질문에

항상 샼을 1번에 놓습니다 조던보다도요

2017-06-28 19:13:16

샼윌트가 동시대에뛰었다면 볼만했겠네요

2017-06-29 07:04:46

샼 때문에 안본다는 사람도 많았었죠...

 

2017-06-29 09:28:17

일단 그냥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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