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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웨스트브룩에게 축하한다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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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11:45:39


본인의 유투브채널에서
"In fact, I called out this years MVP years ago so you gotta respect my knowledge for the game lol. Huge congrats to Russell Westbrook on MVP, that boy went out there and was a created player on 2k all year, Fu**in balled out. Gotta respect it!"

러스의 mvp수상에 큰 축하를 보냅니다. 엄청난 것들을 보여줬습니다. 리스펙합니다 등으로 얘기했네요
더불어 하든에 대해서도 mvp레벨의 선수다 축하한다. 라고했네요

같이.. 트로피를들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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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8 11:47:09

퍼킨스피셜 올스타전 이후로 이미 문자주고받을 정도로 화해했다고 하죠

WR
2017-06-28 11:51:45

올스타전이후는 아니고 42번째트덥이후 듀란트의 축하문자정도였죠. 뭐 그 이후 계속대화가이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무적이긴하네요

2017-06-28 11:50:34

 KD 는 뭐랄까  그때 그때 보기 좋은 말을 하는 유형 같아서... 

 러스 같이 솔직하게 지르는 편인 사람의 말이 신뢰 자체는 더 갑니다.

2017-06-28 11:51:16

okc가 우승 못한건 정말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2017-06-28 11:53:05

예전 같이 사이좋은 친구가 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싸우는 모습보다는 이렇게 리스펙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면 좋겠네요.

듀랭이가 무조건 먼저 숙이고 들어가야죠..

2017-06-28 12:39:04

듀랭이가 무조건 숙이고 들어갈 이유가 있나요..?

2017-06-28 15:18:16

제가 듀랭이였다면 제 친구에게는 그렇게 할 거 같습니다.

친구가 아니었다면 상관없겠지만요...

2017-06-28 11:57:31

듀랭이 말로는 직장동료 정도라고 하던데 막친한정돈 아니라고

2017-06-28 11:59:50

직장동료는 직장동료일뿐!!
하고 전 직장동료와 연애를 하고 지금은 듀랭이와 서브룩의 사이가 되었습니다.
역시 직장동료는 직장동료일뿐이군요. 아, 저는 듀랭이와 서브룩처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랍니다

WR
2017-06-28 12:02:10

듀란트가 욕먹었던 이유중 하나죠 오클에서는 그는형제고 나의 가장 친한친구다 소리하고 이적하니 그냥 팀동료정도였다. 라고해서 원성을샀죠

Updated at 2017-06-28 12:07:21

오클 떠나기 전만 해도 러스는 자기 친형제나 다름없다고 먼저 말하던게 듀란트였는데요. mvp 연설 스피치 때만 봐도 자기는 러스에 대해서 하루종일 말할 수 있을정도로 친하다는걸 본인입으로 얘기 했었죠. 이적 이후엔 어떤 말을 했었는지는 관심이 없어서 찾아보지 않았는데 이젠 그냥 직장동료였었다고 말했나보군요?

2017-06-28 12:10:19

한팀에 mvp레벨 선수가 3명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동부의 괴수들을 만났다는 

슬픈 전설이...

 

Updated at 2017-06-28 14:39:47

뉴스글에도 적었지만

웨스트부룩에게만 축하글을 보낸게 아니라

그날 상받은 모든 사람을 축하하는 글을 길게 적었는데 그 중 다른이들과 비슷한 분량으로 짧게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두선수 모두에게 딱히 큰 의미는 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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