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룩 제외하고 Okc멤버에 대해서 어찌 평하시나요?

일단 극단적으로 높은 서브룩의 볼 소유가 어떻게 해결되야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올해야 kd의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지만 내년에는 좀 변화를

OKC 팬으로서 서브룩 원맨팀 서브룩밖에 없다고하는분들은 솔직히 위장팬이나 지능적 안티가 아닐까싶네요;

지금처럼 서브룩이 히어로볼을 할수있는 이유도 로벌슨같은 특급 수비자원(수비만인게 흠이지만)이 서브룩이 공격에 전적으로 집중할수있도록 수비를 해주고 있으니 가능한거고 오클라호마가 팀 전체적으로 서브룩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게 있죠. 서브룩은 거기에 화답으로 트리플더블을 통해서 보여주는것이고요.

이번시즌 서브룩의 시즌트리플더블은 정말 말도안되는기록이긴 합니다만 팀 오클라호미를 위해선 이제 서브룩이 희생할 차례가 왔어요. 조금더 올라디포에게 공을 쥐어주면서 2옵션의 정체성을 키워줘야하고 팀원들에게 좀더 많은 패스를 넣어줄 필요가 있어보여요.

팬심담아서 원맨팀 맞는거 같습니다.

공격할 수 있는 자원이 전무해요..

거북이 없었으면 아마 미네소타나 댈러스랑 순위싸움 했을거 같아요.

슛 좀 되는 선수만 좀 더 있었다면 4위까지도 갔을거라고 봅니다.

일단 너무어립니다 다들. 플옵진출팀중 평균연령제일 어리고 그만큼 경험이 부족하단거겠죠?
깁슨,칼리슨정도빼고 러스외에 선수들의 리더역할을 하는게 91년생인 로버슨일정도니까요. 아이유라콤비, 아브리네스,그랜트, 올라디포 ,사보니스,맥더맛 등 아직은 너무 부족합니다. 러스없이는 절대플옵 못나갈전력이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봐야겠죠? 웨스트브룩을 보며 파이어하고 성장할거라믿습니다

okc의 멤버는 대단했잖아요.(웃음)

그러나 그 좋은 멤버들 하나씩 둘씩 나가고 (하든, 이바카, 듀란트) 결국 남은 카드가 그다지 좋다고 할만한 선수들은 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땐 okc의 경우 감독 포함 프론트에선 나름 강력한 수비팀으로 유지하고 공격부분에서만 서부룩을 많이 이용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수비수가 많은 것이 지금의 okc입니다. 만약 듀란트가 남아주었다면 공격쪽에서도 문제가 없는 팀이었지만 갑작스런 듀란트의 탈퇴로 인해 그동안 해왔던 전술 전체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다 기본적으로 수비력 위주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의 새로운 공격전술 도입은 간단한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즌에서는 좀 더 다양한 공격 전술과 선수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선수구성에 관한 부분도 이에 맞게 트레이드로 메우든 선수들의 스텝업에 노력하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okc의 선수 실력에 대한 의심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구성이 너무 창보다는 방패쪽으로 몰려 있어서 안풀리면 갑갑해보일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도 상대 공격을 여러 차례 막아내고 반격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진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부룩이 대단한 활약을 했지만.....사실 수비에선 큰 역할이 없었고 다른 4명이 이 빈자리를 메우며 팀 성적을 유지한 점도 상당하다고 생각되는 바 구성의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선수들의 실력과 관련된 부분의 문제는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아담스도 켄터도 공격 나름 쏠쏠하게 잘해줍니다 올라디포가 정말 더 잘해줘야 하고 너무 부진해요 올라디포가 잘 성장하고 3점 좀 쏴줄친구 있으면 오클도 엄청 쎈 전력인데
지금도 단조로운 몇개없는 공격패턴치고는 성적 잘 나왔다 봅니다

선수 개개인은 훌륭하죠. 문제는 장점이 뚜렷한만큼 단점도 뚜렷합니다. 뭔가 한가지씩 부족하죠. 러스 제외하고 봤을때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공격을 만들어갈 선수가 거의 없다는 점이겠죠. 3점 같은 경우는 기대보다 떨어지는건 그렇다쳐도 가드진에서 플레이 메이킹이 되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러스에게 더 많은 부담이 가죠. 냉정하게 이번 오프시즌에 리딩이 되는 선수 영입이 없고 올라디포의 핸들링이 발전 하지 않는다면 지난 시즌과 크게 달라질게 없을겁니다. 

 나쁜 멤버는 아닙니다. 다들 쏠쏠한 멤버들이에요. 근데 문제는 이 멤버들로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 단호히 no라고 말할 수 있다는 정도의 멤버들인거죠. 로버슨은 슈팅에 한계가 있고 칸터는 수비에 한계가 있고. 제대로 된 백업볼핸들러-플레이메이커가 없으니 러스가 빠진 동안 팀이 정체될 수 밖에 없었던거구요

저는 그냥 조합이 안맞는다고봐요.
멤버면면은 나름 어디팀가서도 주전차지할만큼 나쁘지않습니다.
맥더맛이나 칸터도 벤치급에서는 상위,최상위급이죠.
원맨팀이라고하시는분들은 너무하신듯.

올라디포, 아담스, 깁슨, 아담스, 맥더맛, 칸터
타팀가서도 주전급or20분이상책임질 벤치입니다

올라디포, 아담스, 로벌슨, 칸터..
그나마 깁슨 정도는 네임밸류라도 있지,
솔직히 서브룩 제외한 멤버만 보면 중하위권 아닌가요?
쏠쏠한 자원 정도라면 이해하지만, 결코 플옵권 전력은 아니죠.

개개인 재능은 괜찬은데 팀조합 디스펑셔널 측면에서 클리퍼스 하위호환 같은 성격 같습니다

슛거리가 긴 자원이 너무 부족한 팀... 채울 수도 없습니다.

제일 부족한것은 3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스터를 네임밸류로 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휴스턴과 별로 차이 나는거 같지 않은데

저번시즌결과가 너무 다르죠.

하든-베벌리-아리자-앤더슨-카펠라 (고든/루월/네네/샘데커)

서브룩-올라디포-로버슨-사보니스-아담스 (칸터/아브리네스/깁슨/맥더맛)

두팀의 가장 큰 차이는 3점이라고 생각합니다.

OKC는 폴조지-올라디포, 맥더멋 트레이드 어떻게 생각할런지...

1년렌탈인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올라디포의 계약은 조금 과하다는게 정론이고 이 계약때문에 추가FA영입도 빡빡하단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로버슨 재계약까지 한다고 치면 서버럭-로버슨-폴조지-사보니스-아담스 라인업인데 일단 러스의 부담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스넬이나 오토포터같은 선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올라디포는 약점이 뚜렷한 선수라 크게 기대가 안되네요..

콥의 레이커스가 생각나는데요. 서버럭의 원맨팀처럼 보인다면 팀성장은 기대하기 어렵죠. 올라디포 칸터도 좋은 공격자원들입니다. 팀의 공격비중이 분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농구가 공격만으로 굴러가는건 아니죠. 개개인의 능력은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우승권은 아니지만..

 개개인의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지금같은 서버럭에게 몰아주는 팀스타일을 가져가기에 좋은 구성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서버럭GO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면, 00-01 식서스 같은 형태의 구성을 시도해보는게 어떨까 생각 합니다.

조합과 연봉 상태 모두 안좋습니다.

올라디포, 아담스, 깁슨, 칸터, 맛대맛, 로버슨 수준 떨어지는 선수는 한명도 없죠 어느 팀 가도 최소 주요 핵심 벤치로 활용될 선수들이죠

슛이 터질듯 안터지져.

결국은 슛입니다.

슛들이 퐉퐉 터지면 모든게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

빅맨 라인은 상위권인데

3점이 리그 최하위권이라 한계가있네요

올라디포를 활용한 공격전술이 방안되야 합니다

공격비중을 생각하면 원맨팀으로 봐도 무방하죠. 올라디포가 2옵션으로 꼽히고 있지만 그 경기력은 다들 아시잖아요..
이 팀은 3점 슈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응원팀이 캐벌리어스라 그런지 몰라도, okc 경기볼때마다 3점슈터가 매우 아쉽습니다.

시즌 초반 뉴올이랑 비교해보면 괜찮은 멤버죠

즈루, 힐, 팀 프레이저, 티 존스, 갈로웨이, 버디힐드, 앤트완 무어, 단테 커닝햄, 아식...

vs

아담스, 올라디포, 로버슨, 사보니스, 칸터, 아브리네스

경기 어느 정도 뛰는 선수중에 TS% 54% 넘는 선수가 AD 제외하면 단테 커닝햄 한명이었죠

이번 드래프트에서 3&D 스윙맨인 테런스 퍼거슨을 데려왔는데, 아마 웨스트브룩의 패스만 잘 받아먹어도 엄청난 루키시즌을 보낼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