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두 개나 받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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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7 14:17:17
이번시즌부터 팬질을 시작했는데 첫번째년도부터 풍년이네요.
사실 쿰보는 예상을 하긴했는데 ROY는 사리치 쪽에 좀 더 기운것 같았는데 기대를 살짝해서 그런지 더 기분이 좋네요.
브록던이 이번시즌은 저번시즌보다 출장시간을 더 보장받을텐데 경험치도 쌓고 더 연습해서 콘리같은 약간 노련한 포인트가드가 되어주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뭔가 플레이를 볼 때마다 생각나서 희망사항 적어봤습니다. 헣
젊어서 그런지 덩크도 빵빵 해주고 골밑에서도 과감히 돌파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좋네요.
밀워키는 프론트진들이 진짜 열심히 노력하는거 같아서 좋은 팀 같습니다. 기사보닌깐 쿰보도 한참 전부터 공들여온거고 메이커나 스틸픽 브록던 등 선수 발굴에 힘쓴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그래서 제가 팬질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얼른 파커가 돌아온 풀워키가 어떨지 보고싶네요. 이번에 들어온 dJ 윌슨 이랑 2라운드 픽 친구도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메이커나 헨슨이 좀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먼로가 있기는 있지만 유망주들 성장해서 덩크 빵빵 꽂고 브록던과의 픽앤롤이 너무 기대되걸랑요
아무튼 이상 밀워키팬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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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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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파커와 미들턴의 부상만 조심하면 대박 칠듯 합니다.
2년동안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누워버리니 답이 없더군요.
특히 미들턴이 누워버렸을땐 어찌나 고구마 고구마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