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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가 골스 상대로 가려면 수비 중심 팀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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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6 23:50:08

 먼저 2가지 방법이 있다고 봐요

르브론 데리고 가고 어빙으로 다른선수로 구해오는 방법

어빙을 데리고 가고 르브론으로 다른 선수 구해오는 방법

 

애초에 일단 커리는 파이널까지 오는 동안 체력적으로 지치게 됩니다

서고동저이기 때문이죠

서부에 좋은 pg들도 많고 매치업 상대 한명 한명 쉬운 선수가 없습니다

 

루비오는 수많은 픽앤 롤 픽앤 팝으로 커리의 양팔어깨 몸에 타박상을 줄겁니다.

산왕의 조직적인 경기들도 수많은 스크린으로 커리의 양팔어깨 몸에 타박상을 줄것이구요..

휴스턴의 베벌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베벌리는 커리를 혼자서도 지치게 만들수 있으니까요

 

베벌리 - 셤퍼트 - 르브론 - 러브 트리스탄 탐슨

 

이러면 리딩을 르브론이 하면서 러브랑 픽앤 팝하면서 아니면 닥돌 가면됩니다

트탐이랑 러브 쌍 스크린으로 경기 내내 이쪽으로 하면서

어빙으로 루윌이나 아리자 같은 선수 구해서

벤치에서도 화력이나 수비구색갖추면

되구요

 

어빙과 함께라면 1/4번 조합으로 픽앤 롤 픽앤 팝 혹은 트라이앵글 처럼

러브 포스트에 넣고 외곽 찬스 노리면서 넓게 코트 쓰는 방법 등등 방법은 많을 겁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증명했듯이 적은 소유율 (6%)에도 불과하고 20/10에 육박하는 효율을 보여준게

러브니까요 아직도 젊구요

 

골스와 맞불 작전해서는 승산이 없다고 봅니다

듀란트에 커리 클탐에 벤치 션 리빙스턴 이궈달라 (떠날지도모르지만) 웨스트까지

산왕처럼 1-2 펀치에 다 쏠쏠하고 농구 잘하고 수비도 좋은 선수들로 포진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기존대로 가고 다른 선수들의 성장을 기다려도 되지만...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20
Comments
Updated at 2017-06-26 22:46:43

말씀하신 로스터에 제가 고평가하는 선수와 저평가하는 선수가 다 들어있어서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지.. 베벌리가 전자이고, 셤퍼트가 후자입니다. 베벌리의 에너지, 수비와 3점이라면 클블에 더 할 수 없이 좋은 조각 같은데, 셤퍼트는 진짜 아닙니다. 셤퍼트가 옛날 그 수비력이 일단 아니구요. 공격은 정말.. 그의 갑자기 시전되는 이상한 아이솔레이션들은 한숨이 나옵니다. 괜히 JR을 쓰는게 아니죠.

WR
2017-06-26 22:54:32

그렇다고 셤퍼트로 누구 데려온다 하면 마땅히 넣을 만한 선수도 없구

일단 슈가라인에 수비로 풀코트 프레스 할만한 체력되고 속공 피니시가 되고 앨리웁 정도 되는 친구

셤퍼트로도 만족합니다

팀이 계속 100득점이상 고득점 할 필요도 없어요 진흙탕으로 가면서 80~90점대 경기를 해도됩니다

게다가 루윌이나 아리자 같은 선수로 벤치 득점 하면되죠

 

솔직히 저 로스터도 다른 팀 팬들이 어쩌면 기분나빠질만큼 좋은 벤치 멤버죠

주전으로 시즌 내내 플옵까지 15점 가량 안정적으로 해주면서 수비도 잘해주는 아리자에

6맨상 수상에 가까운 루윌이니까요

2017-06-26 22:59:34

네 저도 전체적인 논조에는 동의합니다. 수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죠. 

2017-06-26 23:13:14

글쎄요.. 수비를 강화해야 하는건 맞는 말이지만 베벌리 셤퍼트 르브론 러브 탐슨이 스타팅이면 골든스테이트처럼 패스플레이나 공격패턴을 만들지 않는 이상 크게 결과가 달라질 것 같지는 않네요.

2017-06-26 23:17:38

벤치를 바꾸자는 의견은 없군요

WR
2017-06-26 23:37:22

벤치에 루윌이랑 아리자 보충하자는 얘기예요.. 빅3보다 빅2+@@@@ 자원으로 채우자는 의견입니다

2017-06-26 23:46:46

아, 제가 제대로 안 읽었군요, 감사합니다.

2017-06-26 23:34:33

저도 수비강화를 해야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골스가 수비적으로도 훌륭한 팀이라서요...

골스가 80~90점 넣고 클블은 그보다 적게 넣어서 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WR
2017-06-26 23:37:55

그런데 서부 경기 보면 단독은 아니지만 베벌리 혼자서도 커리랑 신경전+몸싸움 + 체력소모가 되더군요

2017-06-26 23:42:55

제가 경기를 휴스턴과 골스 경기를 못봤는데 커리를 제법 잘 막았나보네요.

커리선수 내내 따라다니려면 보통 힘든게 아닐텐데 베벌리선수 체력이 좋은가봐요

WR
2017-06-27 00:01:49

 

이것 말고도 많지만 영상 첨부합니다.

2017-06-26 23:35:24

베벌리 셤퍼트 르브론 러브 탐슨은 너무 공격이 안되는거아닌가요?.. 그냥 늘 하던데로 르브론 돌파만 강요해버리면 그만인데 러브 슛감이라도 떨어지면 답없어보이는데요. JR이든 어빙이든 르브론 공격부담도 한명쯤은 덜어줘야죠. 시너지가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는데 라인업 자체가 별로 강해보이진 않네요..

WR
2017-06-26 23:41:26

러브는 지금 롤이 없어서 그렇지 30/30도 달성하던 선수고 평득 25이상은 해줄수 있는 선수입니다

슛감 필요없이 픽앤 팝 이나 포스트에서 무브에 오펜리바나 이지 찬스 찾아다니는 것만으로도

25점이 가능한 선수죠

 르브론 30에 러브 20+@에 벤치에서 30~점 이상씩 해주면 90+@도 무리는 아닙니다 다만

골스가 너무 사긴데 이데로 공격 빅3 계속 해서 1명은 점유율 6%면 비효율적인 선수구성 아닐까요

 

예전에 레이커스를 이긴 팀도 천시 해밀턴 테이션 프린스 쉬드에 빅벤이었죠

르브론 러브보다도 공격 안될팀으로 샼코비에 반지원정대 선수까지 있었는데도 졌으니까요

 

결과는 모르지만 이대로 공격 잘하는 선수들만 채워서는 안될꺼같아요

말하신대로 골스가 공격만 잘하는 팀도 아니고 팀의 2옵션이었던 선수가 작정하고 수비중심으로 할 정도니까요

2017-06-27 00:31:13

골스상대 러브가 2년 연속으로 너무 부진했으니 하는 얘기죠.

누가 러브 훌륭한 공격수란걸 모르나요. 매치업상대가 탐슨이어도 힘으로 제대로 밀고 들어가지도 못하던 러브인데 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골스상대로 25득점은 하늘의 계시가 없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WR
Updated at 2017-06-27 01:47:31

리그에 6%점유율로 20득점 가까이하는건 러브가 유일할꺼라고 봅니다

그것도 오펜리바에 의한 득점으로 자기 스스로 만들었던 것도 많을꺼구요

 

그래서 팀에서 공격 3코어 주전으로 해봤자 누구하나는 가자미에 쩌리짱이 되어 욕먹는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런 희생을 팀의 전술로 봐줘야 되는데

 

르브론 어빙은 쩌는데 왜 러브는 못하냐고 욕을 하죠

 

지금 골스는 아니지만

서버럭 하든 듀란트 이바카 상대로도 51득점했고

올시즌 1쿼터에 34점 넣은것도 러브입니다.

 

하늘의 계시까지 나오면서 겨우 25득점도 못할거란건 지나친 비약같네요

하늘의 계시 없어도 라이언앤더슨급의 선수도 롤만 주어지면 25득점은 오늘 괜찮았네

하는 수준입니다

 

평득 26득점 하던선수가 골스 상대로 겨우 25득점하는걸 하늘의 계시로 받아들여야 할 정도인가요 ? 물론 르브론이 포제션 다 가지고 가고 6%점유율을 가지고 가게 되면 힘들수도 있겠죠

 

올시즌 경기입니다

Updated at 2017-06-26 23:51:54

이번 파이널로 클리블랜드의 현재 전력으로는 결코 골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게 증명이 되었습니다. 한계가 뚜렷하게 보인거죠. 심지어 르브론과 어빙이 동시에 각각 40점씩 쏟아부어도 못이겼습니다. 이 이상 잘 할 수 없다싶을만큼 잘했는데도 못이겼다는건 정말 심히 절망적입니다. 듀랜트까지 합세한 골스는 현 클블 로스터, 특히 코버와 데런같이 야심차게 데려온 롤플레어 삼점슈터들이 아무것도 못하는 현 로스터로는 파이널에서 다섯 번 붙으면 다섯 번 다 질거라는게--스윕만 안 당해도 다행이라는게-- 만천하에 뚜렷하게 증명이 되었고 클블 프런트도 이걸 느낀겁니다. 이번 파이널을 보고 반드시 클블 로스터의 지각변동이 있을거라고 짐작했습니다.

 

일단 파워포워드로서 골밑공략을 전혀 못해주고 심지어 슈팅가드인 탐슨과 매치업되었는데도 도리어 역관광당하며 에어볼이나 날리는 러브부터 처분해야 하는건, 정말 냉정한 말이겠지만 너무나 당연한 처사라 보입니다. 러브를 꽤 비싼 값에 클블이 야심차게 데려온 이유가 뭐였을까요. 3점으로 스페이싱? 그거야 +알파의 요인이고, 일단 최대 중점은 러브의 리바운드와 골밑 장악이었을겁니다. 그런데 이 두개가 안되고 있는 러브를 뭐하러 데리고 있어야 할지 의문입니다. 삼점슈터야 이미 클블에 틀탐 빼고 전원이 삼점슈터인데 말이죠.

 

러브 내보내고 클블은 공격과 수비가 다 되는 스코어러를 데려와야 합니다. 클블에 부족한 것은 당연히 수비지만 수비라는건 한명 영입한다고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클블이 수비를 그렇게 엉망으로 했어도 많은 경기를 골스와 접전으로 가져가다가 석패했습니다. 클블의 장기는 원래 수비가 아니라 공격이었어요. 공격에서 더 업그레이드를 해야, 즉 클블의 장점을 최대화해야 골스와 승부에서 조금이라도 승산이 있을겁니다. 이번 파이널에서 클블의 완패는 골스에는 듀랜트+커리가 상수인데다 탐슨+이기가 번갈아가며 터지는데 클블은 꼴랑 르브론+어빙의 너한번 나한번 아이솔레이션밖에 없었다는 점입니다. 결국 화력 싸움에서 완전히 말렸고 그래서 진거라고 봐야할겁니다.

그렇다면 이걸 어떻게 만회하느냐,

공격시 듀랜트를 뚫어내고 수비시 듀랜트를 막을 수 있는

혹은 공격시 탐슨을 뚫어내고 수비시 탐슨을 막을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것 뿐입니다.

클블 프런트도 그걸 알기 때문에 폴 조지 트레이드 이야기가 오가는거고요.

 

 

혹자는 말합니다. 그럼 올인원 하는거 아니냐, 너무 근시안적인거 아니냐.

원래 nba가 한떄 장사에요. 수퍼스타가 있을때 최대한 해먹어야 하는 장사입니다.

어차피 클리블랜드는 르브론이 은퇴함과 동시에 급격하게 컨텐더 자리에서 방석 빼게 되어 있어요. 어빙 혼자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어빙+수퍼스타 한명을 붙여도 결코 컨텐더 자리는 어려울겁니다. 이 모든건 오로지 르브론이라는 불세출의 수퍼스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어빙이 플레이오프에서 40점 득점할 수 있는 선수인건 fact 맞는데, 어빙은 혼자 농구하는 선수입니다.

반면 르브론은 혼자 40점도 가능하지만, 보통 27-30점 정도를 득점하면서 팀원들을 살려주며 농구합니다. 극명한 차이가 있는거죠. 스테판 마버리와 매직 존슨의 차이랄까요. 마버리랑 매직 둘다 일대일 시켜보면 마버리가 매직보다 일대일 더 잘할걸요? 하지만 매직은 마버리와 달리 팀을 우승시켰죠.

르브론이 4,5년 후에 은퇴하거나 그 이전에 이적이라고 하기 전까지가 클리블랜드가 모든걸 다 걸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르브론 오기 전 클리블랜드의 그 길고 긴 암흑의 시기를 생각해보세요.

 

영원할거 같았던 불스 왕조도 조던이 98 파이널 더 라스트 샷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기가 무섭게 역사의 뒤안길로 초고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훗날 데릭 로즈라는 신성이 등장하기 전까지 10여년간 암흑의 길을 걸었어요.

 

어차피 클리블랜드의 길고 긴 암흑의 길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르브론의 퇴장과 함께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이고 이미 클리블랜드 프런트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르브론 있을때 모든걸 다 걸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보고, 르브론과 함께 최대한 모든 것을 쏟아붓고

르브론이 사라지더라도 앞으로 여러 해 동안 르브론과 그의 업적을 기리고 추억하는 식으로 암흑기를 견디게 될겁니다.

르브론같은 선수는 정녕 몇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니까요.

설령 나온다 하더라도 클리블랜드에는 나오기 힘들겁니다.

 

만일 촉의 목표가 북벌이 맞다면,

이왕 북벌할거 제갈량의 숨이 아직 붙어있을 때 모든걸 다 쏟아붓는게 현명한 판단이겠지요.

제갈량같은 사람 언제나 다시 나올까요.

천년에 한번 다시 나온다 한들, 그 사람이 과연 하필 촉의 사람으로 태어날까요.

 

WR
2017-06-26 23:50:08

1~2장면만으로 보기엔

러브에게 볼 투입이 아예 없었으며

미스매치 났을때 순식간에 포스트 득점을 해주었던 것도 러브입니다

 

지금 러브 하는거 보면 병장들 사이에 낀 이등병 일병처럼

공잡고 '내가 공격해도 되는건가' 하고 눈치보는 느낌이죠

미네소타 있을때는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말이죠

 

냉정하게 말해서 어빙도 자기 중심적인 농구를 하지만 르브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르브론은 엄청난 돌파 능력이 있기때문에 조금만 빼줘도 팀이 살아나는 거고

그래서 역대급 3점 성공 슛터들을 팀 로스터에 채우고 있는거구요

 

르브론을 매직존슨에 비유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매직존슨은 얼리 오펜스 중심으로 가고 항상 팀원 어깨 높이 공 받기 쉬운 위치로

속공으로 쉬운 농구를 하고 포스트에서 찬스도 많이 만들구요

팀 전원이 버프되는 매직존슨같은 존재죠

 

르브론은 키큰 서버럭 처럼 혼자 계속 하다가 내주면 팀원은 넣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르브론이 있다고 팀원들이 버프를 받진 못해요 다만 이지 찬스가 날 확률은 있죠 롱3나 인사이드에서

바로 옆 줏어먹기죠

 

어빙도 혼자하지만 르브론도 혼자 하는 경기 맞습니다

그래서 감독도 컨트롤이 힘들구요

다만 감독의 컨트롤을 넘어서는 능력이 르브론은 있는거고 어빙은 부족한 거구요(신체조건상 피지컬상)

 

 지금 폴조지가 러브대신 오면 어빙과 르브론이 롤을 줄이지 않는이상 외곽에서 온 볼로

 플레이하는 폴 조지가 점유율 6%로 뭘 할수 있을까요

차라리 어빙 폴조지 르브론이 20분 후반대에서 30분 초반대로 번갈아 출전하면서

계속 맹폭해서 벤치 타임에서의 구멍을 없애는게 낫지요

 

러브 내보내면 공수 리바운드 해줄 선수 또 찾아야죠

트탐 1명만으론 힘듭니다

게다가 카타시안 자매랑 사귀고 있는 트탐이 올시즌 처럼 멘탈이 부서질 가능성도 매우 높죠

크리스 험프리스나 라마 오덤이 그랬듯이 말이에요

2017-06-27 00:24:33

러브는 공격에서는 기대치만큼 한것 같습니다. 물론 3차전하고 5차전에서 너무 못하고, 톰슨 상대로도 포스트업을 못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2016 파이널과는 다르게 3점을 꽤 많이 넣었습니다. 팀 전체로 봐서도 클리블랜드는 공격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문제는 수비, 특히 트랜지션 수비였습니다. 시즌 내내 수비에 전혀 신경을 안 쓴 티가 났고요, 러브는 뛰는거보면 어디 부상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이상하게 뛰더군요. 러브가 수비에서 열심히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골스가 집요하리만치 러브가 마크하는 선수로 스크린을 스더군요. 어쩔 수 없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2017-06-27 00:24:20

서고동저이기 때문에 골스가 클블보다 불리한건 맞지만 정작 3시즌간 플옵에서 만난 제대로된 컨텐더는 16오클밖에 없지 않았나요??

2017-06-27 01:29:33

캡스가 트레이드로 골스를 잡는 방법은 없다고생각합다..
그냥 서부에서 다른팀이 골스를 잡아주기를 기도하는게 더 좋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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