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폴 조지가 클블을 갈까 의문 입니다.
4969
Updated at 2017-06-26 19:44:27
FA를 앞둔 해로 우승 참 좋은 것이지만 큰 장기계약을 앞두고 있는 선수에게 롤 배분적으로 3옵션이 유력한 팀으로 와서 스텟의 손해를 보면서 뛰기를 원하는 건 지나친 욕심인 것 같습니다.
클블을 가게 되면 러브가 빠지고 자신이 들어가는데 폴 조지 자신도 우승에 대한 확신이 있을까? 큰 의문이더군요.
르브론과 뛰고 싶다면 1년 후 la에서 만남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클블/르브론 에게 폴 조지가 맞는 조각인가 논의만 존재하지 정작 폴 조지에게 좋은 선택지인가는 거론 조차 안되더군요.
결국 스텟적 손해를 보면 1옵션으로 활약하던 선수가 가자미(?) 역할도 해야 하는데 이 모든 걸 감수하게 만들 카드는 우승 뿐이고 설령 클리블랜드의 우승 가능성이 지금 보다 높다고 해도 선수 성향에 따라선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미끼 상품인 우승 가능성도 글쎄요...
86
Comments
글쓰기 |
트레이드키커도 없으니
구단이 보내면 그냥 가야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