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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를 왜 버릴라고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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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6 19:53:24

대체 러브보다 나은 스트레치 빅맨이 리그에 어딨죠.. 르브론 옆에서 러브 이상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있나요?
공 점유율 6퍼센트로 19-11 찍는 선수인데... 저는 납득이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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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6 18:49:42

대 골스전에서 너무취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린은 커녕 탐슨상대로 포스트업도 못하던데..

2017-06-26 18:52:21

근대 솔직히 골스팬으로서 폴조지
무섭네요.
루머대로라면
트탐 퍼리드 릅론 폴조지 어빙인데

2017-06-26 18:56:41

일단 클블은 빅3 외에는 트레이드 가치가 없다시피 하고

 

빅3 중에선 3옵션 러브를 처분해서 팀을 강화하는 게 거의 유일한 루트죠.

 

골스를 이기려면 지금 라인업으로는 힘들다고 봤을 것 같네요.

 

아니면 사치세 때문에..

2017-06-26 18:57:35

러브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이중적이라고 느낍니다.

러브 트레이드 해야 한다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3옵션, 스트레치형 파포로 리바운드까지 겸비한 좋은 선수이다라고 칭찬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 선수 찍어서 이정도 선수들과 트레이드 어떨까 하는 글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요.

2017-06-26 19:12:49

공감합니다. 클블의 3옵션으로서 해줄 역할은 다하고 있지만 선수 자체의 가치는 그에 비해 낮은 것 같아요..

2017-06-26 19:40:38

맞네요..

2017-06-26 18:58:31

거의 스윕 가비지로 졌는데 가만 있음 내년은 더 힘들거고 뭐라도 해봐야죠

2017-06-26 19:11:48

뭐라도 해야하는데 르브론,어빙은 건드릴 수 없으니 러브밖에 안남죠.

2017-06-26 19:11:58

우승을 못해서 그렇죠뭐

2017-06-26 19:12:17

이번 파이널에서 러브활약이 맥시멈이었다고봅니다 이대론 내년에도 절대 골스못잡습니다 파이널패배가 러브의책임은 아닐지언정 러브와같이가면 똑같은 가비지완패 예상됩니다

2017-06-26 19:15:56

샐러리가 콱 막힌 상태.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지면 1년뒤 샐러리 유동성도 확보하고 변화를 주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2017-06-26 19:29:35

이대로는 골스를 못 이기니 변화를 준다했을때 르브론, 어빙은 완전히 리셋할거 아니면 못 파는 선수들이고 러브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가치가 별로 없죠. 러브가 골스 상대로 아쉬웠던 것도 있고요.

2017-06-26 19:37:43

네, 그렇지만 현 골스 상대로는 어림도 없으니까요. 뭐라도 변화를 시도해야죠.
르브론, 어빙은 언터쳐블이고, 트탐이나 다른 선수들은 거의 가치가 없으니 러브가 트레이드에 자주 언급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2017-06-26 19:37:46

클블팬으로써 러브보면 기대가 안됩니다. 경기흐름을 바꾸는 걸 본 적이 없어요. 터질 때 보면 남들 다 터지니까 동반으로 터지거나 하위권팀 상대로만 터지구요. 강팀만나면 평균치도 못하고 죽쑤는 경우가 많아요. 전 폴조지 트레이드 대찬성입니다.

2017-06-26 19:48:42

르브론, 어빙, 러브 제외하고는 좋은 선수 데려올 만한 카드가 없죠.

그렇다고 러브냅두고 어빙 버리는 것도 말이 안되니까요. 

2017-06-26 19:58:18

사실 팀 구조 자체가 문제가 좀 많죠.

폴조지 와바야 지금과 같은 볼소유 상태면 2개월안에 폴조지 언해피 뜬다고 봅니다.

폴조지도 볼소유 많은 선수인데

어빙, 르브론, 폴조지 셋이서 너 한번 나 한번 하면 참 볼만할 듯 하네요.


2017-06-26 20:05:24

골스깨기위한 도박인거죠.

러브가 지금도 롤만 더 부여받으면 25ㅡ10은 근방회복할겁니다.
다만 팀은 플옵 간당간당하겟죠.

2017-06-26 20:34:01

저도 지금 러브만한 조각이 어디잇을까라고 봅니다. 또 러브 본인도 많이 양보하고 희생하고 잇거든요.

다만, 클블입장에선 이대로는 골스를 넘을수 없으니 어떻게라도 변화를 가져야하고.

그러기에 가장 팀손실을 줄이고 이득을 가져올 카드가 러브임이 자명하기때문이죠.

현재 러브스탯은 낮지만, 충분히 그 이상의 선수란걸 다들 알기에 틀드로 클블을 조금이라도 강화시킬수있는 카드죠.

WR
2017-06-26 20:35:30

러브 평가가 너무 박하네요. 이번 시즌만 해도 식중독 전까지는 22 - 11 하고 있었고, 써드팀까지 바라봤죠. 파이널도 무슨 러브가 패배의 요인인듯이 말하네요 애초에 공도 안 주면서 기대를 어떻게 하죠?

2017-06-26 21:08:53

러브가 못해서 버리려는게 아니라, 골스 상대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뭐라도 업그레이드 하기를 해야 하는데 우선 르브론과 어빙은 언터치블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트레이드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러브밖에 없죠.

파이널에서 러브가 공격에선 그냥 기대치정도 해줬다고 볼수도 있지만, 수비에선 확실한 마이너스였습니다.  

Updated at 2017-06-26 22:53:24

러브가 못 하면 트레이드 자체가 불가능했겠죠. 평가가 박한 것이 아니라 지금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러브 밖에 없는 겁니다.
클블 입장에서는 지금 이대로 로스터를 유지해봤자 어차피 2인자 신세밖에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팀 개편을 노려볼 수 밖에 없고요.
골스도 작년 준우승 이후로 듀란트, 자자, 맥기 등을 영입하면서 팀 개편을 했는데 커탐그를 그대로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샐러리가 넉넉했기 때문이죠.
반면에 클블은 샐러리가 이미 폭발한 상태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밖에는 답이 없는 겁니다.
클블팬들이 러브 버리고 싶어서 혈안이 된 것이 아니예요.

2017-06-26 20:43:12

러브를 버리고 싶어한다기 보다는 클블에서 다른 팀과 트레이드 카드로 쓸만한게 러브뿐이죠.

다른 팀들이 러브를 원하지 않는다면 트레이드 자체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클블이 러브를 무조건 내놓는건 아닐거고, 카드로 제시해보고 어떤 선수를 얻을수 있는지
알아보고 맘에 드는 카드가 없으면 러브 데리고 갈겁니다.
Updated at 2017-06-26 22:33:52

이런글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클블이 어빙을 보내기 싫어하니 그런거지요
롤플레이어로 에이스 빼오려는건 사기구요

2017-06-26 22:36:22

저는 마이애미 보쉬가 다시오거나 AD KAT둘 중하나 오지 않고
르브론 어빙의 볼 점유 상태서 절대 더 강해지지 않을 거라 봅니다.
르브론이 늙지 않았다면 되지만 그게 아니면 정말 정말 클블 팬께는 죄송하지만 이제 우승은 이 골격에선 없을 거라 봅니다

2017-06-26 22:42:48

 러브의 파트너가 고베어 디조던 최소 비욤보정도의 인사이드 장악력이 있다면 러브가 최고의 조합이죠

하지만 러브는 3점슛과 리바운드는 뛰어나지만 골밑 득점과 수비의 약점이 있는데

파트너인 트탐은 거의 공리밖에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러브가 아무리 좋은 스트레치 4라도 골밑이  빈약하게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둘중 하나를 림프로텍터 가능한 선수로 바꾸고 싶은데 트탐을 원하는 팀은 거의 없죠

그래서 러브가 자꾸 매물로 나오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클블로서도 지금멤버로 골스에게 이기기 힘들다는걸 잘 알기에 르브론이 있을때 마지막 도박을 

할수밖에 없구요. 저게 안되면 쿨하게 어빙만 남기고 다 팔아서 리빌딩하는 순서로 가는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2017-06-27 07:40:54

이건 실력의 문제라기 보단 캡스에서 쓸수 있는 트레이드 자원중 최고의 가치를 가진 선수 이기에 매물로 나오는 거라고 봐야죠. 트레이드 루머가 들린다고 해서 그 선수가 필요 없어서 파는거라는 시선으로 바라볼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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