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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이 굳이 되지않아도 어빙과 탐슨이 스텝업 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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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17:28:39

그게 가장 중요한 과제 아닐까요?

TT가 수비리바운드에 눈을뜨고
받아먹는 공격을 좀더 해주면서

어빙은 올NBA 세컨~서드급으로(현재 가드 포지션이 상당히 치열하고 물론 어빙은 현재도 훌륭합니다)
한층 더 스텝업 해준다면

외부 트레이드없이도 정말 행복한 캡스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캡스에 나이어린 저 둘이 희망적이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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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6 17:32:14

어빙은 지금도 탑 클래스 플레이어라...


특히 플옵에서 침착함과 승부사 기질은 정말 높게 칠 만 합니다.


그런건 훈련으로 못만들어요. 사람이 그렇게 타고 나야지.

Updated at 2017-06-26 17:38:28

음 어빙 평균야투율이 47프로니 50프로까지 올리고 TT가 평균 8득점 9리바인데 13득점 13리바로 업그레이드?

2017-06-26 17:43:34

트탐이 업그레이드가 될까요?

2017-06-26 18:00:23

파이널에서는 어빙은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정규시즌에 더 잘해준다면 좋겠지만 홈어드를 뺏는게 아니라면 크게 다를건 없는것 같아요. 트탐은 수비리바에서 발전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2017-06-26 18:17:59

공격력에 있어서는 어빙은 문제가 없죠. 여기서 더 발전하면 듀란트급이 되는거니..

물론, 아이솔 극강인 친구라 파생공격이 약한데, 이걸 보완한다면 더 좋긴 하지만,

이 이상은 욕심이라고 봐요.

결국 어빙에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수비죠. (하지만 공격업글보다 더 힘들어보이는..)

옛날 아이버슨처럼 4명이 모두 수비를 갖춰주면 모르겠습니다만, 러브도 수비 평균이 채 안되고,

JR도 집중력은 좋지만 좋은 편이라고 하기 힘든 상황에서, 릅조차 이제는 슬슬 떨어졌죠. 

어빙이 평균이상정도만 해준다면 참 좋을것 같긴 합니다.

 

반면 트탐도 수비리바가 발전한다면 좋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맥스 실링이 아닌가 싶어요 이친구.

2017-06-26 19:52:21

결국 어빙의 지상과제는 르브론이 없을 때, 리딩을 하던 혼자 쇼다운을 해서 하드캐리하던 해줘야죠. 

어빙이 무쌍 찍다가도 르브론 빠지면 침묵, 르브론 나오면 다시 무쌍 시전...

 

그리고 1~2차전에서 탐슨 한테 아이솔 하다가 다 날리고, 나라 잃은 표정 지으면서 백코트도 안하는데 어빙의 파이널이 누구나 만족 할만큼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2:2도 좀 하고, 슛감 안좋으면 볼도 돌리고 컷인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어빙이 간지가 나서 그렇지, 제리 스택하우스가 고득점 찍으면서 까이던 때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2017-06-26 20:13:03

어빙이 약점을 보완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입니다. 전 오히려 강점인 슛을 살려서 캐치 앤 슛 성공률을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7-06-26 18:05:18

TT는 결국 언더사이즈 빅맨의 한계같아요..

2017-06-26 18:17:01

부상과 몸관리만 잘되었더라면 어빙 마지막까지 불타올랐겠죠

 

어빙보고 더 스텝업하라면......

2017-06-26 18:17:47

어빙은 대플옵용 무기라는 느낌이 강해서 정규시즌 잘해줘도 체감이 잘 안 느껴질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규시즌 스텝업해서 좋은 성적/스탯 뽑는거 보다는 플옵떄 조금 더 자주 터져주는게 르브론/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2017-06-26 18:20:51

트탐은 자투 70프로는 힘들겠고 60~65까지만 찍어주면 더이상 바라는거 없습니다 몸이 워낙 건강하니깐요

어빙은 수비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수비에 신경 써야죠 그중에서 스크린 스크린 걸면 다 걸리고 그냥 빅맨이 서 있어도 자동으로 걸리더군요 너무 심합니다 어빙보고 패스하라고 하면 안되고 수비에서 올라와 주면 탑3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WR
2017-06-26 18:27:41

제 의견은 꼭 스텝업 해달라가 아닌
나이많은 베테랑이 대부분인 캡스의 그나마 어린 친구들이니 스텝업을 희망해봅니다
두 친구는 지금도 잘해주고 있죠

2017-06-26 18:35:23

어빙은 공격은 충분하니 수비에서 좀 더 힘들내주고, 트탐은 10 10에 보너스로 자유투라인에서 미드레인지만 되면 진짜 좋을거같네요.

2017-06-26 18:40:11

글 잘 봤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러브까지 포함)

 

클리블랜드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건

어빙 러브 T.탐슨이 더 나은 선수로 발전하는거예요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른 선수 영입으로는 너무 복잡해서 모르겠습니다


올해 막판 클리블랜드가 다양한 실험을 했죠(결과는 연패)


다음 시즌 초반부터 어빙과 러브 T.탐슨을 기반으로 더 나은 전술확립을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해야합니다


컨디션 관리(특히 어빙과 러브)만 잘된다면

상대방 수비전술을 괴롭힐수 있는 가능성들이 발견될꺼예요 


저는 이 가능성이 제법 열려있다고 보거든요

큰 무대를 경험하면 선수들은 성장하기 좋습니다

러브도 사실 올해 초반 좋았죠(부상전까지)

T.탐슨이 좀 헤맸고요

(어빙은 뭐...)


성공과 패배를 경험한 젊은 친구들이고 재능은 이미 입증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규시즌에 열심히 노력하면 될수 있습니다 

2017-06-26 18:44:41

 트탐은 다른 것보다 패싱, 시야가 조금이라도 향상됐으면 하네요.

 

볼이 트탐에게 투입되었을 때 상대 수비가 감싸면 정말 골대밖에 안 보이는지 무조건 돌격하더군요.

 

외곽에 와이드 오픈 나있어도 전혀 알아채질 못해요.

 

리바, 슛 이런 건 솔직히 발전 못할 것 같구요.

 

어빙은 가끔 무리하는 타이밍을 스스로 캐치했으면 합니다.

 

막히는 시점이 오는데 그 때 템포를 좀 죽이고 동료와 2대2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빙 보면 잘 풀릴 때도 템포가 빨라지는데 안 풀릴 때도 빨라지죠.

2017-06-26 21:55:32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영입이 어렵다면 수비력개선이 필수라고 봅니다. 특히 어빙,러브의 대인수비나 2대2 수비개선이 필수적이고 탐슨도 공격이 부실한만큼 수비에 더 신경써줘야죠..

2017-06-27 01:40:24

르브론의 롤축소가 필요해보이네요. 특히 리딩부분에선 플옵까진 먹혀들던 킥아웃이 골스에겐 스틸찬스로 보여질 정도네요.

2017-06-27 04:31:39

파이널에서 40점도 넣었던 어빙인데

스테업 할게있나요?

수비까지 바라는건 지나친 욕심이고

경기력이 들쑥날쑥 했던건

데런이 백업으로 역할을 1도 못해줘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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