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폴조지가 클블 올거라고 보고요. 과연 르브론은?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드래프트날 어텋게해서든 픽을 받고 폴조지를 트레이드 했어야 하는데
결국 실패했고.. 현재 좋은 위치에서 트레이드를 할수가 없습니다. 불리한 상황이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인디애나 입장은 점점 불리해집니다.. 1년뒤에 떠나겠다는 폴조지를
트레이드 데드라인 까지 데리고 간다? 페이서스 캐미에도 참 안좋고. 다음시즌 시작하기 전에
어텋게 해서든 폴조지를 내보내야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폴조지 트레이드 가치는 떨어집니다.
솔직히 폴조지가 갈만한 팀은 클리블랜드 밖에 없습니다. 1시즌 렌탈의 모험을 걸고 도전할 팀이 과연
클블말고 있을까 싶고.. 클블은 르브론 제임스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현명하다면.. 팀을 떠날일은 없을겁니다.
다음시즌 우승여부를 떠나서 클블이 골스와 비등하게 대적할만한 전력이 된다면.
여기서 르브론 제임스가 폴조지를 설득할 가능성이 꽤 있고 보다더 전력 보강을 위해
르브론이 다음시즌 끝나고 노비츠키처럼 한시즌 남은 플레이어옵션을 풀고 샐러리 컷을 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거로 폴조지를 설득시키는거죠. "나 페이컷 할테니 너 맥시멈 해라.."
그건 왜냐.. 사실 르브론이 돈보다 중요한건 명예거든요.. 르브론 입장에서 커리와 듀란트에게 동시대적인 업적에서 밀리는 꼴은 자존심상 허락하지 않을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2017-18년 시즌이 끝났을때 르브론 제임스의 한국나이는 무려 35살 입니다. 클리블랜드 에서 무려
11년을 헌신했고. 팀을 위해 페이컷 한다고 비난을 받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은퇴하기 전까지 늘 우승 가능성이 있는 전력을 유지하기 원할겁니다.. 그럼 본인이 페이컷 하는게 현명한거라고 판단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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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마음을 너무 팩트인것처럼 써놓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