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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공식 빅3는 이들아닌가요?

 
  3769
2017-06-26 07:27:00

밀워키의
레이알렌
샘카셀 '우주최강미남'
글렌로빈슨 '빅독'


16
Comments
2017-06-26 07:53:23

윌트 챔벌린 엘진 베일러 제리 웨스트

2017-06-26 09:13:58

원조는 이게 원조죠 우승을 못해서 그렇지 ㅠㅠ

2017-06-26 07:56:22

레이알렌
글렌로빈슨
빈베이커

가 먼저였을걸용

2017-06-26 08:33:23

알렌의 루키 시즌인데..

아직 알렌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기 전이라서,

굳이 언급하면,빅2가 맞을 것 같고..

 

원래는 카셀의 자리에

테렐 브랜든이 있었죠..

브랜든-알렌-로빈슨이 원조 빅3..

 

미네소타-뉴저지-밀워키의 초대형 트레이드로

브랜든은 미네소타로..

스타버리는 뉴저지로..

카셀이 밀워키로..  

2017-06-26 08:39:55

레이 알렌이랑 빈 베이커가 함께 한 건 한 시즌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당시 알렌은 루키였고 아직 가능성 많은 유망주 급이었죠. 로빈슨, 베이커와 같이 묶일 수 있는 레벨이 아니었죠.

2017-06-26 08:38:00

원조로 따지자면 래리 버드 - 케빈 맥헤일 - 로버트 패리쉬가 더 앞설겁니다.

 

물론 이들은 그냥 빅3라기보단, 최강의 프론트코트 빅3로 분류되곤 했지만요.

 

사실 서양에서 삼총사로 대변되는 최강 삼인방 구도는 워낙에 흔해서... 딱히 원조를 따지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굳이 시초부터 본다면, 미네아폴리스 레이커스 왕조 시절에 조지 마이칸-번 미켈슨-짐 폴라드가 최초로 등장한 빅3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2017-06-26 08:47:22

장량,소하,한신 아닌가요

2017-06-26 08:50:29

유비/관우/장비도 빅3죠?

2017-06-26 09:19:20

pg 제갈량 sf 조운 추가하면 역대급 팀이네요.

2017-06-26 14:42:25

벤치에 마초 황충 위연인가요?

WR
2017-06-26 09:20:24

예전에는 준올스타급 선수도 3명이나 모이는게 드물어서 저정도 급도 언론에서 빅3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명함도 못내밀 수준..

2017-06-26 09:22:36

매직 워디 자바..

2017-06-26 09:51:43

이거죠. 1픽 (워디도 1픽맞죠?) 조합에 다수 우승조합

2017-06-26 09:34:48

허재, 강동희, 김유택

2017-06-26 10:12:02

그전에 그런 별칭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뉴스나 칼럼등등에서 빅3 라는 명칭을 보기 시작한건...

저 멤버가 맞습니다;;

2017-06-26 10:17:06

빌러셀

밥쿠지

빌샤먼(톰핸슨)

1950년대부터이니 원조 빅3는 보스턴 빅3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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